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도 경 부터 25년간 모았던 자동차잡지와 카다록등을 정리했습니다.

천권 가량 되는거 같더군요.

 

책장 두칸을 가득 메웠던 책들에 치여, 다른책들이 나뒹굴고 있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몽땅 끄집어내어 끈으로 묶어 내다 놓을 준비를 했습니다.

반나절이 걸리네요. 

누구 드리기에도 넘 양이 많아 민폐가 될거 같아서욤.

 

모터트렌드는 이번달부터 작고 가벼운 재질로 만들어져 나오더군요.

손에 쏙 들어와 보거나 휴대하기 편하겠습디다.

 

25년 간 함께 해준 책들에게 안녕..

 

 

009.JPG

 

 

008.JPG

 

 

 

깜장독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