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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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핏 소문만 나서 정확한 진위는 잘 모르겠네요. 보배드림에 한사람이 타이어도 숙성이 필요하다고 숙성기간을 6개월정도 걸친 타이어가 신품 타이어보다 여러방면의 기능이 더 우위라고 하는데...
이게 과학적으로 맞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고기나 목자는 명백히 가공을 했어도 세포가 있는 유기체니까 숙성을 하는건데 고무는 왜...
이게 과학적으로 맞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고기나 목자는 명백히 가공을 했어도 세포가 있는 유기체니까 숙성을 하는건데 고무는 왜...
2015.12.05 17:23:24 (*.101.85.147)
맞는말이기도 합니다. 고무가 몰드틀에서 가열되어 성형한후 나오는데 막 생산된 타이어보다 몇개월지난 타이어가 여러모로 좋다는 얘기일겁니다
2015.12.05 17:30:28 (*.101.85.150)
타이어도 작업공정을보면 각각의 반제품 부위를
따로따로만들어서 성형이라는공정에서
조립을하고 금형에넣어서 타이어를 쪄내게됩니다
각각의 반제품부위를 만들때 에이징 타임을 둬서
숙성의 단계를 거친후에 성형에서 조립을 하게되는데
그것때문에 나온말인듯하네요
아마 완제품 타이어도 숙성기간이 필요할듯합니다
따로따로만들어서 성형이라는공정에서
조립을하고 금형에넣어서 타이어를 쪄내게됩니다
각각의 반제품부위를 만들때 에이징 타임을 둬서
숙성의 단계를 거친후에 성형에서 조립을 하게되는데
그것때문에 나온말인듯하네요
아마 완제품 타이어도 숙성기간이 필요할듯합니다
2015.12.05 18:45:58 (*.101.85.236)

동호회에 타이어 개발자? 그런분이 글을 한번 올리셨는데.. 생산한지 얼마 안된걸 장거리를 띈디거나 하면 더 빨리 마모도 되고.. 조금의 숙성이라고 해야할지.. 건조라고 해야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ㅎ 그리고 해외 싸이클 프로팀엔 지하장고에 1년숙성시키고 사용한다는 팀리더을 글을 본적도 있습느다.
2015.12.05 19:18:42 (*.101.85.225)
저도 타이어 회사에 근무하던 친구한테 약 6-12개워루정도 숙성하는 편이 더 좋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을 들었는데 기억이 가물하네요....일종의 화학적인 안정화 과정이라고 들은것 같네요.
2015.12.05 20:57:31 (*.101.85.240)
고무탄성에 있어 타이어 고무에는 공기가
제조공정에 함유되어있습니다.
햇빛이 지지않는 습하지않은곳에 타이어를 조금주는것이
좋습니다.
생산기간이 많이지나 공기가 많이빠진
노후타이어가 위험한부분이 그겁니다.
포트홀살짝만 빗겨밟아도 타이어가 마르고 갈라지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제조공정에 함유되어있습니다.
햇빛이 지지않는 습하지않은곳에 타이어를 조금주는것이
좋습니다.
생산기간이 많이지나 공기가 많이빠진
노후타이어가 위험한부분이 그겁니다.
포트홀살짝만 빗겨밟아도 타이어가 마르고 갈라지는
이유이기도합니다..
2015.12.06 12:37:24 (*.101.85.245)

위에 김성철님의 말씀처럼 신차도장면이 무른것과 같은이치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고무라는것 자체가 생각보다 온도와 습도등에 민감합니다.
제품 만들기 전 원재료보관시 생각보다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물론 가류(쪄내는것)하고 나면 조직의 변화가 크지 않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안정화되긴 하겠죠.
2015.12.06 19:39:20 (*.101.85.240)
고무회사에 다니는데 생산후 조금 시간이 지나면 경도가 좀 더 올라가는 일종의 최종 숙성이 됩니다. 그렇지만 한달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2015.12.07 10:26:41 (*.101.85.245)
일반적으로, 타이어를 교체하고 나서 6개월 내로 타이어의 마모한계선까지 모두 쓰는 분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서킷주행이나 와인딩 상황 제외한다면..)
새타이어 끼우고 적당히 다니다보면 말씀하시는 숙성은 완료될거라 보고요
그 이전에 앞서서
고무의 숙성이니 뭐니 일단 가류가 끝나고 냉각이 완료되면 이후 변형은 거의 없습니다.
만약 변형이 온다면 불량품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