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Show
애마를 표현하기에 따라 같은 차종이라도 전혀 다른 각도로 평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첫애마에 대한 추억을 이렇게 카쇼를 통해 표현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것은 테드의 소중한 가치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에쿠스의 데뷔를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기회도 되었던 카쇼였습니다.
톤이 다른 정열의 붉은 엘란도 페어로 있어서 더 의미있던 전시였습니다.
투스카니는 최근에 다시 재평가되고 긍정적인 부분들이 많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차와 캠핑은 이제는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되어가는 요즘입니다.
텐트와 미니가 이렇게 어울릴 줄은 몰랐네요.
랜드로버 군단입니다. 디펜더는 최근에 단종되었지만 여전히 엄청난 카리스마를 뿜고 있고, 그중 한대는 우핸들 수동이어서 놀랐습니다.
이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진 못했지만 웬지모르게 프로의 향이 느껴집니다.
국내 두대뿐인 대형 카라밴 캠핑카입니다.
스마트 로드스터의 색상도 너무나 눈에 띕니다.
미쓰오카처럼 보기 힘든 차도 카쇼를 통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헬로스맛 동호회원분들도 매년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란세 에볼루션의 경우 수동이 존재하던 시절의 에보들이 가치가 앞으로 높이질 것이 분명합니다.
배기음 컨테스테에서 두번이나 챔피언을 한 흰색 코브라
조규봉님께서 몰고 오신 로터스 에스프리 터보
IS-F의 5리터 엔진도 요즘 다운사이징 엔진들과 비교하면 특벼함이 있는 엔진입니다.
인스타워시는 프리미엄 방문 세차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입니다.
테드 로고를 디자인해준 성호동 대표와 함께 한컷
단한대의 알파로메오가 나왔는데, 그 존재감은 상당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알파로메오가 나오길 바랍니다.
누가 보던 보지 않던 자기가 만족할만한 수준까지 세차하는 것이 매니어들의 맘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해주신 덕분에 행사는 잘 마무리되었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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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더욱 번창하는 카쇼이길 바래 보며 운영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