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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전경..

이벤트 구성은 슈퍼바이크 스쿨과 프리라이딩 데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가 참가한 것은 프리라이딩 데이로 렌탈 신청자는 스쿨바이크로 렌탈하여 주행을 합니다.

그룹은 총 네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슬로우, 미디움, 미디움/패스트, 패스트입니다, 저는 미디움/패스트 그룹에서 주행을 했습니다. 패스트 그룹에는 전부 세팅된 자기의 머쉰을 가지고 주행을 합니다. 슬릭타이어는 기본이죠^^

모닝 브리핑 타임.. 주의사항을 간결하게 잘 전달해 줍니다.

문화가 오래되다보니 나이가 많은 라이더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연세가 든 라이더들의 실력은?? 노인이라 생각하면 큰 코 다칩니다.

일상화된 트랙주행 준비

두가티의 신형 모델 1098..

호주 두가티 오너들의 주행및 행사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녀 라이더 및 이쁜 여성라이더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피트에 있는 가족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의 정상급 레이서 조항대 선수와 호주 라이더들..

역시 국내 정상급 레이서답게 호주에서도 그는 빨랐습니다.

호주 원정팀 단체사진^^




정말 아름다운 트랙입니다, 트랙 주변을 돌다보면 넋을 잃게 됩니다.(배 아퍼서..)

통쾌한 메인 스트레이트..




이번엔 꼭 롯시슈트를 입고 달리고 싶었습니다^^






처음의 감동을 잊지 못해 다시 찾은 필립아일랜드 트랙..
생활 깊숙히 문화로 자리잡은 트랙문화에 함께 동참한다는 것이 정말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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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0 23:15:47 (*.229.109.2)

슈트만 열벌이 넘지요? ㅎㅎ
멜번 써킷을 배경으로 완벽한 린인자세를 취하니, 누가 진짜 롯시인지..헷갈릴 지경이로군요. 영화같은 앵글 들입니다.(클릭해서 보니 정말 멋지군요.) 열정적인 호주 매니아들.. 피트의 가족풍경.. 지긋한 표정의 올드 라이더.. 사진들 스크롤하면서, 가슴이 다 뭉클하네요.
백훈님도.. 나도..저렇게 은발되는 나이까지 트랙을 함께 누빕시다. ^^
멜번 써킷을 배경으로 완벽한 린인자세를 취하니, 누가 진짜 롯시인지..헷갈릴 지경이로군요. 영화같은 앵글 들입니다.(클릭해서 보니 정말 멋지군요.) 열정적인 호주 매니아들.. 피트의 가족풍경.. 지긋한 표정의 올드 라이더.. 사진들 스크롤하면서, 가슴이 다 뭉클하네요.
백훈님도.. 나도..저렇게 은발되는 나이까지 트랙을 함께 누빕시다. ^^
2007.03.12 10:03:59 (*.80.115.2)
배경으로 저 위, 바다가 보이는 서킷사진 컴퓨터 배경으로 했는데 문제되면 자삭하겠습니다. ㅋㅋ 정말 멋집니다. 오토바이를 아직 한번도 접해보지 않았는데, 어째 자동차동호회인 이 테드에만 들어오면 오토바이에대한 열정이 불끈거리게 되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