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BMW E70 X5M 2010년식

147,750km

TRS위탁판매 차량이며 TRS Inspection을 마친 차량입니다.

E70 X5M중에서 매우 드문 실버스톤 컬러이며, 회원분께서 2022년 10월 129,000km에 가져오셔서 약 2만킬로 정도를 타셨습니다.

이전 차주분께서 126,100km(2021년 5월)에 가이드 고무(밸브 스템 씰)작업 및 터보차져와 엔진 상단 누유 작업을 마친 상태입니다.

현재기준 오일 소모는 시가지 주행 비율이 높을 경우 4,000km까지 엔진오일 무보충으로 유지 가능하며 고속주행 많은 경우 5,000km 이상 무보충으로 주행 가능한 상태로서 매번 4000~5000km마다 오일 교환한 상태입니다.

<<2022년 10월 인수 후 작업/구입 내역>>

콘솔박스안 Aux작업

파킹브레이크 EMF액츄에이터 수리(133,000km)

한독 정식수입 차량이지만 메뉴얼북이 없어 이베이에서 구입

해드라이트 벌브 교환 (솔라룩스 하이스트비젼 4900K)

TC오일 누유 - 케이스안에 오링 손상되어 수리 후 TC오일 교환(144,000km)

후륜 에어 쇽업소바 터져서 BMW 납품사인 비브라쿠스틱 에어백 으로 교환(144,000km)

브레이크 오일 교환(144,000km)

마지막 엔진오일 교환(2024년 6월 15일, 146,900km)

TRS에서 고속주행 포함 테스트 주행 마쳤고, 점검 결과 엔진 마운트, 프로펠러 샤프트 플렉시블 디스크의 미세손상과 오일팬 상단 가스킷 미세 누유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하체 상태와 제동 그리고 엔진 파워와 질감 등 연식과 주행거리 대비 매우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F10 M5와 같은 V8 4.4리터 트윈터보 유닛을 장착한 수퍼 SUV이며, 555마력으로 E70 정식출고 차량으로는 개체수가 매우 적은 차종입니다.

카이엔 터보나 GLE63 AMG와 같은 레벨의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일상에서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고 SUV고유의 실용성이 장점입니다.

다이나믹 스테빌라이져까지 장착되어 있어 SUV이지만 500마력이상을 모두 꺼내서 사용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고 안정적으로 모든 속도대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F바디 X5와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편안한 승차감이며, 뒷좌석 승차감 역시 E70쪽이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순정 배기음은 과하지 않지만 밟았을 때 존재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며, 시가지 주행에서는 부드러워 시끄럽지 않습니다.

당장 큰 정비를 할 부분이 보이지 않는 제법 완전한 상태의 주행능력을 갖춘 E70 X5M은 하늘색 빛이 도는 실버스톤 컬러라는 점까지 고려했을 때 책정된 금액은 동일 차종 구입해서 현수준 만드는 것과 비교하면 1000만원 이상의 이점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당장 큰 수리를 요하지는 않지만 언급된 소소한 문제점들을 가격에 반영하여 거래금액 기준 동급 차종에 비해 약 500만원 정도 낮은 금액으로 책정했습니다.

과표 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전비 및 상사 매도비, 성능보증비, 수수료 등이 발생하지 않는 것 까지 고려하면 추가적인 비용혜택도 약 200만원 정도됩니다.

 해당 매물을 구입하시는 회원분께서는 TRS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며, 구매 이후 무상으로 인스펙션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