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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쓰는거 같네요 ^^;
오늘 날씨도 따듯하고 기분 전환이 하고 싶어서 나갔다 왔습니다.
집 가까이 이런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는건 좋은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알피엠 올리며 배기음 들으면서 빠르게 달리는 것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주위를 둘러보면서 새소리 들으며 느릿느릿 주행하는 거 또한 즐거운거 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창문 내리고 썬루프 열고 음악끄고 조용히 배기음 들으며 다녔는데
좋더라구요 ㅎㅎ
다니면서 기록을 해두고 싶어서 동영상 만들어봤는데 천천히 다녀서 재미는 없습니다. ^^;
ps 아무리 해도 동영상 링크가 안되네요 그냥 주소 남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MXsvvTKE0ss 새창으로 열기 하세요
단풍이 보기 좋네요~ 사진만 봤을때는 남양주 넘어가는 길 같아보였는데 동영상을 보니 다른 길 같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