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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토요일 잠원동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간 집 주차장이 셔터가 있는 주차장이라서
각종 테러로부터는 안전 했으나 지붕이 없는 관계로 세차를 해도 비만오면
더러워지는 (머피의 법칙이죠 세차하면 비오는) 암튼...,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데 사진속의 작은놈이 암놈인데 조그만 소리만 나면
어찌나 짖어 대는지 아파트는 꿈도 못구고...., 그렇다고 강쥐들 포기하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고..., 헌데 이번에 새로 이사한 집은 주차장이 실내라서
맘에 듭니다. 비가와도 걱정 없다는 ㅎㅎ 회사랑 거리도 가까워서 비오면
차 두고 버스타고 가도 20여분 내외라서 안심이 됩니다.
깔끔한 모터라이프를 즐긴다는것도 주차장이 안따라주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색상이 검정인 제 차는 조금만 먼지만 앉아도
영 더러워 보여서 회색차들이 너무도 부럽습니다. 회원분들은 어떠신지요?
토요일 잠원동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간 집 주차장이 셔터가 있는 주차장이라서
각종 테러로부터는 안전 했으나 지붕이 없는 관계로 세차를 해도 비만오면
더러워지는 (머피의 법칙이죠 세차하면 비오는) 암튼...,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데 사진속의 작은놈이 암놈인데 조그만 소리만 나면
어찌나 짖어 대는지 아파트는 꿈도 못구고...., 그렇다고 강쥐들 포기하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고..., 헌데 이번에 새로 이사한 집은 주차장이 실내라서
맘에 듭니다. 비가와도 걱정 없다는 ㅎㅎ 회사랑 거리도 가까워서 비오면
차 두고 버스타고 가도 20여분 내외라서 안심이 됩니다.
깔끔한 모터라이프를 즐긴다는것도 주차장이 안따라주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색상이 검정인 제 차는 조금만 먼지만 앉아도
영 더러워 보여서 회색차들이 너무도 부럽습니다. 회원분들은 어떠신지요?
2008.12.01 17:00:58 (*.150.0.242)

저는 원래 집/회사 모두 야외(?) 주차장이었는데 이젠 다 지하로 바뀌었습니다. 약간의 비용 부담이 있지만 먼지/테러 걱정이 확 줄었고 여름/겨울에 날씨 걱정도 많이 안 하게 되었네요. 게다가 저희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은 거의 텅 빈 상태라 카오디오 등등 자동차 작업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조명이 좀 어두워서 문제죠. =_= 아무튼 차값과 차에 대한 애정이 커질수록 실내 주차장의 필요성이 커지는 것 같군요.
2008.12.01 17:51:05 (*.162.232.156)

저도 이번에 구매한 차가 BK임에도 불구하고 은색을 결정한이유의 50%는 관리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서입니다^^
나머지 50%는 흔치않은 레어색상이라(거의없더라구요)
오늘 앞유리연결되는 루프 몰딩교체하려고 사업소에갔는데 입고된 BK는 저빼고 5대가 그레이색상이네요 ..(이쁘긴무지이쁜색인데) 루프잡소리는 거의 90%이상 나나보네요, 교체후 소리는싹 사라졋네요 다행히도..
나머지 50%는 흔치않은 레어색상이라(거의없더라구요)
오늘 앞유리연결되는 루프 몰딩교체하려고 사업소에갔는데 입고된 BK는 저빼고 5대가 그레이색상이네요 ..(이쁘긴무지이쁜색인데) 루프잡소리는 거의 90%이상 나나보네요, 교체후 소리는싹 사라졋네요 다행히도..
2008.12.01 19:09:19 (*.33.56.35)

잠원동에서 20년 가까이 살았었습니다. ^^ 살기 편하고 참 좋았는데, 종종 장난꾸러기 꼬맹이들이 먼지가 조금 쌓인 어두운 색 계열 차량에는 손가락으로 뭔가를 그리거나 써놓더군요.. 이것이 더 난감했습니다. -,-;; 후드에 XXX KING이라고 쓰여진채 학교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릴때 살짝 부끄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