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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준비 시작한지 4개월..
줌 전 오후까지, 이틀밤을 꼬박 새 마지막 한점 완성하고.. 전체그림 마무리 했습니다.
피로는 물밀듯이 밀려오지만, 성취감에 마음엔 포만감이..ㅋ
낼 이른아침 비행기라 그림 포장할 시간이 부족해,
줌 전에 공항가서 싹 포장해 맡겨놓고 왔습니다.
가방좀 싸놓고 두어시간이라도 자야할 거 같네요.
Racing in Art 라는 새로운 쟝르로 도전하는 전시라,
그쪽 반응과 결과가 어떨지 사뭇 궁금합니다.ㅋ
E- Catalog 링크입니다.
마이애미와 뉴욕에서 접속할 수 있으면 들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이애미 남쪽 키웨스트.., 섬을 이은 다리위로 환상이라는 '7mile bridges' 드라이빙이 기대되네요.
염장샷 가능함 올립지요. ㅎㅎ
오후 두시쯤 출품하는 그림 스물 두점에 모두 서명 마치고 찍은 사진입니다.^^
보름후에 뵐게요~ 테드 회원 여러분..
깜장독수리..
2011.10.01 23:39:06 (*.246.71.16)

사진속 그림들을 보니 미쿡에서의 전시.. 기대됩니다.
한국떠나기전에 한번 뵙고 가야하는데.. 먼길 가시는군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2011.10.02 21:26:38 (*.36.101.7)

여유로운 포즈와 미소속에 그동안의 고생들이 보이는거 같네요. 인생중에 기억에 남을만한 이벤트가 되실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다녀오십시요!
염장샷 기대해 보겠습니다.
조심해서 잘 다녀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