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8년 된 국산 로체이노베이션 가솔린입니다. 현재 12만키로 주행이고요.

전에 타던 차량은 중간에 서스펜션을 교환해봤는데...로체는 어쩔까 고민중입니다.

기분이 그런지 최근에 좀 노면이 안 좋으면 출렁임도 있는 것 같고요. 고속에서 (뭐 그래야 100키로 근방이지만) 경인고속도로 타고 다니는데 좀 불안한 느낌도 들고요..


최근에 카센터 들려서 물어보니 점검도 해보지 않고 그냥 15만 정도 채워서 그때 교환하라고만 하더군요......

동호회 카페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요. 뭐 돈 만 많다면 교환이 당연 정답일텐데. 지금 이렇게 하는게 돈지랄인지 아님 의미가 있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