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폭스바겐 페이톤 W12 6.0 2005년식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118,500km


 

2021년 11월 TRS 수퍼패키지로 매입되어 다양한 작업을 한 차량으로서 21년 이후 모든 기록이 TRS에 있는 차량입니다.

<TRS 정비 내역>

- 조수석 전 쇽업소버(21년 11월)

- 전륜 디스크 연마(22년 5월)

- 진공파이프, 타이로드 좌우, 냉각수 보조탱크(22년 6월)

- 어퍼암, 텐션 스트럿암, 파워스티어링 펌프(23년 4월)

- 에어컨컴프레셔, 크락션, 메인 및 보조배터리(23년 6월)

- 워터펌프, 구동벨트세트, 베어링 세트(23년 6월)

- 변속기 누유 수리(24년 5월)

정비적으로 주행거리 감안해서 메이져한 부분들이 모두 수리되어 있어서 관리가 수월한 수준이며, 현재 엔진과 변속기쪽 누유와 누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2000년대 초반 폭스바겐이 벤틀리의 플라잉스퍼와 컨티넨탈 GT과 공유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세계 최고속 세단을 만든 배경은 소형차만 만들던 폭스바겐이 부가티나 벤틀리라는 수퍼 럭셔리 브랜드를 소유한 모회사의 기술수준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부분을 입증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페이톤은 20년전 설계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한 차체 강성과 고급차가 갖추어야할 본질적인 편안한 승차감 그리고 고속에서의 탁월한 안정성을 시그니쳐로 갖춘 대형 세단입니다.

12기통 엔진중에서 가장 견고하고 내구성이 좋은 엔진이라는 것은 나르도라는 컨셉트카에 올려

최고시속 340km/h로 20만킬로를 달려 최고의 내구성을 갖춘 엔진임을 스스로 입증한 바 있습니다.

15도 협각 VR6 엔진을 두개 붙여서 만들어져서 W12라는 독특한 엔진 네임을 가지게 되었고, 이 구성으로 4기통을 더해 부가티의 W16기통이 된 것이기 때문에 VR6엔진이 페이톤과 부가티의 엔진의 뿌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개체수가 많이 줄어 상태가 좋은 W12는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지만 여전히 이 차를 운전하면 묵직하면서도 땅에 달라붙어서 달리면서도 노면의 충격을 아주 스마트하게 흡수하는 능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소개해드리는 차량은 현재 매우 좋은 외장 상태를 가지고 있고, 실내복원을 마쳤지만 밝은 실내 색상을 감안했을 때 실내크리닝을 한번 더 해주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상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차량을 구입하시는 분께는 TRS에서 제공하는 전문적인 서비스는 물론 무상 인스펙션의 혜택이 있습니다.

3. 가격
1800만원

4. 사고유무(판넬 교환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명시해야 함)
본넷, 앞 양휀더 교환

5. 판매자 이름
TRS위탁판매

6. 연락처 및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