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가 도착했으니 찾아가라는 메일을 받고, '회사로 올만한 등기가 없는데...'
라는 생각과 함께 21층으로 내려가서 노란등기봉투에 찍힌 발신자(박종빈 님)
까지 확인한뒤 더욱더 알송달송 해졌으나, 봉투를 뜯고 반짝이는 스프링을
보는 순간 '아하~!!'  ㅎㅎ

두개주문해서 한개는 회사 책상위에 얌전히 세워놓았구요, 하나는 절친형님에게
드리기 위해 집으로 가져갈생각입니다. 글자폰트가 참 맘에 드네요~~^^

이상 "Auto Motive Journalist Calender 2009 by Kwon, Kyu hyuk" 수령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