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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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가 계기판 기름게이지
한칸남았을때(트립상갈수있는거리140km정도)일때
앵꼬난거마냥 시동이 꺼지더라구요.
다시 시동을 켜도 알피엠이 500부근에서 놀다
엑셀밟으면 천도 못올라간채 0으로 곤둑박질치는데
말통에다 기름 사와서 넣으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잘가구요
연료펌프,연료필터가 문제라 생각되는데
단순 계기판 오류일수도 있다고 센서문제일수도 있다하는데
일단 한칸 되기전에 기름넉넉히 넣으면서
다니라고 하시던데 영 찝찝한걸 못참는성격이라ㅠ
기름 한칸남았을시 기름 앵꼬난거마냥 시동이 꺼지는
원인이 무엇이 있을까요?
한칸남았을때(트립상갈수있는거리140km정도)일때
앵꼬난거마냥 시동이 꺼지더라구요.
다시 시동을 켜도 알피엠이 500부근에서 놀다
엑셀밟으면 천도 못올라간채 0으로 곤둑박질치는데
말통에다 기름 사와서 넣으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잘가구요
연료펌프,연료필터가 문제라 생각되는데
단순 계기판 오류일수도 있다고 센서문제일수도 있다하는데
일단 한칸 되기전에 기름넉넉히 넣으면서
다니라고 하시던데 영 찝찝한걸 못참는성격이라ㅠ
기름 한칸남았을시 기름 앵꼬난거마냥 시동이 꺼지는
원인이 무엇이 있을까요?
2015.12.05 15:27:00 (*.101.85.221)

센서나 계기판 게이지 문제인것 같습니다.
친구 한넘이 낡은 대우 맵시나를 빌려 타고 다닐때였는데, 한참 달리고 있는데도
'연료 게이지가 뭐에 걸린듯이 더 안내려가네'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신호대기중에
바로 푸드득~ 하고 시동이 꺼져더랍니다. 보험출동 서비스같은게 없던 90년대 초라서,
택시타고 주유소에 가서 깡통에 휘발유 2리터 사다가 넣었다는...
2015.12.05 19:32:55 (*.101.85.147)

오래전 경험이라 요즘도 그런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요, 연료탱크 바닥에 수분과 불순물이 많이 쌓여서 똑같은 증상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연료필터, 연료펌프 등등 교체해도 안잡히다가 결국 탱크 분리해서 뒤집어 탈탈털고 새 휘발유 채우니 말끔히 해결되더라구요. 당시 특정 주유소의 휘발유품질 탓도 의심됬고, 그저 마일리지가 워낙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쌓인 것인듯 하기도 했구요.
2015.12.05 20:13:08 (*.162.226.140)

제 경우에도 똑같은 증상이 있었는데요,
이유가 연료 펌프의 모터와 아래 부분 호스 사이에 유격이 생겨서 어느 높이 이상의 연료를 빨아들이지 못하고 있더군요.
이유가 연료 펌프의 모터와 아래 부분 호스 사이에 유격이 생겨서 어느 높이 이상의 연료를 빨아들이지 못하고 있더군요.
2015.12.11 21:11:20 (*.101.85.151)

저는 예전에 중고차를 샀는데, 연료모터를 누군가 이미 국산차용으로 개조장착을 해놨더군요. 근데 장착 자체를 좀 높게 해놔서 바닥의 연료를 못빨아들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도 같은 일이 있었는데, 제 경우는 "연료통 내부 센서" 문제 였습니다.
기름은 이미 바닥이 났는데, 센서는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죠.
시동이 꺼진다면 그건 결국 기름이 없어서 꺼지는 것 입니다.
연료통 옆으로 보면 센서가 잔유량을 체크하게 되어있는데 센서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