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http://www.fnnews.com/view_news/2011/09/28/11092811175066.html
현대가 참 무섭습니다..
-----------------------------------------------------------------------------------------------------------------------------------------------------------------------------
빈터콘 회장: "비숍, 비숍 어디갔어. 여기는 소음이 안나잖아! 어째서 이 사람들은 이렇게 했지? BMW도 못하고, 우리도 못하는데… 여긴 소음이 없잖아"
상대방: "우리도 해결책을 찾긴 했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서…"
^^

갑자기 작년 슈퍼볼 광고가 생각나네요.
렉서스, BMW 중역회의에서 현대 제네시스가 Car of the year로 뽑혀 보스께서 히스테리를 부리는 내용이였죠.
광고가 현실이 되가는 걸까요? ㅋㅋ

현대차 수동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 조절할 때 소리가 다 나는데 뭐가 안난다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유럽차는 더 큰 소음이 난다는 것인가요?

어제 우연히 위장막을 씌운 해치백을 보았습니다.
제 생각엔 i30인거 같은데.. 뒷쪽이 멀티링크더군요..
국내는 토션빔, 해외(유럽)은 멀티링크로 나온다던데..
국내도 멀티링크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위장막 차량이 멀티링크라는건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다는 소리겠지요??)

정말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ㅜㅜ
무엇보다 엔지니어의 시각에서 이것 저것 들춰보면서 평가하고, 줄자 들고 이리저리 재어 볼 줄 아는 사람이 회장이라는 점이 좋게 보입니다. (찾아보니 금속쪽 박사 학위를 받고 보쉬와 VAG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던 진짜 엔지니어로군요 ㅎ)

잘하는건 잘한다고 하고, 못하는건 못한다고 해야 공평하겠죠? ^^
경쟁사 회장이 일부러 우정출연해서 광고효과 만들어줄리는 없고...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현대는 앞으로 더욱 주마가편하기를 바랍니다.
ㅎㅎ 대박이네요. 정말 요새 전세계적으로 현대기아의 기세를 무섭습니다. 모든 자동차 메이커들이 현대기아를 무서워하고 가장 중요한 경쟁사로 생각하고 있는데 작은 부분에도 신경을 썼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