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5board.com/vbulletin/showthread.php?t=63907
 
이 글과 사진을 보면서 정말 깊이 심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 꿈중에 하나가 바로 제 애마를 가지고 유럽으로 가서 그곳의 매니어들과 드라이브도 하고 밤을 새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인데, 이 사진을 보면 꼭 그 꿈을 이뤄야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됩니다.
 
가까운 일본은 유럽보다는 저렴하고 가능성이 크니 유럽에 차를 가져가는 것보다는 훨씬 빠른시간내에 꿈을 이룰 수 있을 수 있습니다만 궁극적으로 유럽에서 정성껏 가꾼 차를 몰며 갖가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흥분되는 이벤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꿈꾸던 차를 가지는 것은 또다른 꿈과 목표의 시작이 될 수도 있기에 더욱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즐거운 감상되시길...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