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시원하네요~

miss-shift였군요. 전 5단에서 2단으로 한번에 내린 건줄 알았는데... 어쩐지 소리가 좀 이상하다 했어요.

갑자기 궁금한건데. 5단에서 2단까지 감속해야하는 경우, 속도를 줄인 후 2단으로 바꾸는 게 5단-4단-3단-2단 이렇게 변속하는 것과 비교해서 어떤 단점이 있는지요?

자기도 놀래서 바로 3단으로 꽂아넣는군요 ㅋㅋ  원래 저코너가 5-4-3 까지만 다운하고 3단으로 도는 코너였을텐데 4단넣을꺼 2단들어갔으니 놀래서는ㅎㅎㅎ

2단들어갈때까지 충분히 감속만 된다면 5-2 곧장 보정해주면서 넣으면 별무린 없을껍니다^^ 

다만 이게.. 5단이 2단 기어비 까지 내려가게된다면 엔진회전이 쭈욱~~~ 죽어 버리져ㅎㅎ

엔진브레이크 효과도 적어질테구요. ^^

그러게요 저정도 출력 FR에 힐앤토없이 그냥 재끼면 시프트락으로 뒤가 아주그냥 휘청청인데 ㅎㅎ

4륜이라 그런지 드라이버 스타일이 저런지.. 힐앤토 안하는건 조금 충격과 공포였습니다.ㅎㅎㅎ

감속시 힐앤토를 쓰고 있는데요..?

어느부분 얘기이신지..

전체적으로 다 그런거 같습니다. 4분30초쯤의 직선후 헤어핀 5-4-3 쉬프팅다운 보심... 더 명확하구요..

블립핑 사운드가 딱딱 각단 마다 빠르게 부옹 부옹~ 블립핑이 되고 클러치가 미트 되는게아닌

기어들어가고 클러치가 미트되면서 우우우웅~ 하면서  회전수가 올라가는데요 ^^;

엑셀 그래프에도 블립핑의 모션은 나오지않구요.. 소리도 엔진 그래프도 그런거같습니다.

확실히 그렇습니다.  쉬프트레버에서 손이 떨어진 후에 웅~하고 rpm에 치솟고 있습니다.

아마도 시퀀셜과 패들만 오랫동안 사용했기에 힐엔토 동작에서 손실되는 정확도의 손실을

막으려고 매끄러운 섬세함은 버리는 듯 하네요.

랠리에서 익숙해진 습관적 주행이 서킷에서도 그대로 보여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