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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구씨가 무슨 일을 하는가가 이슈화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서경석씨가 실내골프장 운영하는거랑 별반 다를거 없이 느껴진다는...
(솔직히 무슨일을 하던간에 옆에서 뭐라할 건 없다고 생각해서요... ^^;;)

^^ 동욱님...
당연히 곽한구씨 사건은 알고 있죠...
제가 적은 내용의 의미는...
뭐 좋은 일도 아니고,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자기가 먹고 살려고(?) 업종 변경한게 큰 이슈가 될만한가 싶었던 것 입니다...
게다가 당연히 안좋은 말들만 댓글로 주~~욱 달릴게 뻔해 보여서 그것도 솔직히 별로라는 생각이... ^^;;
물론 아래 보시면 잘 아실 것 같고요...
그저 공개된 장소(?)에서 남 이야기 하는거 별로라고 생각해서 쓴 댓글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인터넷으로 기사보고 그냥 한숨 한번 쉬었습니다... ㅡ.ㅡ;;
잘못한 걸 이해해주자거나 잊어주자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당연히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본인이 다 감수해야죠...
(곽한구씨가 앞으로 어떻게 살지는 모르겠지만요... ^^;; 정신이 번뜩 들었는지는 저도 모르니까요...)
공인이라고 해서 성인군자처럼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네들도 사람이잖아요...
게다가 이런걸로 기사화 시키시는 분들도 뭐 그닥 맘에는 안듭니다...
한번 전과자는... 영원한 전과자라는 논리일까요? (이래서 다들 이미지 관리~~ 이미지 관리~~ 하나봅니다... ^^ 장동건 이미지 짱!!!)
예전에 훔쳐놓았던 차를 파는 건 아니겠죠?
아무튼 정직한 딜러가 되어서 새출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내가 혹시 중고차를 산다고 해도 그 분은 피할 것 같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