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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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후배차 bmw745 (2004년식) 하루에 한두번씩 머플러에서 흰연기가 난답니다...
어디 어디를 의심해보는게 좋을까요?
몇군데 갔는데 말이 다 틀려서 그냥 왔다네용...
어디 어디를 의심해보는게 좋을까요?
몇군데 갔는데 말이 다 틀려서 그냥 왔다네용...
2007.06.20 17:07:11 (*.192.187.141)

1.오일을 먹는다.. 이건 오일량이 줄어드는지 주행하면서 점검하시면 될듯..
2.오일량도 줄지않고 냄새가 매캐하지 않다면 정상적인 촉매작용
2.오일량도 줄지않고 냄새가 매캐하지 않다면 정상적인 촉매작용
2007.06.20 17:54:48 (*.229.110.254)

미션오일이 많을 경우에 엔진쪽으로 유입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흰연기가 나오죠 주로 급가속시 그런 문제가 생기긴
합니다만....,
그래서 흰연기가 나오죠 주로 급가속시 그런 문제가 생기긴
합니다만....,
2007.06.20 19:25:32 (*.172.214.159)

흰연기는 냉각수가 실린더 내부로 들어가서 탈 때 나오고, 엔진 오일은 파란 빛이 도는 연기 아닌가요? 냉각수 양이 줄어드는지 한번 지켜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만약에 줄어들면 헤드게스킷이 수명을 다 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2007.06.20 20:17:54 (*.22.116.82)
가이드 고무? 가 아닐런지요..
친구 735Li가 출발시에 뒤를 보면 드라이아이스쇼를 한 차량이 있었습니다. 엔진오일은 조금씩 줄고..미션문제없고..센터에서는 엔진쪽 모든 부품을 갈아보자고 700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여러곳을 봐도 결론 쉽게 못내리는 상황이라 그냥 신형 S500으로 가버렸습니다.
테드의 엔진고수님께 차를 한번 보여주심이 어떨까합니다.
친구 735Li가 출발시에 뒤를 보면 드라이아이스쇼를 한 차량이 있었습니다. 엔진오일은 조금씩 줄고..미션문제없고..센터에서는 엔진쪽 모든 부품을 갈아보자고 700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여러곳을 봐도 결론 쉽게 못내리는 상황이라 그냥 신형 S500으로 가버렸습니다.
테드의 엔진고수님께 차를 한번 보여주심이 어떨까합니다.
2007.06.21 02:11:08 (*.175.215.88)

1.밸브 스탬씰(밸브가이드)이나 오일실쪽 마모로인해 연소실로 엔진오일 유입시
2.피스톤의 압축링, 오일링 마모로 인해
3.진공도 시험 및 압축압력 점검해보심이
진공은 공회전시 35~50cmHg 사이를 빠르게 움직이면 밸브쪽일 겁니다.
2.피스톤의 압축링, 오일링 마모로 인해
3.진공도 시험 및 압축압력 점검해보심이
진공은 공회전시 35~50cmHg 사이를 빠르게 움직이면 밸브쪽일 겁니다.
2007.06.21 10:51:53 (*.229.110.254)

비엠이나 mb 등 기타 독일차들에게서 가이드고무 문제는
거의 발생안합니다. 차령이 20년을 넘는 차들도 발생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더군다나 2004년식 이라면 더더욱 발생소지는
희박합니다. 물론 오일이 타면 푸른연기입니다만
오너가 룸미러로 구분할때에는 모두 흰색으로 보입니다 ^^;;
독일차들의 경우 오토미션쪽에서 오일양이 넘칠때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걸 밝혀낸 분도 있으시구요 ^^;;
물론 몇몇 업체는 그걸 이유로 오토미션을 통째로 교환 팔아먹는
사태도 있었구요 ㅋ
거의 발생안합니다. 차령이 20년을 넘는 차들도 발생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더군다나 2004년식 이라면 더더욱 발생소지는
희박합니다. 물론 오일이 타면 푸른연기입니다만
오너가 룸미러로 구분할때에는 모두 흰색으로 보입니다 ^^;;
독일차들의 경우 오토미션쪽에서 오일양이 넘칠때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걸 밝혀낸 분도 있으시구요 ^^;;
물론 몇몇 업체는 그걸 이유로 오토미션을 통째로 교환 팔아먹는
사태도 있었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