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안녕하세요^^
그동안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여러 분들의 조언들도 참고하였구요^^
미니를 잠정 결정하였으나 현실적으로 '미니'는 부산쪽에서 유지하기 버거운 관계로 탈락시켰습니다.
뒷좌석이 아예 없으면 모를까 있다면 '제대로 된' 뒷좌석이 필요하기도 하였구요....
IS250은 탐나긴 하지만.....일단 예산 범위 오버로 인해 제외.....
GTI는 참 좋은차이긴 하지만 예전에 탔었으므로 제외...
결론은 골프 TDI SE 흰색 신차로 낙찰하였습니다. ㅋ
일단 TDI니 기름값 걱정 없어서 좋고, 해치백이라 실용적이고, 제 예산범위 내에서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록 수동식 에어컨에 직물시트라서 수입차 치고는 '모양'이 좀 빠지긴 하지만, 차급을 생각하면
직물시트도 나름 잘 어울릴 수 있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수동식 에어컨은 조작의 간편함이라는
메리트가^^
구입은 12월 중순경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단 구입 후에는 튜닝을 절대 하지말아야겠다고 혈서라도 써야할 듯ㅋ
(GTI타면서 A/S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여러 분들의 조언들도 참고하였구요^^
미니를 잠정 결정하였으나 현실적으로 '미니'는 부산쪽에서 유지하기 버거운 관계로 탈락시켰습니다.
뒷좌석이 아예 없으면 모를까 있다면 '제대로 된' 뒷좌석이 필요하기도 하였구요....
IS250은 탐나긴 하지만.....일단 예산 범위 오버로 인해 제외.....
GTI는 참 좋은차이긴 하지만 예전에 탔었으므로 제외...
결론은 골프 TDI SE 흰색 신차로 낙찰하였습니다. ㅋ
일단 TDI니 기름값 걱정 없어서 좋고, 해치백이라 실용적이고, 제 예산범위 내에서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록 수동식 에어컨에 직물시트라서 수입차 치고는 '모양'이 좀 빠지긴 하지만, 차급을 생각하면
직물시트도 나름 잘 어울릴 수 있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수동식 에어컨은 조작의 간편함이라는
메리트가^^
구입은 12월 중순경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단 구입 후에는 튜닝을 절대 하지말아야겠다고 혈서라도 써야할 듯ㅋ
(GTI타면서 A/S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2008.12.02 17:34:07 (*.224.252.120)
오옷... 예상외로 모범생스타일로 정했네요^^ㅋㅋ
08년식 TDI 스틱으로 몇일동안 신나게 서킷을 탔었는데
안정성, 내구성, 실용성이 정말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가속력이 좀 답답하고 외관이 심심하다는거~
GTI, S2000 타다가 TDI로 간다면 튜닝의 유혹에 힘드실듯ㅋ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08년식 TDI 스틱으로 몇일동안 신나게 서킷을 탔었는데
안정성, 내구성, 실용성이 정말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가속력이 좀 답답하고 외관이 심심하다는거~
GTI, S2000 타다가 TDI로 간다면 튜닝의 유혹에 힘드실듯ㅋ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2008.12.02 17:37:37 (*.47.64.60)
음 결국 TDI 로 귀결이 되었군요 예산 한도내에서라는 명제가 없었다면 몰라도
그런 전제가 있는 상태에서는 좋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만
세원님의 꼼꼼한 성격에 디젤이 과연 괜찮을까 하는 우려가 조금 들기도
합니다. 차종 자체만 놓고 본다면 문제가 없지만서도 디젤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마코짱도 함께 시승을 한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모쪼록 함께 시승하고 둘 다 만족하는 결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P.S 연말 파티장소 물색중이니 올해도 참석 바랍니다. 기름값 걱정 없으니
멀리까지 오라소리 하기도 좋네요 ㅎ
그런 전제가 있는 상태에서는 좋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만
세원님의 꼼꼼한 성격에 디젤이 과연 괜찮을까 하는 우려가 조금 들기도
합니다. 차종 자체만 놓고 본다면 문제가 없지만서도 디젤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마코짱도 함께 시승을 한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모쪼록 함께 시승하고 둘 다 만족하는 결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P.S 연말 파티장소 물색중이니 올해도 참석 바랍니다. 기름값 걱정 없으니
멀리까지 오라소리 하기도 좋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