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량이 쌍용의 렉스턴2입니다.
전에.. 창틀쪽으로 바람 소리가 들어와서..
도어 안쪽을 뜯어서 고무씰을 바꾼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 조수석 쪽에서 소리가 나서..
사업소에서 시트를 떼서 다시 조립을 해도 계속 나서..
집에서 직접 도어를 분해해 봤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안쪽게 걸쇠(걸리는 부분)이 하나 부러져 있더군요.
음....
의심할 여지없이.. 전에 작업한 A/S 센터 짓이더군요.
게다가 안쪽 도어캐취부분의 캡도.. 부러진걸.. 글루건으로 붙여 놓았더군요.(캡얼마한다고..)
출고시부터 그랬을꺼 같진 않고..
A/S센터가 유력한 용의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난데다...제가 직접 뜯어 본 바람에..
누구 잘못이라고 우기기도 힘들어 졌네요.
아..
짜증 지대로 밀려 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