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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라 하기엔 참 당황스러워서..^^
얼마전 후진시에 딜레이로 집에 가까운 오토큐에 차량을 맡겼습니다.
그 동안 엔진 오일 등의 경정비를 맡겼던 곳이고..
친절하고 해서 믿고 맡겼고...
door to door 서비스로 차량을 가져 갔다가 가져와 주셔서 기분 좋게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미션 딜레이는 변함이 없더군요.ㅠ.ㅠ
결국..
사업소에 다시 접수하고 오늘 2.8만원을 주고
door to door 서비스로 사상의 기아차 사업소에 맡겼습니다.
사업소에 전화해서.. 상태 확인 부탁했더니..
"미션을 교환 해야 한다."
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어.. 얼마전에 교환을 했다고 하니..
"전산상에 교환된 기록이 없다."라고..
이거 무슨.. 귀신 곡할 노릇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토큐에선 무슨 작업을 한 것일까요??
그리고.. 교환이 힘들었으면, 교환 못했다. 사업소에 문의해라.
라고 해도 되었을텐데..
교환을 했다고 한 이유는 뭘까요??
A/S비를 청구하려고 했다면, 전산상에 기록이 남아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안한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참..
사업소에서 연락이 다시 왔습니다.
3월에 VDC 경고등 떠서 교환한 Yaw rate sensor를..
작업 후에 영점 조정을 하지 않아서 문제가 된거라고...
미션 교환까지 하고 나서..
이런 이야기 들으니..
뭐랄까 좀.. 답답하네요.
처음부터 사업소를 갈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오토큐나 블루핸즈나 간단한 경정비 이외에는 절~대 믿을 곳이 안됩니다.... (물론 다 그렇진 않지만..)
브레이크 스위치 관련해서 Assy 및 배선 수리 지침이 나가있음에도 그냥 조정 후 되돌려 보내기로... 끝내는...
협력업체 1급 공업사로 가니까.. 지침에 따라서 처리해주더군요.. 2회때 이상은 배선 및 브레이크 스위치 assy 교체.
일반 영세 카센터나 크게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ㅡㅜ

브레이크 페달 앗세이로 교환,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센서류를 문제가 될수 있어서 교환해주더라구요..
사실 가끔 그런것도 아니고 한번 시동을 켰는데 떠가지고 예방정비차원으로 입고시켰던건데..
사실.. 예전에 인젝터누유증상이 있었는데 파란손이나 오토큐에서 매크로1번 '원래 그래요'를 누르더라구요..
그래서 진상을 부렸는데 그 때 이후로는 잘 해주던거 같습니다..

브레이크 페달 앗세이로 교환,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센서류를 문제가 될수 있어서 교환해주더라구요..
사실 가끔 그런것도 아니고 한번 시동을 켰는데 떠가지고 예방정비차원으로 입고시켰던건데..
사실.. 예전에 인젝터누유증상이 있었는데 파란손이나 오토큐에서 매크로1번 '원래 그래요'를 누르더라구요..
그래서 진상을 부렸는데 그 때 이후로는 잘 해주던거 같습니다..
전 보증기간 2년 3만키로 짜리 차를... 1년 11개월, 2만9천키로에
블루핸즈에서 계기판 교환을 받아서.
사업소에 1년 11개월반에 들어갔는데. 주행거리가 3천키로도
안되니까 물어보더군요. '이거밖에 안타신거에요???'
계기판 교환받았는데 기록 안되있냐니까 그런거 없다고 자기들끼리
쑥덕거리더니 몇키로 타고 갈았냐고 해서 3만정도 탔었다니까
그냥 3만에 교환한걸로 기록을 남겨두는듯 하더라고요...
기록이 안남는 경우도 있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