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티구안 순정 타이어인 브릿지스톤 듀얼러HP 스포츠를 사용중인데요.
현재 윈터타이어 따로 사용하며 총주행거리가 65000km입니다. 알뜰하게 사용하였고 곧 교체를 해야합니다.
세컨카로 gti를 몰고다니며, 나름 달리는거 좋아합니다만, 티구안은 가족과 나들이용으로 사용하며, 직선도로는 풀악셀도 즐기곤 합니다.
티구안이 140마력 디젤차량이라 굳이 비싼 스포츠타이어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지라, 나름 생각한 타이어가 금호4x2입니다.
제생각에 조용한 세단도 아니고 윈터타이어도 따로 있기에, 노블이나 마제스티는 아닐것같고, 스포츠성타이어중에 제일 저렴해서 선택할까 하는데요.
티구안 순정이 처음에는 모르겠지만 지금현재는 엄청난 웅웅거리는 소음이심해 스트레스이기에, 4x2가 컴포트타이어는 아닌관계로 소음이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한 7년전쯤 국산 승용에 인치업하며 4x를 사용했는데... 기억에남은게 별로없네요.
금호4x2 어떨까요? 아니면 어울리는 타이어 추천좀 해주세요.~
타이어 뿐입니다. 그리고 저는 가족용 세단은 소유한 적이 없어서 그런 용도 타이어도 잘모르겠네요.
시끄럽다고 느끼지는 않고 승차감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공기압을 타이어 판매점에서 멋대로 권하는대로 넣지 않고 검색 그리고 전 차의 경험 그리고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에 맞춰 (순정 권장치 +(2-3)psi) 넣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단점은 메인차에서 쓰던 것 대비 많이 떨어지는 종그립과 안정감인데, 이건 차 부터가 바뀌었으니 정당한 비교는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한계점이 상대적으로 많이 낮을 것 같다 느껴서 조심조심 타고 있습니다. 스포츠성이 있다고 하지만 결국 사계절 타이어라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저는 세컨카용으로 저렴하고 너무 무르지 않은걸 찾고 있다보니 무난무난하고 적당하다는 감상입니다.


저는 소음이나 승차감 면에서 4X-II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이전에 쓰던 타이어와 (엑스타 ASX) 비교해서지요. 컴포트 타이어는 제 취향이 아닌지라 아마 다음번 타이어 교체할때도 4X-II를 사용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승용차용 타이어가 SUV에 어울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4X 쓰다가 30%정도 남은시점에 빼내고 마제스티로 왔습니다.
소음과 승차감(말랑한정도)은 확실히 마제스티가 좋은것 같긴(?) 합니다만 4X일때도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
다만 제동시 확실히 마제스티 보다는 락이 빨리 걸리긴 했었구요.
결론적으로 큰 불만은 없는 타이어였지만 저렴한 가격 외에는 크게 와닿는 부분역시 없었습니다.
순정타이어 DHPS를 가장 추천합니다
국산타이어라면 한타 HL3를 권해드립니다
금호 크루젠 포엑스투 모두 경험적으로 트레드 절반이 되기 전에도 후륜 소음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상마모도 비교적 많았습니다
그나마 HL3가 무난합니다
여담이지만 타이어의 기술력에있어 얼마나 끝까지 이상없이 그래도 상식적인 성능을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가를 따지면 국산중에는 한타가 그래도 좋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브릿지, 미쉐린, 콘티, 피렐리등 메이저급 회사보다는 아래입니다
결론은 초기비용이 좀 쎄지만 DHPS가 6.5만을 탄다면 절대 비싼거 아닙니다
그래도 국산이라면 한타 HL3이상으로 권해드립니다

현재 HL2 사용중이고, 물론 차종은 그랜드스타렉스 5밴이지만
5만키로 정도 사용했는데... 주행성, 내구성, 계절별 특성면에서
아주 만족합니다....
상위모델이 HP2 이지만 가격차 있으니 무난한걸로 추천하고
싶네요....
와인딩도 무난히 소화할 정도의 기본기는 있는 타이어입니다.

어쩌다보니 금호타이어만 쓰고 있는 셈이지만 참고해 주세요.
최초 OEM 타이어 후
제일 처음 4x-ii로 갈아 탔었습니다.
4계절에 가성비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55짤 편평비 기준에서는 와인딩 주행 시 사이드 말려들어갑니다;;;
이후 LE 2셋은 짧은 수명 외엔 만족,
현재 PS71 정도에서 타협점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랜져xg lpg 차량 현재 사용 중 입니다.
앞전 타이어가 마제스티였는데 마제스티 대비 그렇게 소음이나 승차감이 떨어지는 편도 아닌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렴하면서 그립력 괜찮고 마일리지도 준수하고 추천합니다.
4X는 소음 많고 단단해서 승차감이 좋지 않는 제품입니다. 4X나 4X2 모두 외부 패키징만 다르고 패턴은 동일합니다. 제가 4X를 가족용차에 쓰다가 소음과 승차감 문제로 인해서 컴포트용으로 교체했고요. 4X2를 세컨카에 쓰고 있습니다만. 가성비는 좋으나(준 윈터 타이어 수준) 소음과 승차감 생각한다면 가족용차에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대부분 소음 문제를 많이 불편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