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속도로주행에 고rpm주행이 많아서 아직까지는 큰 문제는 느끼지 못했는데 8만키로즈음 한번 해봐야겠내요.

개인적으로 엔진오일을 3천km내지 4천km 주기로 갈고 있습니다.

예전에 글 올리셨던 알터네이터 관련 글에서

제 차량도 wpc뿐만 아니라 부품대리점에서도 동윤님과 같은  37300 04330으로 나와있더라구요.

저에게 달려 있는 제품이 5pk라고 하셨었는데 그러면 37300 04630으로 교환하게 되면 6pk짜리 벨트를 및 베어링들을 구입해야 하는 건지요?

16,000㎞ 주행한, 직분사도 아닌 엔진에 카본 축적으로 인한 노킹이라니..

오일 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네요.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ㅡㅡ

모비스 순정 프리미엄(터보) 5W-30 쓰고 있는데 불안합니다..

저는 그래서... 어쩌다 한번 생각날 때마다 "하이오크 만땅";;; 을 해줍니다.

뭐 고급유넣으면 출력이 좋아진다. 그런 거 보다 나름의 생각(옥탄가가 높으니 마지막까지 안터지고;; 버티는 성질로 인해 강해진 폭발력;;으로 누적된 카본을 날려보낼 거 같은 기대감.)과 우연히 체감한 노킹방지(예전에 타던 차에 고급유 넣어주면 언덕길에서 있던 자잘한 노킹이 사라졌습니다.) 기능을 보았기 때문이죠.

사실 지금 차는 오토임에도 가끔 자잘한 노킹음 같은게 들려서 지금도 고급유 처방을 가끔하는데 그때그때 효과는 있더군요. 솔직히 자비로 연소실 청소까지 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16,000km에 연소실에 카본축적이라면...오일이 연소된다는것인데..

밸브씰 리테이너 불량으로 밸브스템을  통헤내려오는것이거나..

피스턴을 통해서 올라오는 것 으로 생각됩니다.

그것이아니라면...다른분들(품질이 고르지못하다는 전제로..) 느끼지못하거나 노킹을 모르고타는 걸까요..?

1만6천에도 카본이 쌓일수있군요.

오늘도 배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