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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다 퍼올려다가...문제 생길것 같아..링크만 남깁니다..
http://blog.naver.com/smoker3/30045769664
전..현대차 뿐만 아니라 국내 제조 업체 절반에 거쳐 이러한 단가 다운에 넘 혈안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여..
원인을을 찾다보면 가장 위...대기업이 문제겠지만요...
요새 박스 테이프도 넘 잘 끈기더군요...싼 재료를 써서 확실히...

KBS "쌈"이라는 프로에서 다루었지요............
보는 내내 답답하더군요~ ~ ~ ~ 차 가격은 나날이 오르는데~ ~ 물론, 차 성능이 예전보다 좋아지고 디자인이
세련되어진거는 부정 안 합니다..........다만, 껍데기만 멀쩡해 보이고 속은 부실 덩어리가 아닌가 하는~ ~
이번 벤츠와 캠리 사건과 앞으로 FTA가 체결되면 좀 더 좋은 국산차가 나올거라 예상해봅니다............

저기에 나온 차가 현대차가 아니라 GM대우 토스카 아니던가요? 휠도 4홀이구요. 녹이난 워터펌프도 토스카인데 그 뒤로 교묘히 교차편집해 현대차가 다 그런 것 처럼 나오더군요. 역시 편집의 힘이란 ㅎㅎㅎ.
앞으로 많은 부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소비자의 인식도 한층 높아지고 있는데 관련 법규는 아직도 80~90년대 수준을 못 벗어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북미에선 VDC, 에어백 모두 의무화 되거나 될 예정이고 방청에 대한 규정도 확실합니다(물론 그동네야 워낙 크다보니 눈 오면 그냥 암염을 부숴서 뿌리기도 하긴 합니다만...).
백날 천날 잘 만들어라고 빌어봤자 어느 누구든 다 그렇듯 눈 꿈쩍 안 합니다. 목에 법이라는 칼날을 가져다 대면 그제야 부리나케 움직이겠지요. 법이 만들어지지 않는 이상 스스로 움직이는 데는 한천년 걸릴껍니다.

저도 주영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언론이란 매체를 불신한지 오래됐구요
수출형 옵션과 내수용 옵션 소재등의 차이는 그나라 실정법에 기준을
삼습니다. 단편적인 예를 들어서 일부 국가 수출용 차에는 삼원촉매가
없습니다. 국내라면 꿈도 못꿀 얘기지요 수출은 다른나라에 장사하는거지요
장사하면서 그 나라 법에 저촉되게 만들어서야 팔릴까요?
장사를 하다보면 도매가가 있고 소비자가가 있지요 하다못해 공동구매의
취지가 무엇일까요? 대량구매를 통한 가격의 다운입니다.
미국시장이 그 대표적인 예이지요 벤츠던 bmw 든 간에 미국시장에서의
가격과 품질은 현대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미국 직수입차를 타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제가 뒤에서 추돌사고를 당해 렌트로 E280 만키로도 안된차를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525가 동력성능 빼고는 모두 우수합니다.
완전 깡통옵션이라서 오디오던 기타 편의장치 개판입니다. 렌트카기 때문이죠
렌트카에 풀옵션 넣어서 탈일은 없겠지요?
물론 선진 메이커와 현대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하지만 그 차이는 아주
근소한 차이가 있을뿐이구요 결국 입맛에 맞는 품질과 소비자에 대한 대우는
법 에서 부터 시작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일본이 남기고간 자동차 관리법을
그때 그때 조금씩 손보는 현 상황에서 국산 메이커만 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도요타가 잘 들어온것 같습니다... 그랜져보다 옵션이나 질감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차를 오래 타는 사람 같은경우는 5년정도 지나면 차이가 나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아연도금 강판사용으로 인한 부식차이 및 각 부품들의 내구성 차이 등등... 내수용차와 수출형차 다른차이지만 항상 평가는 수출형차를 가지고 내수용차도 취급을 하는데, 얼마전 뉴스에도 나왔지만 에어백만 하더라도 수출형과 내수용이 달랐고, 그리고 저렇게 원가 절감하라고 하면서 차값은 계속 오르고.. 이젠 더 이상은 오르지 못하게 도요타에서 차단막을 쳐놓은것 같아서 좋은데... 위로 못오르니 아래로 하청업체만 더 잡는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그나저나 14년된 제차의 캠도 저렇게 마모는 없었던것 같은데... 차가 갈수록 성능이 좋긴한데... 좋은성능은 구입후 보증수리 끝날때까지만 유지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보증기간 끝나면 오히려 메이커에 수리비와 부품판매로 오히려 이득이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