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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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엑센트1.5 수동을 구입하여 아주 만족하며 잘 타고 다니고 있는데요.
(특히 가벼운 차체에 적당한 엔진)
실내의 높이가 낮은건 좋은데 시트포지션이 너무 높아서요.
천정에 머리가 닿을듯 말듯하네요.
버킷시트도 생각해봤지만 (5센티 정도 내려간다고함) 비용문제도 그렇고
오바스러울꺼같기도 해서요,(양의 탈을 쓴 늑대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트레일부분을 떼내고 아예 시트를 차체에 박아버리거나 시트 엉덩이 부분의 솜을 파내버리는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 쉬운 해결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티뷰론이나 투스카니 시트 옮겨 다시는분들도 계시던데 그렇게 해도 시트포지션이
낮아질까요?
얼마전에 엑센트1.5 수동을 구입하여 아주 만족하며 잘 타고 다니고 있는데요.
(특히 가벼운 차체에 적당한 엔진)
실내의 높이가 낮은건 좋은데 시트포지션이 너무 높아서요.
천정에 머리가 닿을듯 말듯하네요.
버킷시트도 생각해봤지만 (5센티 정도 내려간다고함) 비용문제도 그렇고
오바스러울꺼같기도 해서요,(양의 탈을 쓴 늑대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트레일부분을 떼내고 아예 시트를 차체에 박아버리거나 시트 엉덩이 부분의 솜을 파내버리는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 쉬운 해결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티뷰론이나 투스카니 시트 옮겨 다시는분들도 계시던데 그렇게 해도 시트포지션이
낮아질까요?
2006.05.29 14:00:12 (*.120.185.233)

엉덩이부분 솜 파내는거 생각보다 쓸만합니다. 겉보기엔 그냥 밋밋하지만 몸으로 느껴지는 효과는 좋습니다. 아는 동생이 엑센트에 그렇게 했는데, 버킷느낌 충분히 나더군요.
2006.05.29 16:48:11 (*.187.24.18)
헝글이튜닝을 원하시면 솜을 파내시는것을 하셔도 되겠지만.. 짝궁뎅이 되실수도 있습니다..^^.... 티뷰론이 투카 시트를 가져다가 설치하셔도 많이 낮아진답니다.... 아쉬운대로 아반떼시트를 가져다 다셔도 내려가는것으로 알고는 있는데요...^^
2006.05.29 17:58:27 (*.206.232.74)

답변 감사드립니다.
성장이 멈춘 20대 중반인데 짝궁뎅이 될수가 있을까요?
일단 솜을 자로 정확히 재서 파내봐야겠네요.
해보고 맘에 안들면 그때가서 바꾸든지하죠,
근데 궁금한건 파낸후에 마무리는 어떡해하죠?
레자시트카바가 씌워져있긴한데 그걸 다시 씌우면 되나요?
그러면 옆부분에 솜이 계속 삐져나올거 같은데요?
성장이 멈춘 20대 중반인데 짝궁뎅이 될수가 있을까요?
일단 솜을 자로 정확히 재서 파내봐야겠네요.
해보고 맘에 안들면 그때가서 바꾸든지하죠,
근데 궁금한건 파낸후에 마무리는 어떡해하죠?
레자시트카바가 씌워져있긴한데 그걸 다시 씌우면 되나요?
그러면 옆부분에 솜이 계속 삐져나올거 같은데요?
투스카니 레일을 과감히 제거해 버리시고 바닥에 맞게 장착 하신다면 더 낮아 집니다..
엘란트라의 경우 레일을 제거하고 기존의 시트 위치에 맞게 프레임을 제작하여 고정하니 적절한 시트 포지션이 잡아 졌습니다.^^
물론.. 작업의 귀찬음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터뷸런스나 투스카니 시트 한번 구해 보세요..^^ 버킷처럼 표도 안나고..^^ 엉덩이부분 솜 파내는것은 그다지.. 엉덩이에 좋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