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8월1일날 통고산 자연휴양림에서 1박을하고
2일날 태백에서있는 GTM경기를 보고왔습니다
GTM 결승에서 이레인의 포르쉐 초반에는 1랩이상 추월하더니
밋션트러블로 결국 레드엔스피드팀의 포르쉐가우승했습니다
이레인팀의 포르쉐 정말 인상에 깊었습니다
랩타임이 대단하던걸요 1랩에 57초대라니
거의슈퍼6000 랩타임입니다 후덜덜
그리고 엘리사전
처녀 출장으로 개그맨 한민관씨가 포디움에섰습니다 3위
엘리사도 세팅을 끝을보는건지
정말잘나가고 잘타던걸요
이상 GTM관전기입니다
개콘보면서 한민관씨 레이싱 한다는 얘기는 얼핏 들었었는데
실력도 있으신가보네요...차량 경량화에는 큰 도움이 될 것 같기도 ^^;

이레인 포르쉐 997 3단 기어 브로우... 아쉽네요. 하지만 완주했습니다.
그리고 다른차량들보다 퍼포먼스가 월등했습니다. 정의철 선수도 잘 타더군요.
저런 괴물을 용인에서 묶어 두었다니...
경기종료후 패독에서 데이터로거로 인캠과 차량 정보를 42인치 lcd모니터로 보시더군요.
(아쉬운 표정의 이승*단장님)
턴3 코너 브레이킹전 160km 턴 3 코너 125~130km정도로 돌더군요.. ㅎㄷㄷ
(모니터의 속도 빠르게 바뀌어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대략 저정도는 확실...)
슈퍼6000보다 코너속도는 빠를듯 합니다.
직선 1코너전 속도가 대략 220~230정도 되는듯 합니다.

한민관씨 현재는 차잡는날...이라는 팀에 있는거 같더군요...예전애마는 투카터보였는데
현재는 젠쿱3.8 타고 다니시더군요...
한민관씨는 원래 TT쪽 선수였습니다. SNBC라는 팀인데, '서울 노브레이크 C..(뭐지;;)'팀이죠.
개콘에서 '노브레이크 엔터테이먼트'라는 멘트도 자신의 레이싱팀 가지고 쓰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