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주로 해대는 20대 후반의 남미에서 뻘짓중인 청년입니다..ㅋ

벌써 온지 반년정도 되네요//

곧 한국에 돌아가서 취업준비를 공사로 하려고 계획중인데

초봉이 뻔하네요..2000만원 중초반..

테드에는 유난히 외제차나 좋은차를 타시는 2~30대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대체 어떤일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걍 디테일하게는 밝히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략 감만 잡고 싶어서요..)

전 클릭VGT 정도면 만족, 미니정도면 정말 드림카겠다란 생각으로 살거든요..

최소한 투스카니에 기본적인 튠만해도 몇천은 깨질텐데

왜케 많으신지..

강북쪽에 살아서 그런지 제 주변은 2~300만원대 겉만 깔끔한

중고차 사서 타는 친구들은 많이 있지만...

그것도 초봉으로 유지하기 좀 버거워하더군요//

회사에서 유류비가 지원이 되면 그나마 좀 낫지만...

아..여기분들이나 제가 여행을 좀 좋아해서 외국에서 있다보면

정말 눈만 높아져서 참 우울해지고 고민됩니다..

제 힘으로 사업을 해서 좋은차를 타기에도 한 20년은 있어야할꺼고..

어찌 그리 다들 수완이 좋으신지요..ㅎㅎ

살짝 힌트라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