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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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런데 경험있으신 분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지금 미국에 살고 있고 내후년쯤 한국에 들어갈려고 하는데요 그때 맘에 드는 차 하나 골라서
가지고 들어갈려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는 디자인때문인지 자동차 후미에 깜빡이라고 하나요 그 등이 노란색이 아니라
빨간색인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GTI, Passat, G35, FX35, 콜벳 등등
이런경우 한국에 들어가면 따로 바꾸어 줘야 하나요?
지금 미국에 살고 있고 내후년쯤 한국에 들어갈려고 하는데요 그때 맘에 드는 차 하나 골라서
가지고 들어갈려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는 디자인때문인지 자동차 후미에 깜빡이라고 하나요 그 등이 노란색이 아니라
빨간색인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GTI, Passat, G35, FX35, 콜벳 등등
이런경우 한국에 들어가면 따로 바꾸어 줘야 하나요?
2008.11.28 11:07:57 (*.206.131.112)

네. 안 바꾸시면 자동차검사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편법(?)으로 통과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만, 결국 정기검사가 있으니
해결을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편법(?)으로 통과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만, 결국 정기검사가 있으니
해결을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2008.11.29 09:55:56 (*.46.217.3)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제 경우에는 애프터마켓용으로 출시된 브레이크등으로 바꿨습니다. 근데, 이 브레이크등과 방향 지시등이 동일하게 붉은 색이었고, 후진등은 커다란 흰색이었습니다. 이삿짐으로 들여온 탓에 검사는 따로 받질 않았고, 단지 지역내 검사장에서 챠량 제원이 없어 줄자로 가로, 세로만 체크를 하고 방향지시등에 대한 제재는 받질 않았습니다. 이삿짐이라면 검사가 좀 느슨한 곳에서 간단하게 이뤄지겠지만, 그 때가 6년 전 쯤이었으니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어떤 차종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미국차들을 제외하고는 방향지시등이 노란색인 경우가 많으니 여의치 않으면 애프터마켓용이나 다른 사양의 브레이크등으로 교환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것도 힘들다면 후진등 검사는 없는 것 같으니 방향지시등을 후진등에 일시적으로 넣으셔도 될 듯 합니다.
요즘은 LED 작업한것도 잘 안해준다고 합니다.
애프터마켓에서 클리어로 된 테일라이트 커버를 구입해오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판매중인 차량은 국내에서 구입하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