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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유석 입니다.
5월 19일과 20일 양일 란톨 비행 센타에서 있었던 오토크로스 주행 영상입니다.
란톨 비행센타는 샴페인에서 멀지않은 란톨에 위치한 비행장인데, 여객기 공항이 아니라 레져용 민항기가 뜨고 내리는 용도로 사용되는 곳입니다. 보통 2주에 한번씩 이곳 활주로를 빌려 파일런으로 코스를 세팅하고 오토크로스를 열곤 합니다.
이때까지는 사계절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어서 그립이 좋지 못합니다.
차량은 98년식 골프 GTI VR6이며, 앞 뒤 스트럿만 장착한 상태라 STS 클레스로 뛰고 있습니다.
첫번째 동영상은 19일 주행영상, 그리고 두번째 동영상은 19일 코스를 반대로 바꾼 20일 주행영상입니다.
잘 달리지는 못하지만 즐거운 감상되시기 바랍니다.^^
P.s. 작성이 완료되는데로 잠시뒤 독일 여행기 다음편을 이어 게시하겠습니다.:)
5월 19일과 20일 양일 란톨 비행 센타에서 있었던 오토크로스 주행 영상입니다.
란톨 비행센타는 샴페인에서 멀지않은 란톨에 위치한 비행장인데, 여객기 공항이 아니라 레져용 민항기가 뜨고 내리는 용도로 사용되는 곳입니다. 보통 2주에 한번씩 이곳 활주로를 빌려 파일런으로 코스를 세팅하고 오토크로스를 열곤 합니다.
이때까지는 사계절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어서 그립이 좋지 못합니다.
차량은 98년식 골프 GTI VR6이며, 앞 뒤 스트럿만 장착한 상태라 STS 클레스로 뛰고 있습니다.
첫번째 동영상은 19일 주행영상, 그리고 두번째 동영상은 19일 코스를 반대로 바꾼 20일 주행영상입니다.
잘 달리지는 못하지만 즐거운 감상되시기 바랍니다.^^
P.s. 작성이 완료되는데로 잠시뒤 독일 여행기 다음편을 이어 게시하겠습니다.:)
2007.06.08 08:45:32 (*.169.212.232)

영상 잘보았습니다. autox란게 서킷과는 달리 차의 컨트롤을 더 세밀히 하기때문에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일수가 있죠^^, 조금더 마음에 여유를 두시고 이번 코너가 아닌 다음 코너의 입구를 주시하면서 달리는게 빨리 달리더라구요^^
2007.06.08 13:55:21 (*.29.43.56)

김성환님/조언 감사드립니다. 항상 다음 코너를 미리 생각하고 주행한다는 것이 막상 달리면 바로 앞의 코너에도 급그하게 되어버리다라구요.^^; 다만 3~4번 달리다보면 코스가 외어지니 그때부터는 나름 여유가 생기는데, 처음 코스워킹할때와 차에 앉아서 다가오는 코스는 확실히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좀더 분발해야겠습니다.^^
김주영님/여기 란툴에서 이루어지는 오토크로스는 파일런 배치가 좀 띄엄띄엄하고 헬갈리는 편입니다. 다른 지역 행사 갔을때는 파일런 사이거리도 더 촘촘하고 분필로 라인도 그려놓았더군요. 저는 이쪽 행사에만 다녀서 그런지 이제는 덜 헷갈리는 편입니다만 아직도 급코너시에는 파일런 을 놓치고 DNF되기 일쑤입니다.^^;
김주영님/여기 란툴에서 이루어지는 오토크로스는 파일런 배치가 좀 띄엄띄엄하고 헬갈리는 편입니다. 다른 지역 행사 갔을때는 파일런 사이거리도 더 촘촘하고 분필로 라인도 그려놓았더군요. 저는 이쪽 행사에만 다녀서 그런지 이제는 덜 헷갈리는 편입니다만 아직도 급코너시에는 파일런 을 놓치고 DNF되기 일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