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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일반 세단을 예약 했으나, 언어가 통하지 않는 직원의 꾐에 넘어가 오픈된다는 이유로 빌린 셀리카 입니다.
추가 요금을 내진 않았으나... 차 연식을 봤을 때.. 도로 받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90년대 풍의 실내입니다.(사실 90년대 차죠)
키로수가 9만인데...
믿지 못할 듯한 실내 상태였습니다.
일본 100대 해수욕장이라는 미우다 해수욕장이 보이는데서 한장
상하 대마도 중간쯤에 있던
도요타마 반점인가 하는 중국집에서
탕수육은 너무 짜더군요.
에보시타케 전망대 주차장에서..
같은 곳..
만제키바시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앞에 보이는 건물은 화장실입니다.
이즈하라에서 먹었던 1000엔짜리 라멘..
다음에 대마도 다시 간다면
꼭 다시 먹으러 갈 생각입니다.
제 입맛엔 아주 잘 맞더군요.^^
애 둘 딸린 유부남인 제가 총각이 친구와 둘이 대마도 간다고 허락해준 와이프에게 감사를..
차 상태는 정말.. 그닥 이였으나..
대마도의 찬 바람을 맞으며 같이 달려준 셀리카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2017.01.16 15:42:09 (*.39.188.148)

한국은 렌터카 차령제한이 5+2년인데 쟤네는 훨씬 여유있나보네요;;전에 대마도갔을때 10년다된 소형차를 줘서 놀라긴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