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9
안녕하세요.^^
Q&A란에만 글을 쓰게 되는 불량회원입니다.^^
예정된 일이었으나...^^
여차저차 하여 지난 금요일에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카시트를 미리 봐두지 못해서,
조금 급하게 하나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애기보러 한국 들어오는 가족도 있고 해서,
우리나라나 북미쪽에서 구입가능한 모델이면 될 것 같습니다.
(Q)
신생아 부터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를 선택할 때 주위해야 할 사항은 어떤게 있을까요?
구조? 재질? 등등... 쇼핑센터에서 봐도 잘 모르겠더군요...^^ 자기제품 홍보외에는 별로 정보가 없어서요..^^
(Q)
아예 저같이 무지한 이를 위해서...^^
쓰고 계시는 제품이나.. 봐두신 제품을 꼭 찝(?)어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세상의 위대한 부모님들을 위한~^^
좋은 저녁되십시오.
김강희 드림.
Q&A란에만 글을 쓰게 되는 불량회원입니다.^^
예정된 일이었으나...^^
여차저차 하여 지난 금요일에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카시트를 미리 봐두지 못해서,
조금 급하게 하나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애기보러 한국 들어오는 가족도 있고 해서,
우리나라나 북미쪽에서 구입가능한 모델이면 될 것 같습니다.
(Q)
신생아 부터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를 선택할 때 주위해야 할 사항은 어떤게 있을까요?
구조? 재질? 등등... 쇼핑센터에서 봐도 잘 모르겠더군요...^^ 자기제품 홍보외에는 별로 정보가 없어서요..^^
(Q)
아예 저같이 무지한 이를 위해서...^^
쓰고 계시는 제품이나.. 봐두신 제품을 꼭 찝(?)어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세상의 위대한 부모님들을 위한~^^
좋은 저녁되십시오.
김강희 드림.
2006.05.30 20:10:19 (*.113.1.193)
신생아때 쓸 수 있는 카시트는 바구니 형태로 따로 있는거 같아 아이가 조금만 자라도 사용할 수 없을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가격대비 효용면에서 떨어지는 것 같아 신생아때(병원다닐때 외에는 차 탈일 없더군요)는 그냥 안고 다녔습니다.
그리고나서 6개월 즈음부터 36개월까지 브라이택스 오메가 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36만원정도에 구입해서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 우선 아이가 무척 잘 앉아 있습니다. 자리가 편안한지 자리에 앉은 후 30분정도면 바로 잠들더군요... 성묘가는 길에 차가막혀 차안에서 6시간 이상을 앉아있을 때에도 한번도 내리지 않고 잘 있더군요.
그리고나서 6개월 즈음부터 36개월까지 브라이택스 오메가 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36만원정도에 구입해서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 우선 아이가 무척 잘 앉아 있습니다. 자리가 편안한지 자리에 앉은 후 30분정도면 바로 잠들더군요... 성묘가는 길에 차가막혀 차안에서 6시간 이상을 앉아있을 때에도 한번도 내리지 않고 잘 있더군요.
2006.05.30 21:17:45 (*.144.250.166)
제가 2년전 딸아이가 태어날 무렵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일단 신생아는 가급적 차에 안태우는게 좋지만... 태워야 한다면 아프리카 제품입니다. 비교적 고가에 속하는 브랜드입니다. 브라이텍스는 이에 비하면 착하지요. ^^ 아프리카 메디칼턴 제품은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신생아때는 베드 타잎으로 그 이후 6개월부터 12개월싸지는 후방 설치로 변신...12개월 이후에는 전방 보기로...) 그 이후는 쥬니어 제품을 사용하는데 역시 아프리카에서도 나옵니다. 신생아 부터 사용하실게 아니라면 아프리카, 콤비, 브라이텍스 중 선택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쥬니어 제품 역시 아프리카, 콤비, 브라이텍스를 추천합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자동차 매니아를 위한 페라리 라인이 있습니다. 저는 물론 ^^ 페라리 라인으로 신생아-36개월 제품과 24개월부터 -12세까지 가능한 쥬니어 제품 두가지를 구매했습니다. 하나는 와이프 차량에 쥬니어용은 제차량에 세팅했고... 24개월된 딸아이는 그때 그때 차종에 따라 골라 앉습니다.
target=_blank>http://www.aprica.co.kr/html/products/seat/ferrari.html
참고 하시구요. 사이트에 카시트 부분 보시면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실구매가는 더 저렴하고 일본 구매대행 하시면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아프리카에서는 자동차 매니아를 위한 페라리 라인이 있습니다. 저는 물론 ^^ 페라리 라인으로 신생아-36개월 제품과 24개월부터 -12세까지 가능한 쥬니어 제품 두가지를 구매했습니다. 하나는 와이프 차량에 쥬니어용은 제차량에 세팅했고... 24개월된 딸아이는 그때 그때 차종에 따라 골라 앉습니다.
target=_blank>http://www.aprica.co.kr/html/products/seat/ferrari.html
참고 하시구요. 사이트에 카시트 부분 보시면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실구매가는 더 저렴하고 일본 구매대행 하시면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2006.05.30 21:42:33 (*.163.21.143)

일본계열은 아프리카, 콤비, 유럽계열은 브라이텍스, 미국계열은 그라코, 이븐플로 정도가 있습니다. 시장에서의 위치(?)는 딱 그나라 자동차가 받는 평가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 신생아때부터 무조건 아이는 카시트에 앉히는 버릇을 들여서 차에 탈땐 아이가 카시트에 앉는걸 당연히 여깁니다. 그런데 제 동생의 아이는 카시트에 앉히기도 하고 않고 타기도 하고 떼스면 안아주고 하다보니 이젠 카시트에 앉힐 수가 없습니다. 답답하다고 앉지 않겠다고 떼를쓰기 때문이죠..
꼭 카시트에 앉는 습관은 성공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신생아때부터 무조건 아이는 카시트에 앉히는 버릇을 들여서 차에 탈땐 아이가 카시트에 앉는걸 당연히 여깁니다. 그런데 제 동생의 아이는 카시트에 앉히기도 하고 않고 타기도 하고 떼스면 안아주고 하다보니 이젠 카시트에 앉힐 수가 없습니다. 답답하다고 앉지 않겠다고 떼를쓰기 때문이죠..
꼭 카시트에 앉는 습관은 성공하셔야 합니다~~
2006.05.30 22:45:36 (*.54.12.47)
저같은 경우엔 브라이택스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신생아일 경우엔 머리를 좀 받쳐줄 수 있는 조그마한 수건이나 쿠션같은 것을 덧대서 후방장착하면 됩니다. 우리 집 아이 둘 다, 브라이택스 카시트에 태워서 병원에서 집에 올 때 부터 썼고,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카시트 고르실 때 기준은, 카시트전문메이커에서 만든 것을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디선가 보니까 독일에서 매년마다 자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카시트에 대한 평가를 해 놓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사실 브라이택스가 늘 1등을 한 것도 아니고, 다른 회사들도 좋은게 많더군요. 우리나라 말고도 북미지역에서도 구입을 할 수 있으시다면, 차라리 그 나라의 소비자단체 등에서 평가해 놓은 평가표 같은 것을 참조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카시트 고르실 때 기준은, 카시트전문메이커에서 만든 것을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디선가 보니까 독일에서 매년마다 자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카시트에 대한 평가를 해 놓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사실 브라이택스가 늘 1등을 한 것도 아니고, 다른 회사들도 좋은게 많더군요. 우리나라 말고도 북미지역에서도 구입을 할 수 있으시다면, 차라리 그 나라의 소비자단체 등에서 평가해 놓은 평가표 같은 것을 참조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006.05.31 10:46:17 (*.76.20.210)
먼저 가격대가 우선이며 두번째 한가지로 얼마나 오래쓰는가입니다
40마넌이 넘는 가격대가 부담이 없다면 저도 사용하고 있는 브라이텍스를 권해 드리고 싶은데 신생아일 경우는 많이 편해 보이진 않습니다, 저 역시 100일 지난 후부터 사용했으니까요(만 2-3세까진 괜찮습니다 - 이후 부스터 시트로 넘어가면 됩니다)
물론 여력만 더 되신다면 신생아부터 3세 정도까진 커버가 되며 시트 윗부분만 rotation이 되는 아프리카 제품도 있습니다(전 쩐이 좀 부족해서...)
또 한가진 안전도문제에서 브라이텍스에 미치진(?) 못하지만 탈착이 가능한 바구니(?) 형태로 된 것(덮개도 있슴)이 있습니다, 이븐 플로, 그라코였던가??? -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가격대는 좀 더 싸고 애기는 더 편해 보이고, 또 이동시 편리한 장점이 있지만 사용 기간이 짧다는(1년 미만) 단점이 있습니다 - 좀 나들이가 잦고 안전 운행 하신다면 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카시트는 쫌 돈이 들더라도 좋은 걸로 하시고(암만 안전운전하시더라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 당연히 안 생겨야 되지만...) 유모차는 그리 비싼거 안 사셔도 됩니다(핸들링이 좋다, 메이커다 해서 비싼거 샀는데, 뭐 이건 부모가 밀고 다니는 거니까 굳이 안정성에 의미를 안 둬도 될 거 같구, 그냥 애기만 편할 수 있는 걸로 하심 될 거 같습니다)
-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40마넌이 넘는 가격대가 부담이 없다면 저도 사용하고 있는 브라이텍스를 권해 드리고 싶은데 신생아일 경우는 많이 편해 보이진 않습니다, 저 역시 100일 지난 후부터 사용했으니까요(만 2-3세까진 괜찮습니다 - 이후 부스터 시트로 넘어가면 됩니다)
물론 여력만 더 되신다면 신생아부터 3세 정도까진 커버가 되며 시트 윗부분만 rotation이 되는 아프리카 제품도 있습니다(전 쩐이 좀 부족해서...)
또 한가진 안전도문제에서 브라이텍스에 미치진(?) 못하지만 탈착이 가능한 바구니(?) 형태로 된 것(덮개도 있슴)이 있습니다, 이븐 플로, 그라코였던가??? -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가격대는 좀 더 싸고 애기는 더 편해 보이고, 또 이동시 편리한 장점이 있지만 사용 기간이 짧다는(1년 미만) 단점이 있습니다 - 좀 나들이가 잦고 안전 운행 하신다면 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카시트는 쫌 돈이 들더라도 좋은 걸로 하시고(암만 안전운전하시더라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 당연히 안 생겨야 되지만...) 유모차는 그리 비싼거 안 사셔도 됩니다(핸들링이 좋다, 메이커다 해서 비싼거 샀는데, 뭐 이건 부모가 밀고 다니는 거니까 굳이 안정성에 의미를 안 둬도 될 거 같구, 그냥 애기만 편할 수 있는 걸로 하심 될 거 같습니다)
-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2006.05.31 10:49:30 (*.76.20.210)
참 한 메이커내에서 종류를 고르실 땐 1. 눕히는 각도가 얼마나 조절 가능한가, 2.안전 벨트가 5점식, 또는 6점식인가. 3.세탁 가능한가. 4. 후방 설치시 안전바가 있는가...등을 고려해서 구입하세요
2006.05.31 12:00:31 (*.229.190.9)

^^ 정말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어차피 물려서 쓰면 될 것 같아서, 브라이텍스나 아프리카, 페그 페레고(?) 정도 보고 있었는데...^^
시장가격의 차이가 품질차이를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많았었답니다.
회원님들 답글을 보니..^^ 감이 슬슬 잡히네요.^^
아무래도..실 제품은 백화점에서 좀 뒤져보고... 감을 더 잡아야 할 것도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든든한 정보를 얻어서,
편한 마음으로 구경하러 다녀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어차피 물려서 쓰면 될 것 같아서, 브라이텍스나 아프리카, 페그 페레고(?) 정도 보고 있었는데...^^
시장가격의 차이가 품질차이를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많았었답니다.
회원님들 답글을 보니..^^ 감이 슬슬 잡히네요.^^
아무래도..실 제품은 백화점에서 좀 뒤져보고... 감을 더 잡아야 할 것도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든든한 정보를 얻어서,
편한 마음으로 구경하러 다녀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
2006.05.31 15:51:19 (*.83.144.114)

저는 아직 7개월이라 바구니 형태의 것을 쓰면서 이후의 형태를 고민하는 중입니다..
아기가 편하지 않을거 같아서 신생아~24개월 때 쓰는 제품이 맘에 안드신다면 바구니 형태의 카시트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습니다. 카시트만이 아니라 캐리어 역할을 같이 하니까요. (그리고, 사용기간은 짧아도 저가형이 많습니다.)
아기가 편하지 않을거 같아서 신생아~24개월 때 쓰는 제품이 맘에 안드신다면 바구니 형태의 카시트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습니다. 카시트만이 아니라 캐리어 역할을 같이 하니까요. (그리고, 사용기간은 짧아도 저가형이 많습니다.)
2006.05.31 16:04:50 (*.83.144.114)

한마디로 물려줄 생각이 있다면 바구니 형태도 괜찬다는 예기구요. 특히 차에서 잠들었을때, 아이를 깨우지않고 바구니 채로 이동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바구니에 실려있으면 주변에서 더 귀엽게 봐주는 효과도 있구요.)
저도 가장 많이 생각했던 모델이 아프리카 페라리라인이었는데(곧 장만해야죠) 제대혈때문에 공짜로 생긴 저가형(카펠라꺼) 바구니를 이렇게 잘 써먹을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가장 많이 생각했던 모델이 아프리카 페라리라인이었는데(곧 장만해야죠) 제대혈때문에 공짜로 생긴 저가형(카펠라꺼) 바구니를 이렇게 잘 써먹을줄은 몰랐습니다.
2006.05.31 16:32:25 (*.144.250.166)
황호선님처럼 아기 바구니도 매우 유용합니다. 제 경우는 아프리카 페라리 라인 이외에 유모차로 잉글레시나를 썼는데 지피모델의 시스템 라인으로 바구니(12개월까지 사용가능)를 쓸 수 있었습니다. 식당 같은데서 밥먹는동안 아기가 바구니에서 잠들면 그대로 뒷시트에 눕혔지요. 유모차로 바로 부착도 되구요. 유모차에 부착 가능한 신생아용 카시트도 시스템 중 하나로 판매했는데, 저는 바구니만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아무튼, 구입할 당시 유모차 가격도 제법 만만치는 않았는데 당시 생각하면 참 유용하게 잘 사용했고 유모차는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애를 하나 더 만들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둘째 아이가 생긴다면 그대로 물려쓰면 되니까요. 많이 고민하시고 선택하세요. ^^ 이게 애를 위한건지 내가 사고 싶은 욕구에 맞는것은 골라 사는건지 헛갈리기도 합니다.
2006.05.31 23:11:17 (*.176.145.42)

답변 감사드립니다. 바구니가 장점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바구니 형태는 물려 쓰기로 하였는데...(물론 아직 도착은 안했습니다만..^^)
유모차와 일체형이면..장점이 더 있을 것 같네요.^^
쩝... 아쉽게도 유모차는 지인이 선물하기로 하고..구매까지 마친터라...일체형은 어려울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빼그뻬레고는 옵션구하기가 쉽지않은 것 같네요...--;;)
일본에서 aprica 제품의 가격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구입하기가 상당히 망설여 지네요.
출장 관계로 주로 유럽,미주쪽만 다니니까...
일본 현지 구입(대행)은 워런티 관련해서..조금 망설여 지기도 하구요.^^
제품을 잘 모르는 분야니까...^^
대체로 고가의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아기한테 도움이 되는 것인지..그냥..부모로써..원해서 큰맘먹고 좋은걸로 장만해 주는 것인지..^^ 저도 헷갈리네요.
첫아이 이것저것 장비비용은 합산해 보면... 쩝~~~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길고도 자상한 답변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좋은 내일부터 반(?)주 되셨으면 합니다.
바구니 형태는 물려 쓰기로 하였는데...(물론 아직 도착은 안했습니다만..^^)
유모차와 일체형이면..장점이 더 있을 것 같네요.^^
쩝... 아쉽게도 유모차는 지인이 선물하기로 하고..구매까지 마친터라...일체형은 어려울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빼그뻬레고는 옵션구하기가 쉽지않은 것 같네요...--;;)
일본에서 aprica 제품의 가격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구입하기가 상당히 망설여 지네요.
출장 관계로 주로 유럽,미주쪽만 다니니까...
일본 현지 구입(대행)은 워런티 관련해서..조금 망설여 지기도 하구요.^^
제품을 잘 모르는 분야니까...^^
대체로 고가의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아기한테 도움이 되는 것인지..그냥..부모로써..원해서 큰맘먹고 좋은걸로 장만해 주는 것인지..^^ 저도 헷갈리네요.
첫아이 이것저것 장비비용은 합산해 보면... 쩝~~~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길고도 자상한 답변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좋은 내일부터 반(?)주 되셨으면 합니다.
2006.06.01 11:26:00 (*.74.253.23)

저희 아이는 쇼콜라 제품을 사용했는데요.
일단 시트 장착성이 좋고 각도 조절이 되서 바구니에서부터 정자세까지 다 가능했고
사이드 조절도 되서 아이 크기에 따라 좁혔다 넓혔다가 되더군요
지금은 나오나 모르겠지만 성능은 좋았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그당시 가격대가 60~70 정도 했던걸로.. 마님이 다 알아서 해서 격이 잘 --;;
일단 시트 장착성이 좋고 각도 조절이 되서 바구니에서부터 정자세까지 다 가능했고
사이드 조절도 되서 아이 크기에 따라 좁혔다 넓혔다가 되더군요
지금은 나오나 모르겠지만 성능은 좋았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그당시 가격대가 60~70 정도 했던걸로.. 마님이 다 알아서 해서 격이 잘 --;;
수입차, 국산차 2004년 식 이후 차량은 보통 유아시트고정전용 hook인 ISOFIX가 뒷자리에 달려있습니다.
시중의 유아용 카시트는 ISOFIX지원 제품이 있고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 있습니다.
아직 시중에 지원안하는 제품이 더 많을 듯 합니다.
브라이텍스 제품이 인지도는 높고 가격도 비쌉니다.
유아, 영아, 등 커가면서 infant용, 토들러용, 겸용 등 어케 구입할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영아용, 유아용, 아동용으로 3번 구매하는게 정석인데, 영아용 이후 유아~아동용으로 하고, 아동이 크면 부스터시트로 가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