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시나 본인 스스로 예상한대로 차 만들어놓고 전부 아까워서
타지도 못하고 보관만 하느라 애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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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시시콜콜한 여러 걱정이 있습니다만~
비가 많이 오는 날엔 혹시나 지하주차장에 물이 들어차진 않을지.. 등등..

마치 아래와 비슷한 악몽을 꾸기돜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com/shorts/76XBW80l7H0?si=o9W0V-3854eJa4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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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주차장 순찰을 갔다가 추가된 걱정이 있습니다.
구석 단독 명당에 잘 자리했으나 이곳은 센서가 적용되지 않고
위와 같은 광량의 형광등이 24시간 들어와있다는 점입니다.

극단적으로 가정하여 현 상황이 10년간 지속된다면
미세한 수준이라도 색이 바랜다거나 기타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PS 아아..
     글 쓰면서 사진을 보니 저 형광등.. 계속 켜져 있으면
     다른 것에 비해 빨리 수명을 다할 테고..
     그러면 저거 교체한다고 차 빼라는 연락 없이 사다리 놓고
     여럿이 어슬렁거리다가 아아.. 걱정만 추가됐ㅋㅋㅋㅋ


_Soul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