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jpg 1.jpg 2.jpg

 

요번에 교체한 omp패달입니다

그간 스파르코제품이 장착되어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닳다보니 비가오면 미끄럽기도하고

결정적으로 위 제품을 단돈 일만원에 스폰받았구요ㅎㅎ 

장착은 테드회원인 타이어프로 이태원점 "임"모과장님께서

스폰서님과 같이 수고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일단 힐앤토는 아무리 연습 해보려해도 출퇴근 거리가 1.5킬로도 안되고

달리기 멤버들과 중장거리 그룹주행을 하다보면 제차가 상대적으로 출력이 낯은 차 이다보니

당장 따라가기 급급해서 현란한(?)발기술은 아직 깔끔히 성공하기가 벅찹니다ㅜㅜ(누가 개인렛슨좀..^^*)

 

그래서 악셀패달이 브레이크쪽으로 좀더 펼쳐져있는 위 모양의 패달 덕을 좀 보아야 편할듯 하네요..

사진속에 짙은색 패달 부분은 사포처럼 거칠게 입혀져있어서 물을 밟고난후 차에 오르더라도

확실히 기존 패달보다는 덜 미끄러지더군요.. 

 

좋은 아이템을 가졌는데 힐앤토를 조금더 연구해봐야 할것같습니다

 

더구나 발목의 유연성이 떨어지는건 세월이갈수록 더해가는 느낌입니다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