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단 기어비가 어쩔수 없는 것인지, 초반에 속도내기 좀 어려운 세팅 같습니다.. 현재로선 제로백은 언감생심;;;

주행중 2단에서도 시동꺼지더군요;; 천알피엠 근방에서.. 흑흑

생각보다 부스트도 2천알피엠은 되어야 터지기 시작하고.. 아무튼 현재 순정상태로 그냥 타고 다니기에는 조금 아쉬운 세팅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연비와 환경의 제한조건을 충족시키려다보니 이런 세팅이 나온 것 같은데..(공인연비는 19.7km/l입니다. ㄷㄷㄷ)

파워트레인 및 하체를 조금 더 재미있는 세팅쪽으로 추구하면 충분한 잔재미는 주면서 유류비도 만족스러운 넘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것도 좀 된 얘기이니 요즘은 어떤차로 바뀌었을지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ㅋㅋ

이제 소나타 터보에게 슈퍼카 자리가 옮겨가겠죠 ^^

아~ 정말이네요.. 이젠 소나타터보와 K5터보.. 다나오라그래~!! ㅋㅋㅋ

선배님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오늘 비교적 장거리 출장으로 국도와 고속도로도 잠깐 얹어봤는데.. 부스트걸린 상태에서 언덕에서 쭈욱 밀어주는 느낌은 역시~!! 디젤터보군.. 하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아직 길들이기 기간이라(탁송받았는데 주행거리 4km ㄷㄷ) 가능하면 아직은 3천 알피엠 안넘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제가 장착하는 부품은 대부분 탈착가능한 방식으로만 진행될 예정이고, 레이스칩 같은 것도 그냥 떼고 들어가면 되는 넘이라 워런티하고는 별 관계가..;;

그리고 계속 11년식 이후로 브레이크시스템이 만도로 바뀐 뒤로 Y영역에서 급브레이크시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보고가 많아서 저는 아예 먼저 듬직한 4P로 잡고 시작하려구요..

웬만하면 DPF는 탈거하지 말아주세여~~ ㅠ.ㅠ

브레이크 문제점은 알고 구매하셨나보군요....

저희 회사 부하직원이 2011년형 디젤수동을 구매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직접 타보기도 하는데...

만도로 넘어가면서 생기는 문제점은 단순 브레이크의 성능문제가 아니라

아직까지 GM에서 원인도 모를 문제점(?) 으로 알고있습니다....

4P 시스템으로 간다고 해결되는건 아닐테니 단지 그 이유라면 브레이크 업글은 신중히 하셔도 될거같습니다..

네.. 저도 크루즈 동호회에서 설왕설래에 참여는 했었는데요.. 저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라.. 한번 해보고(?) 대처는 해야 할 듯 합니다.. ㄷㄷㄷ

올라온 경험담들에 의하면 제 생각에는 어떤 원인으로든 순간적으로 진공이 소진되어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지는 것과 ABS가 수행되는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전 차종에 신형그랜져2P로 업그레이드 한 후에 마스터실린더 용량부족으로 허덕이던 때가 생각이 나긴 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식이 가솔린 NA와 디젤 터보와 다른 것 같아 문제가 있다면 좀 더 메카니즘을 공부해보고 공략해야 할듯 합니다;;;

아하.. 제가 디젤승용 수동을 몰아본게 크루디밖에 없어서 그런가봐요 ㅎㅎ;

아반떼와 프라이드 디젤을 시승을 해봤지만 모두 오토라서.. 2단출발이 되는지는 잘 몰랐거든요^^;;

새로운 정보 알고 갑니다~~

ㄷㄷㄷ 위에 황보경수님은 승용디젤은 트럭과 달리 2단출발 잘 안된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요..^^;

저랑 같은 스펙이군요.. 반갑습니다.

유로5엔진에 6단 수동기다리다 출시 안된다는말에 끝물로 구매했는데....

2011년형 출시하고 원가절감 내용들으며 나름 위안을 삼고 있네요....ㅎㅎㅎ

저도 AS를 훌훌 털지 못해서.......ㅋㅋ

세제혜택을 못받고 있는것과 6단이 아니라는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5명 타고도 속도제한 리밋이 걸릴때 까지 밟을 수 있다는것에 만족합니다 +.+;;;

저도 3년은 순정상태로 타려구요^^

반갑습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파워트레인은 당분간 거진(?) 순정으로 유지할 생각입니다.. AS 별 상관 없어요~

그냥 하체쪽만 꾹꾹~ 다져주려구요...^^

AS 상관없는 탈착식이라니 솔깃한데요ㅎㅎ

아직은 출력욕심이 적어서 전 신발쪽만 바라보고 있습니다...(7kg대 경량휠 + 235/45/18 정도)

짝당 3kg 경량화로 2인치 업에 의한 굼뜸을 상쇄해 보려고 여러가지 고민 중이네요^^

저도 10년 7월식 라프디 수동을 타고 있습니다

보증기간 전까지는 손을 댈수가 없네요

엇~ 저랑 동일하신데요^^

저도 10년 7월식입니다.

작년 7월 2일에 밤샘근무하고

회사 -> 강남고속버스터미널 -> 군산행 첫차 -> 회사

의 기록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네요^^

그날 비도 무지하게 왔었는데...

아직 최고속 어택하기에는 속살이 너무 뽀얘서요.. ㅎㅎ

기어비로 보면 뭐 6단 4200~4250알피엠에 250 정도 나오니깐 출력만 받쳐주면 불가능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어느정도 단련 시킨 후에.. 어택할 기회가 꼭 있을겁니다.. 그때 한번 알려드릴 기회가..^^

네 저도 매우 황당했습니다.. 길 한가운데 가다가 시동꺼지는 현실이;; 뒤에서 트럭은 빵빵거리고.. ㅠ.ㅠ

제가 위에서 언급한 훌륭하신 매핑 스페셜리스트 맞으시죠?

출고되고 바로 광주로 달려갈까 고민많이 했는데.. ㅋㅋㅋ

일단은 레이스칩 정도로 마음을 다스리고 순정잠재력을 경험한 후.. 차차.. 업그레이드 해야 재미도 더할 것 같아서 일단은 나중을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아마도 방문드린다면.. 2.2터빈 들고 방문할듯요.. ㅋㅋ

"자게"는 어딘지요..자게자게하는데 어딘지 잘 몰라서..^^;

미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저도 자게가 어딘지 궁금하긴 합니다.. ㅋ

저도 해치를 기다리고 기다렸으나.. 나온다던 수동은 소식이 없어.. 흑

혹시 누비라 2.2 타시던 충현님 맞나요? 오랜만이네요^^

네.. 반갑네요.. 아직도 자알 굴러가고 있습니다.. ㅋㅋ 차대가 병맛이 되어버려 쌩쌩한 엔진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중입니다...

그때 그분들 다들 어디서 뭐하시는지도 궁금..

고맙습니다.^^

스포티지 T-GDI, 소나타터보 등도 사실 고민 많이한 차종인데.. 제 조건에 현재 가장 맞는 차량이 크루즈디젤수동이더라구요..

좀 몰아봤는데, 어느정도 안정감은 있지만 순정은 아무래도 순정일 뿐이더라구요.. ㅎ~

PSS는 시월중순에나 가능하다고 해서 먼저 샤*링크부터 장착해볼 예정입니다..^^

예쁜색으로 받으셨네요..^^ 저와 거의 차대번호가 비슷하실듯.. ㅋ 저는 570XXX로 나갑니다..

오늘은 스타트시 알피엠을 약간 띠우고 했더니 조금 더 부드럽게 출발이 되네요..(참고로 바로 전 차도 수동입니다..ㅠ.ㅠ)

빨리 장거리 운행을 해서 디젤수동연비의 매력을 느끼고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