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00

차가 스타일리쉬 하니 그런일이 생기는군요.

여건이 안되는 상황의 달리기는 반드시 않좋은 일이 생깁니다.

 

제차는 sm5라 그런일은 없습니다.

토요일 퇴근시 바쁜일이 있는지  라이트 켠 청색모닝이 제 뒤를 바짝 붙어 골목까지 따라오더니

제차가 신호없는 T자 삼거리에서 죄회전 전에 깜박이 넣고 살살가는데 2.5톤 트럭이 좌측에서 오길래 정지 했더니만

제 우측범퍼를 쿵~ 받더군요 (한눈 팔았다고 하더군요)

범퍼가 찌그러졌다가 펴지면서 모양은 괜찮은데 페인트가 다 갈라져서 공업사 가니 레일까지 교환해야 한다더군요

가해자는 본인차도 고쳐야 하니 보험처리 하라 하시고.....   몸은 별 이상없어 차량수리만 맡겼습니다.월요일 저녁에

출고된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일요일 경부타고 코스트코 가는데 100km 이상 주행시도 앞차랑 10m수준으로 안전거리  안지키고/신호없이 끼어들고

/차선2개이상 넘나들고/시내에서는 대책없이 밀고 들어오고........등등등

참 운전 못하는 분이 많아 가관이더군요.  다 끼워주고 하면서 쇼핑하고 돌아 왔습니다만

 

보험사나 국가에서 안전운전 문화 캠페인을 하던지, 철저하게 단속하여 벌금을 마구 물리던지 대책이 필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