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서식 중인 정봉근 입니다.

 

요 며칠 사이 애마 3대에게 소소한것 좀 해주었습니다.

 

 

첫번째 애마 제네시스DH 타이어 교체(한국에서 컨티넨탈)로 교환공문이 와서 교환하고 카울카바 역시 같이 교환 했습니다.

 

700KM 탄 한국타이어는 페기 예정이라네요. 좀 아깝다는 생각이 ..

 

두번째 애마 베라크루즈는 옵션이 없는 모델을 구입해서 공조기가 수동이었습니다.

 

대구에 유능한 엔지니어가 있어 오토공조기로 변경을 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순정과 동일하게 작업을 하니 말이죠.

 

세번째 애마 매그너스는 브레이크 시스템이 토스카의 것이였는데요. 12인치 투피 시스템으로 변경을 해 주었습니다.

 

역시 풀 브레이킹시 많이 차원이 다르네요.

 

 

이건 소소한 안좋은 일이 었는데요.

 

베라크루즈 후진하다 주자창 기둥을 박았습니다. 후진 카메라 센서 다 있었는데 ...

 

그 전날 술 먹고 다음날 머리가 메롱하더니 결국 일을 치루네요.

 

타인의 차 가격 안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