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Show

국내 대표 스포츠 세단인 스팅어의 원조격인 콩코드의 전시는 이번 카쇼에 아주 의미있는 전시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팅어가 워낙 성능이나 구성에서 매니어들에게 좋은 구성으로되어 있어서 많은 회원분들께서 스팅어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카쇼장의 전경입니다. 400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공간을 빼곡히 채운 이 드론샷도 중간에 비가 그쳐서 겨우 건질 수 있었습니다.



배기음 컨테스트까지 마치고 시상식을 하는 동안도 저희가 후원받은 상품들과 물품들을 나누어드릴 수 있어 아주 기쁜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다시 전시되었던 차들을 제자리로 옮겨두는 엄청난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라는 말처럼 그저 즐거운 맘으로 해야할 일들을 마무리하면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행사가 무사히 사고없이 마친 것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없겠지요.

맡겨주신 차들을 레카차에 올리는 모든 작업 역시 제가 직접했습니다.
오너분들과의 약속이기에 더욱 더 신경을 썼고, 아무런 문제없이 오너분께 전달되었습니다.


일주일내내 차를 가지러 다니는 동안 고생해준 스팅어 2.0T






S65 AMG와 S600 둘다 SKN ECU튜닝이 되어 있는 차량으로 각각 700마력 600마력입니다.

996터보 수동 SKN 튜닝

복원을 거의 마친 페이톤 W12

아우디의 고성능 웨건과 세단들

D2 S8이 나란히 섰습니다.
두대 모두 최근에 복원을 마쳐 정말 운전하면 행복한 차량들입니다.

영화 로닌을 꼭 다시보시기 바랍니다. D2 S8은 아우디의 마스터피스중에 하나인 걸작입니다.

D3 S8의 V10도 반드시 매니어라면 거칠 필요가 있는 차량입니다.

다르지만 의의로 공통점도 많은 두대입니다.

한번은 400마력 오버 S3가 셔틀을 해주어서 시승겸 다녀왔습니다.
정말 잘 관리된, 잘 복원된, 잘 튜닝된 너무나 좋은 샘플이었고, 시승은 환상적인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대 선배들과 함께 한컷을 찍은 S3


이제 두대 남았고,

마지막 이동 차량은 E38 740iL입니다.


비가 오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 고생한 스탭들과 변변한한 단체사진 하나 찍지 못했지만 항상 매년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속에서 배우는 점도 많고 특히 이번에는 아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커서 아이들에게 고맙게 생각하는 부분이 큽니다.
행사를 후원해주신 업체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8 테드 카쇼의 수상자 분들을 소개드립니다.
베스트 국산차 : 기아 콩코드 안응준님
베스트 외산차 : 닛산 스카이라인 R34 GT-R 클럽 MC
베스트 복원차 : BMW E30 320i 유석현님
베스트 디스플레이 : 아우디 TT 3.2q 안창혁님
베스트 배기음 : BMW M4 저스트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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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이 아빠따라 다니면서 활기차게 노는 모습도 너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