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금 포함에 세전 기준이니 실수령은 그보다 좀 더 적습니다.

저도 아직 학생이지만... 선배님들 말이나 아버지 말씀 들어보면 대부분 "연봉" 이라고 적어논 것은 세전은 당연하고

상여금 같은건 다 포함해서 라고 하십니다.... 아 물론 실적에 따른 +@ 는 제외일겁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시고자 하신다면...

연봉(상여금 포함)에서 실 수령액은 12로 나누신 후 그 금액의 10%는 세금으로 기본 제외하시면 될 것 같네요...

대략 2,400만 기준이면 월급통장에는 180만 전후로 나오는게 보통이지 않나 싶습니다... ^^;;

상여금 450%라는게 무엇인가요?

걍 연봉 2500이라고 적어놓으면 알아서 12로 나누고 세금 제하고 계산할텐데..

상여금 450%를 표기해논 이유가 있을꺼 같아서요.

http://blog.naver.com/dolbi39/50040702331

대충 이렇게 세금이 나가게 됩니다

연봉2500을 12로 나누면 대략 208만원

여기서 국민연금:93600

              건강보험:43680

               고용보험:9360

               소득세:25160

                주민세:2510원

                 장기요양보험료:1769

토탈:176079원

공제후 수령액이 190만원 정도 되는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연봉이란 개념은 상여금은 포함, 각종 수당 및 성과급은 제외 (제가 알기로는^^;;) 가 맞지만,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대기업, 외국계 등등 제외한 중견기업 이하)

보통 총급여를 가지고 연봉이란 표현을 쓰더군요-_-;;;

1. 급여는 기본급+수당(회사마다 다르지만 제수당, 본인수당, 가족수당 등등이 있습니다.

시간외 수당 챙겨주는 회사는 좋은회사-_-ㅋ)

2. 상여금은 기본급에 대한 비율이죠,,

3. 회사마다 다르지만 450%면 설,추석,휴가때 100%씩, 연말에 150%정도 줄듯

   (저 비율은 걍 제 생각입니다만, 보통 100%씩 쪼개서 줍니다.

    제가 댕기는 회사는 상여가 600%로 짝수달에 100%씩 줍니다-_-)

4. 상여금 450% 포함 2,500이라는건 2,500을 16.5로 나눠서 평달은 1/16.5, 상여금나오는 달은 2/16.5 or 2.5/16.5 를

  준단 말이죠.( 정확하게는 기본급에대한 비율이므로 상여금이 월급여보다 쬐끔 작을꺼에요)

5. 제가 있는 회사는 상여금600%에 2,***인데, 연월차수당/명절귀향비/휴가비/쥐꼬리만한 성과급 기타등등을

  다 포함한 말그대로 1년 총급여를 연봉이라고 표현하더군요,,,그래서 상여금 안나오는 평달은 좀 우울합니다-_-

6. 거기에 세금 및 4대보혐 등등을 공제하면 회사 댕기기 싫어요,,ㅜㅜ

* (기본급+수당)*12

   상여금 (기본급×450%)

   연월차수당(단협에 의해 정해진 일수대로)

   휴가비 / 명절 귀향비 (속칭 떡값ㅋ)

   성과급

   일시타결금(단협시)

   기타수당(출장, 시간외근무 등등등)

대충 받을 수 있는건 요정도,,,,,하지만 2,500이라는 돈 안에 어디까지 포함된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 저도 나이 얼마 안되지만 느끼는건, 초봉 2~3백차이라 해봐야 한달에 20정도 차이도 안납니다.

(이왕이면 많이 주는곳이 좋긴하지만) 그정도 돈에 매달리지 말고 자기가 흥미를 느끼는 일을 선택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초봉보단 시간이 지날수록 급여 상승폭이 큰곳이 최고-_-v

초봉높아도 인상폭이 작은곳 많아요. 잘 알아보시길 바래요^^

위에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결국 회사에 유리한 방법입니다.

월봉 100만원 기준으로 12달 일하니까 연봉은 1200만원이 되지요

월봉이 80만원이고 상여금을 300% 로 책정해도 연봉은 1200만원이 됩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

고정상여가 50% 든 2000%  든지 간에 다 합치면 연봉이 되는거구요

대신 퇴직금이나 Bonus 산정할 때 기본이 되는 월봉(즉, 기본급)이 달라지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테드엔 여러가지로 배울 분들이 많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