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에 듀얼 크락션 다셨나보군요...   저도 얼마전 알페온 혼을  모닝에 달아줬는데..

저는 기존 퓨즈와 릴레이로 전혀 문제 없이 다니고는 있습니다.. (저는 클락션을 좀 자주 누르는 타입이라. ㅡㅡ)

허나.. 과거에 i30에 듀얼혼 달았을때, 혼이 퓨즈가 나간적이 있는데 이때 10A를 15A퓨즈로 올려서 끼우고 문제 없었습니다 .. 다만 이후에 저도 둘중에 하나가 크락션이 나갔었습니다.. 소리가 가래끓는 소리로..ㅜㅜ  결국 클락션이 맛갔었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퓨즈나 릴레이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접점을 다시 확인해보시는게 방법일것 같아요..

하... 저도 그런데요. 전에 구형아반떼 때도 그랬는데 무슨 문제일까 싶네요.

두대 다 에쿠스 혼인데 거의 다 2년 이내로 로우나 하이 둘 중 하나가 삐리 ~ 해집니다.

지금 스포알도 한 2년 넘어가니 삑사리나고 한쪽이 나오다 안나오다 그럽니다.

근데 장착 후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증상이 있다면 저도 용재님처럼 접점을 재 확인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전 조만간 매그너스혼이나 알페온혼으로 바꿔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선경에 따른 허용전류값이 정해져있습니다.

전선은 그대로 두고 Fuse 용량을 키우면 Jule열에 의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접점부를 확인해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로우가 직선 연결해서 소리가 난다면, 정격전류를 흐르게 보쉬 5P 릴레이를 달아주세요.

저는 띡띡이(?)에서 구형 에쿠스혼으로 개조하여 사용중입니다.(모닝은 아니고 그냥 준중형차 입니다)

제 경우엔 차량의 혼 배선을 따서 연결 하는게 영 찜찜해서 배선을 따지 않고 인터넷에서 파는 개조 배선

(기존 커넥터에 끼워서 쓰는)을 썼는데,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하이/로우 모두 잘 나오고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퓨즈도 10A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릴레이도 바꾸지 않았구요.

전기 쪽으로는 비전문가라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배선을 그대로 두고 퓨즈의 전류값을 올려버리면 좀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