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
음 제가 오늘 약간 바보같은 짓을 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겨 이렇게 글 올립니다.
오늘 길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너무 깊숙히 돌았는지
제 조수석쪽 앞 타이어가 보도블럭 쪽에 약간 받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타이어를 살펴보니
사이드월 쪽에 약간의 타이어가 뜯겨져 나갔더군요.
여기서 궁금한게
혹시 사이드월이 약간 뜯겨져 나간게 타이어에 문제가 될지
걱정이 되네요. 뜯겨져 나간 부위가
사이드월 한중간에 한 10원짜리 동전 크기로
동전의 두께정도로 한개 반 정도 뜯겨져 나갔습니다.
이게 장기간 사용시 큰 문제가 될지 궁금합니다.
정 안되면 총알 장전되는대로 새 타이어로 교체를 해야할지 생각중입니다.
사진이 없어 정확히 설명이 힘든데 그래도
테드의 고수님들께 도움되는 답변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음 제가 오늘 약간 바보같은 짓을 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겨 이렇게 글 올립니다.
오늘 길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너무 깊숙히 돌았는지
제 조수석쪽 앞 타이어가 보도블럭 쪽에 약간 받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타이어를 살펴보니
사이드월 쪽에 약간의 타이어가 뜯겨져 나갔더군요.
여기서 궁금한게
혹시 사이드월이 약간 뜯겨져 나간게 타이어에 문제가 될지
걱정이 되네요. 뜯겨져 나간 부위가
사이드월 한중간에 한 10원짜리 동전 크기로
동전의 두께정도로 한개 반 정도 뜯겨져 나갔습니다.
이게 장기간 사용시 큰 문제가 될지 궁금합니다.
정 안되면 총알 장전되는대로 새 타이어로 교체를 해야할지 생각중입니다.
사진이 없어 정확히 설명이 힘든데 그래도
테드의 고수님들께 도움되는 답변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2007.10.21 12:36:33 (*.38.156.208)

위험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많이 있었는데 그냥 타고다녀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자주 그 부근을 확인해보세요. 혹시 어떤 이상증상이 생기는지...
2007.10.21 13:32:54 (*.206.228.55)
문제가 생깁니다!!
혹은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라고 딱 잘라서 말씀드리긴
어렵네요....시내주행만 하신다면 모를까 스포츠 주행을
틈틈히 하신다면 교환해주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혹은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라고 딱 잘라서 말씀드리긴
어렵네요....시내주행만 하신다면 모를까 스포츠 주행을
틈틈히 하신다면 교환해주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2007.10.21 13:56:10 (*.234.196.64)
감사합니다.
고속도로 주행이 80%인데 괜찮을런지 모르겠네요...
총알 장전되는되는대로 교환할지 안할지 정해야 겠네요 ^^
고속도로 주행이 80%인데 괜찮을런지 모르겠네요...
총알 장전되는되는대로 교환할지 안할지 정해야 겠네요 ^^
2007.10.21 21:41:30 (*.21.76.231)

정확히 데미지가 먹은 정도를 육안으로 식별이 되지않아 답변이 어렵지만
고무가 약간 뜯겨나간 정도에선 일상주행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고
저희 부친께서는 운수업에 계셔서 제가 자주 타이어 상태를 확인합니다만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자주가는 타이어샾에 문의결과 고속/저속 아무
주행에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
일단 가까운 타이어 전문점에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고무가 약간 뜯겨나간 정도에선 일상주행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고
저희 부친께서는 운수업에 계셔서 제가 자주 타이어 상태를 확인합니다만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자주가는 타이어샾에 문의결과 고속/저속 아무
주행에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
일단 가까운 타이어 전문점에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2007.10.22 00:54:24 (*.236.65.181)

"타이어는 생명입니다." 사이드월은 트레드와 달리 와이어 구조물을 사용하지 않아, 기반이 약하며, 실금이나 군데군데 뜯겨진 경우 고속 주행시 찢겨져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생각마시고 빨리 교체하시는게 좋습니다. 자동차 부품 중에서 타이어는 그래도 저가에 해당되니까 더더욱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2007.10.22 02:54:06 (*.110.152.196)
저도 윗분에 동의합니다..
제가 V급타이어로 200 이상 속도로 주행했더니 타이어가 상당히 따뜻해지더군요..^^;
(참고로 V급은 240km/h까지가 안전속도일겁니다..)
W급의 경우는 같은 상황에서 거의 온도변화가 없었습니다.
200 이상의 속도로 주행하면 타이어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상당한 수준인가봅니다.
특히 재료는 약한 부위에 스트레스가 집중되는 특성이 있으니까요..
TV에서도 자주 방영이 되었던 상황인 것 같은데요..
주변분들의 경험담도 많구요..
사이드에 상처난 후 특히 초고속주행이 종종 있으시면 매.우. 위험하오니
큰 무리하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교체를 권유해봅니다.
제가 V급타이어로 200 이상 속도로 주행했더니 타이어가 상당히 따뜻해지더군요..^^;
(참고로 V급은 240km/h까지가 안전속도일겁니다..)
W급의 경우는 같은 상황에서 거의 온도변화가 없었습니다.
200 이상의 속도로 주행하면 타이어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상당한 수준인가봅니다.
특히 재료는 약한 부위에 스트레스가 집중되는 특성이 있으니까요..
TV에서도 자주 방영이 되었던 상황인 것 같은데요..
주변분들의 경험담도 많구요..
사이드에 상처난 후 특히 초고속주행이 종종 있으시면 매.우. 위험하오니
큰 무리하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교체를 권유해봅니다.
2007.10.22 16:24:09 (*.235.34.34)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다시 집에서 학교 기숙사로 돌아오는 80킬로정도의 길을
150킬로 정도로 계속 주행 해봤는데, 많은 문제는 없었습니다.
현재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가 W급인데 열은 거의 안받더군요.....
그래도 만약을 대비해 다음달에 총알 장전되면 바로 교체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다시 집에서 학교 기숙사로 돌아오는 80킬로정도의 길을
150킬로 정도로 계속 주행 해봤는데, 많은 문제는 없었습니다.
현재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가 W급인데 열은 거의 안받더군요.....
그래도 만약을 대비해 다음달에 총알 장전되면 바로 교체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10.24 04:52:42 (*.252.64.254)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앞타이어 안쪽이 편마모 된줄도 모르고 다니다가 빗길에 미끄러져서 연석을 타넘었다는..^^; 운전석 앞타이어 사이드월이 씹혔었는데 앞바퀴를 뒤로 보내고 임시로 2주간 살살 주행했고 낼모레 교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