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김재우님께서 Good bye 유럽차라는 제목의 글을 읽고 많은 부분 공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반차들의 전세계적인 강세는 대단한 업적이라고도 보여집니다만 유럽에서는 아직까지 일본차가 확실히 개척했다고 보기 힘들 정도로 인지도가 낮은 것도 사실입니다.

사람들마다 기호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현상이 발생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나라별 차종별 유지 관리에 관한 스토리를 적어주신다면 좋은 자료로 남을 것 같습니다.

글의 제목은 향후 검색의 용이성을 위해

[유지관리]BMW 528i 1996년식

의 형태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우님의 답글에 언급하신 백인호님의 GTI의 경우, 그리고 앨범란의 28만5천 킬로를 타신 김완규님의 BMW E39 528i의 경우 유럽차에 대한 악명과 달리 나름 상당히 유지관리에 만족하시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반대의 케이스들도 많을 것 같고, 나라별로 브랜드별로 복수의 경험을 가지신 분들의 이야기는 객관적으로 좋은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진솔하고 소중한 경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