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접촉사고로 뒷휀다 부위 파손이 있었습니다.


차량은 레인지로버 스포츠 차량이고 알루미늄 바디입니다.


랜드로버 A/S센터에 입고해 작업내용을 문의해 보니


측면유리탈거 후, 뒤 휀다 절단해서 작업한다고 얘기하더군요.


A/S센터에서는 절단 후 교체가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다고 설명하는데,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들이 있어서요.


찢어짐이 있을 정도로 파손정도가 심하기는 합니다만 판금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업체 문의결과 판금 가능하다고 얘기들었습니다.)


다만 A/S센터에서는 파손정도에 따라 작업내용이 결정되는데, 판금불가. 절단 후 교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차대 절단을 안하고 싶습니다.


차대절단 후, 작업이 나을지...


다른업체에서 판금작업하는 게 나을지...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