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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가 181입니다...요즘은 별로 큰키도 아니죠....
문제는 181이어도 보통 신체조건?이면 순정시트에 몸을 맞겨도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보통...어떤차든..하지만 전...초~울트라
긴..허리를 가지고 있어서...항상 버킷시트로 차량을 바꿀때마다..
교체을 했답니다...ㅠㅠ 지금 스알이는 바꿀수가 없어서...와이프도
운전해야되고 통풍시트도 아깝고...너무 불편하고 고통스럽네요,,,운전이
학창시절엔 긴허리떔시 스트레스였고,,지금도 그렇습니다만..,^^여러모로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일을해도 남들보다 더 힘들고...척주에도
안좋죠,,,그덕에 척추측만증도 있지요...심한건 아니지만..ㅠㅠ그렇다고 시트를
뒤로 많이 조절해 쓰면 아시겠지만 ...휴~답안나옵니다....항상 머리카락도 아니고
머리가 천정에 닿는것도 아니고 머리가 꺽일정도로...포지션이 나옵니다...
다른차들 마찬가지고요,,,ㅠㅠ 항상 좀구부정하게 운전하니 허리도 아프고 에효~~
고민이네요,,,죽을때까지...ㅠㅠ 어트게 순정시트라도 조금이라도 내려봐야 할거 같네요...
이상 갑자기 제 신세가...처량해서...ㅠㅠ
문제는 181이어도 보통 신체조건?이면 순정시트에 몸을 맞겨도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보통...어떤차든..하지만 전...초~울트라
긴..허리를 가지고 있어서...항상 버킷시트로 차량을 바꿀때마다..
교체을 했답니다...ㅠㅠ 지금 스알이는 바꿀수가 없어서...와이프도
운전해야되고 통풍시트도 아깝고...너무 불편하고 고통스럽네요,,,운전이
학창시절엔 긴허리떔시 스트레스였고,,지금도 그렇습니다만..,^^여러모로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일을해도 남들보다 더 힘들고...척주에도
안좋죠,,,그덕에 척추측만증도 있지요...심한건 아니지만..ㅠㅠ그렇다고 시트를
뒤로 많이 조절해 쓰면 아시겠지만 ...휴~답안나옵니다....항상 머리카락도 아니고
머리가 천정에 닿는것도 아니고 머리가 꺽일정도로...포지션이 나옵니다...
다른차들 마찬가지고요,,,ㅠㅠ 항상 좀구부정하게 운전하니 허리도 아프고 에효~~
고민이네요,,,죽을때까지...ㅠㅠ 어트게 순정시트라도 조금이라도 내려봐야 할거 같네요...
이상 갑자기 제 신세가...처량해서...ㅠㅠ
2011.08.20 05:00:31 (*.64.3.195)

아.. 저도 공감이 가는군요. 키는 크지 않지만, 저주받은 신체구조로, 팔에 맞추면 다리가 불편하고
다리에 맞추면 팔이 불편하고. 둘다 맞추면 머리가 천장에 닿게되고. 이 3가지를 다 맞추면 허리가 아프고..
마음에 드는 포지션이 안나오네요 ㅠㅠ
2011.08.20 08:27:45 (*.14.244.118)

아놔~ㅋㅋㅋ 그냥 투카가죽시트로 바꿔....
통풍 그까이꺼 언제부터 그런 고급기능을 사용했었다고...통풍시트 팔고 투카시트로 개조...
팔, 다리, 허리는 키에 비해 적당한 편인데...원천적인 키가 너무 작아서 시트를 마이 땡겨서 타야하니...ㅠㅠ
박상! 니가 호빗족의 설움을 알어?!
쿠페종류를 타면 항상 벨트에 목을 짤릴 것 같은 기분...ㅠㅠ
2011.08.20 11:53:48 (*.104.244.8)
공감백배입니다.
전 버켓으로 바꾸어서 높이는 해결했지만,
팔길이가 짧아서 앞으로 당겨놓고 타니까 다리가 너무 접혀서 페달조작이 힘드네요...
핸들도 허브를 달던가 마이너스로 바꾸어야하나... 하고 고민중입니다.
2011.08.20 12:51:45 (*.152.21.42)
저도 신체의 악조건으로 오토만 몰고다닙니다. M/T는 시트와 핸들은 그럭저럭 맞는데 클러치 밣는게 불편...(어처구니 없는 핑게입니다 흐~~)
저는 더 악조건입니다.
허리는 박상준님 처럼 길고
키175에 머리가 큽니다 ㅡ.ㅡ;;;
게다가 팔은 짧다능;;;;;;
시트포지션 맞추기 힘듭니다 허어어어엉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