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서식 중인 정봉근 입니다.

 

숲이 우거지고   차가 없는곳을 드라이브 코스로 선호 합니다.

 

 

차의 성향도 드라이브 코스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

 

예전에는 빠른 차로 빠르게 달리는 곳을 선호 했지만 , 지금은 그렇치 않습니다.

 

 

 

대구 동구 매여마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가는 길이 숲길이고 차들도 별로 안다니며 정자가 있는데 그곳에 한자서

 

주차 되어 있는 차를 보며 아이스 커피를 마시면 그리 기분 좋을 수 가 없습니다.

 

 

어제도 매그너스와 다녀 왔는데 브레이크 길들이기 겸 해서요.

 

밤 10시에 찾아 갔는데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도 이제 늙나 봅니다. 빠른 핸들링과 긴장감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