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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용모델인 기아 ED(프로젝트 코드) 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역대 한국산 햇치백중 가장 균형잡힌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HD와 섀시를 공유하므로 바디강성 또한 굉장히 좋게 나올테고,
다만 파워트레인이 문제인데, 다양한 튠업 파츠들이 시중에 나와있는 만큼
오너의 의지만 있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듯 하군요.
현재로서는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는다는 방침이니, 좀 아쉽습니다.
2006.07.19 13:26:21 (*.217.7.230)
과거에 비해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국내에서는 자동차를 신분의 상징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국내 메이커들도 소비자가 지갑을 열수밖에 없는 멋진 디자인으로 햇치백 차량들을 많이 출시하면 좋을텐데요.. 메이커가 선도해 나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아 ED는 로워링 스프링과 스포티한 휠/타이어 셋팅만으로도 꽤 괜찮은 자세 연출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ED는 로워링 스프링과 스포티한 휠/타이어 셋팅만으로도 꽤 괜찮은 자세 연출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2006.07.19 14:51:57 (*.237.81.167)
동유럽 공장에서만 생산을 해서 국내 수입(?) 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수입 되더라고 물류 비용이 많이 들 것이고... ㅠ.ㅠ
2006.07.19 16:51:44 (*.102.151.185)
샤시, 엔진 모두 현대차....골프는 될수 있어도 골프 GTi는 못될거 같습니다 ㅠㅠ (골프엔진과 베타엔진이 은근히 비슷하더군요)
2006.07.19 22:14:06 (*.120.143.171)
세라토 유로 후속이 국내에서는 시판되지 않고 유럽에만 출시된다고 하던데.. 이녀석인가 보군요. 프론트와 A필러의 모양을 보니 세라토와 흡사하군요. 아쉬울 따름입니다.
2006.07.19 22:33:24 (*.252.71.90)
요즘 한국에서 차로 그랜져를 몰면서 느낌은... 외부 디자인이 아니라... 알맹이가 역시 문제다라는 겁니다만....ㅋ 골프의 매력은 역시 탄탄함인데요 그런 느낌을 따라와 주길 기대합니다.. 현대 차체 강성은 엔지니어도 의아해 하고는 있는데 뭐 시험결과시 강성잘 나오는건 사실이랩니다 ㅋㅋㅋ
2006.07.19 23:23:45 (*.193.141.174)
우리나라 도로포장을 독일이나 일본처럼 했으면 차의 하체발전 속도는 10년은 더 빠르게 발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엔진이나 실내외 등이 발전을 한다고 하지만 하체 발전속도는 그에 미치지 못하고 국내도로 실정에 맞추다 보니 반대로 역행하는 수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