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8
2009.07.01 00:02:05 (*.211.114.170)

글게여.. 와인딩..서바이벌..
서바이벌 총기 단속하면 두당 2점 가산이 된데여. 정식 수입품도 무조건 단속이래여..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상태...
성매매 카드사용 내역 1년치 추적해서 1천명 잡았다는데 그게 두당 점수가 있어서 그랬다던데..
이제 와인딩하는거 잡음 두당 점수 몇점이냐에 따라....단속 강도가 정해지겠지요..
서바이벌 총기 단속하면 두당 2점 가산이 된데여. 정식 수입품도 무조건 단속이래여..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상태...
성매매 카드사용 내역 1년치 추적해서 1천명 잡았다는데 그게 두당 점수가 있어서 그랬다던데..
이제 와인딩하는거 잡음 두당 점수 몇점이냐에 따라....단속 강도가 정해지겠지요..
2009.07.01 00:18:35 (*.146.43.79)

으메.. 누가 중미산 다운힐을 200 키로로..ㅋ
서울 근교 재미난 코스 하나가 또 슬슬 사라지겠군요.. 방지턱으로...
서울 근교 재미난 코스 하나가 또 슬슬 사라지겠군요.. 방지턱으로...
2009.07.01 00:41:21 (*.111.224.70)

과잉보도도 문제가 되겠지만 주민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니 남일같지 않군요.
부암동사는 제 친구놈도 제가 운전할때마다 잔소리합니다. 너는 저런거하지말라고..
새벽에도 친구집에서 깨있을때가 몇번 있었는데 그때도 배기음이 선명하게 들리더군요. 오너의 관점이 아니라 피해자,주민들의 입장에서도 진지하게 바라볼 문제라고 생각해요~
부암동사는 제 친구놈도 제가 운전할때마다 잔소리합니다. 너는 저런거하지말라고..
새벽에도 친구집에서 깨있을때가 몇번 있었는데 그때도 배기음이 선명하게 들리더군요. 오너의 관점이 아니라 피해자,주민들의 입장에서도 진지하게 바라볼 문제라고 생각해요~
2009.07.01 01:28:39 (*.123.158.68)

송영상님 말씀 들어보니 서바이벌 장비 다 처분해놓길 잘했네요...
서바이벌 동호회 활동 다시 할려다가 여건상 접었는데..
서바이벌 동호회 활동 다시 할려다가 여건상 접었는데..
2009.07.01 01:59:35 (*.67.88.3)

개념없는 SBS 김도균 기자.....
2008년도에 입사해서 보도국 사회부 사건팀에서 한건 올리려는 듯.....
보도 내용중의 "가파른 오르막 커브길 200KM........" 이건 아닌데....
보도 하려면 제대로 하라고....
이메일도 하나 날려주고... 블로그 방명록에도 하나 남겨줘야 겠습니다.....
2008년도에 입사해서 보도국 사회부 사건팀에서 한건 올리려는 듯.....
보도 내용중의 "가파른 오르막 커브길 200KM........" 이건 아닌데....
보도 하려면 제대로 하라고....
이메일도 하나 날려주고... 블로그 방명록에도 하나 남겨줘야 겠습니다.....
2009.07.01 08:52:27 (*.56.48.29)

인정할건 인정한다해도 과장/허위기사는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직선도로에서 200을 넘길 수는 있겠지만, 코너에서 200이라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심심하면 한건씩 만드는 기자분들 반성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의 기술인건가요.
직선도로에서 200을 넘길 수는 있겠지만, 코너에서 200이라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심심하면 한건씩 만드는 기자분들 반성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의 기술인건가요.
2009.07.01 09:09:32 (*.46.122.32)

딱보니까 편집된 주민인터뷰, 위장잡입 동승취재, 그리고 '경찰은 모르고 있습니다~'까지... 아주 전형적인 짬 안되는 기자의 큰거 한방 수법이네요.. 또 공도 와인딩 어쩌고 하면서 ㅂㅂㄷㄹ은 한 2~3일간은 아주 즐겁겠군요.. 언론의 낚시질 한방은 세상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ㅎㅎ
2009.07.01 09:15:11 (*.250.38.136)

저런 기사들을 보면 우리가 잘 모르는 기사들도 저런식으로 얼마나 뻥튀기가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덕에서 200km...도대체 어떤차를 탓길래 저기서 200이나 나오는지..
동승도 좋은차량에 하신것 같습니다.
ㅎㅎ
언덕에서 200km...도대체 어떤차를 탓길래 저기서 200이나 나오는지..
동승도 좋은차량에 하신것 같습니다.
ㅎㅎ
2009.07.01 09:17:11 (*.222.217.14)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13814 기사 링크인데
현시간기준...해당 영상을 찾을수 없다고 합니다. 지워진듯 한데 ㅎㄷㄷ
솔직히 중미산 달리다보면 개념 없이 중앙선 넘나들며 칼치키 하는 사람들 많이 늘은건 사실입니다만.
진짜 달리기에 미친(?)사람들이 사고나거나 다른차에 위화감 조성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기자가 말한 200km/h를 달리는 사람들요 -_-;
이정도 뉴스로 방지턱이 생기긴 힘들고,
경차들의 단속은 분명 다소 증가[기존처럼 얌전히 타세요~가 아닌]하겠죠.
한가지 사망자와 119출동의 경우 기자가 말하는 올해만 15번의 119출동은 비단 야간 와인딩 하는 사람들을
포함 중미산 자체에서 일어난 모든 경우를 합산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가령 바이크사고나,음주운전 사고같은 일반 운전자의 사고를 포함해서요.
이런 왜곡은 다소 문제가 된다고 보이네요.
사회적인 파장이있다고 보기보다 잠깐 지나가는 가랑비 같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그안에서 소위 매니아라는 집단들이 예전처럼 불법튜닝한 차로 시끄럽고 위험하게 내달리느냐.
혹은 조용하고 규제내의 튠된 차량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고 달리느냐에 따라서 향후 행보가 결정될듯.
오랜만에 장문의 리플이네요. 다들 행복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현시간기준...해당 영상을 찾을수 없다고 합니다. 지워진듯 한데 ㅎㄷㄷ
솔직히 중미산 달리다보면 개념 없이 중앙선 넘나들며 칼치키 하는 사람들 많이 늘은건 사실입니다만.
진짜 달리기에 미친(?)사람들이 사고나거나 다른차에 위화감 조성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기자가 말한 200km/h를 달리는 사람들요 -_-;
이정도 뉴스로 방지턱이 생기긴 힘들고,
경차들의 단속은 분명 다소 증가[기존처럼 얌전히 타세요~가 아닌]하겠죠.
한가지 사망자와 119출동의 경우 기자가 말하는 올해만 15번의 119출동은 비단 야간 와인딩 하는 사람들을
포함 중미산 자체에서 일어난 모든 경우를 합산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가령 바이크사고나,음주운전 사고같은 일반 운전자의 사고를 포함해서요.
이런 왜곡은 다소 문제가 된다고 보이네요.
사회적인 파장이있다고 보기보다 잠깐 지나가는 가랑비 같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그안에서 소위 매니아라는 집단들이 예전처럼 불법튜닝한 차로 시끄럽고 위험하게 내달리느냐.
혹은 조용하고 규제내의 튠된 차량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고 달리느냐에 따라서 향후 행보가 결정될듯.
오랜만에 장문의 리플이네요. 다들 행복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2009.07.01 09:33:53 (*.167.42.60)

바이크 타면서 바이크에 대한 왜곡된 보도가 상당히 심각함을 느꼈었는데 이번엔 중미산 다운힐로 또다시 왜곡보도가 활개치는군요. 폭주족(이륜차)에 대한 사회이슈화가 이제 식상해졌나봅니다. 몇 년전 예를 들면 스쿠터동호회 취재를 한다고 회원들 다 모아놓고 그룹주행 촬영한 후 다음날 저녁뉴스 폭주족 기사에 떡~! 하니 스쿠터 동호회회원들이 모자이크처리된 채 방영된것은 아주 유명한 일화가 되었던 적이 있었죠. 어제 뉴스를 보니 또하나의 언론왜곡이 시작되는구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 내리막 직선 200km는 들어본 적 있는데 (어떤분이 내려오다가 우측에서 진입하는 차와 충돌할 뻔했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커브길 200km는 금시초문이군요. (무슨 F1 경기한답니까??)... 이런 뉴스가 사회 이슈화가 되어 근처에 서킷도 만들어주고 경기도 생겼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너무한 욕심인가요???
2009.07.01 10:33:27 (*.206.68.179)

언론 원래 그럽니다.
제 하는일과 관련되어서는 맨날 원가타령...
대체, 의료를 재료만 갖고 해결되나요?
그걸 익히기 위해 들어간 시간과 비용, 열정은 그렇다 치고,
임대료, 세금, 임금, 장비비용, 기타비용은 쏙 빼고, 재료비 100원인데, 300원 받는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
전 몇번 당해보고서는 이제 언론에서 하는 말, 인터뷰는 안 믿습니다.
얼마전 의료관련 보도에서는 인터뷰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해주면, 좋게 방송해주겠다.
방송비용은 얼마든다... 이런 제의를 받았던 분들이 있더군요.
양심상 고사를 했더니, 다른 사람이 떡~ 하니 무슨 정의의 사도인양 인터뷰를 하더군요.
나중에 같은직종모임 사이트에서 방송 출현한 사람에게 여러가지 반론을 제기하니, 방송나온 환자가 아닌 다른사람 CT로거짓정보 올렸다가 하루만에 자진 탈퇴했습니다.
누군지 밝혀서 망신을 주고 싶지만, 제얼굴에 침뱃기 같고, 명예훼손이 걸려서 참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언론이고, 언론통제는 안되지만, 무책임한 언론은 책임을 지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 하는일과 관련되어서는 맨날 원가타령...
대체, 의료를 재료만 갖고 해결되나요?
그걸 익히기 위해 들어간 시간과 비용, 열정은 그렇다 치고,
임대료, 세금, 임금, 장비비용, 기타비용은 쏙 빼고, 재료비 100원인데, 300원 받는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
전 몇번 당해보고서는 이제 언론에서 하는 말, 인터뷰는 안 믿습니다.
얼마전 의료관련 보도에서는 인터뷰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해주면, 좋게 방송해주겠다.
방송비용은 얼마든다... 이런 제의를 받았던 분들이 있더군요.
양심상 고사를 했더니, 다른 사람이 떡~ 하니 무슨 정의의 사도인양 인터뷰를 하더군요.
나중에 같은직종모임 사이트에서 방송 출현한 사람에게 여러가지 반론을 제기하니, 방송나온 환자가 아닌 다른사람 CT로거짓정보 올렸다가 하루만에 자진 탈퇴했습니다.
누군지 밝혀서 망신을 주고 싶지만, 제얼굴에 침뱃기 같고, 명예훼손이 걸려서 참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언론이고, 언론통제는 안되지만, 무책임한 언론은 책임을 지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2009.07.01 11:54:39 (*.115.56.83)
중미산이 로스웰도 아니고...
차가 UFO가 아닐텐데...
오락가락하시는걸보니...
기자분이 UFO에 납치되셔서 온갖 생체실험에 동승하신듯...
차가 UFO가 아닐텐데...
오락가락하시는걸보니...
기자분이 UFO에 납치되셔서 온갖 생체실험에 동승하신듯...
2009.07.01 12:54:39 (*.140.140.177)

그래도 중미산 중간포차 직빨 구간에서 200km 를 찍을수 있다더군요..
..아마 최고속이 이 코스에서 얼마나 나오냐? 라는 질문에,
중간에 200km? 라고 답한걸 근간으로 한게 아닐까요?
..아마 최고속이 이 코스에서 얼마나 나오냐? 라는 질문에,
중간에 200km? 라고 답한걸 근간으로 한게 아닐까요?
2009.07.01 15:05:55 (*.160.59.143)

저런 보도 맨날 당하면서 동승까지 시켜주고
인터뷰 "몇명 죽어요, 300킬로 밟아요, 목숨걸고 하는거죠" 등의
그때마다 똑같은 대사로 응해주는 사람들은 어떤 미사여구로 꼬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인터뷰 "몇명 죽어요, 300킬로 밟아요, 목숨걸고 하는거죠" 등의
그때마다 똑같은 대사로 응해주는 사람들은 어떤 미사여구로 꼬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2009.07.01 20:34:59 (*.135.228.223)

오르막 코너에서 200kph로 질주한다...
코닉세그 뭐시기 내지는 부가티 베이론이나 가능한 속도 아닐까요?
그냥, SBS라서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렵니다.
SBS... SBS... SBS...
코닉세그 뭐시기 내지는 부가티 베이론이나 가능한 속도 아닐까요?
그냥, SBS라서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렵니다.
SBS... SBS... SBS...
참... 인터뷰 내용은 정말.. 아닌데요
코너에서 200키로라니...말도안되는...뻥치는건 언론,tv,신문 모두 똑같군요
첩첩산중에 지역주민은 천막치고 장사하는 포장마차 주인밖에 없는데...
경기도 지역에 써킷을 많이 만들어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