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2주사이에 두건이나 딱지를 끊으셨네요.

5월중순엔 제차로 60km속도제한 구간에서 80km 과속으로 찍혀왔고

(사실 아주 한가한 길이고 비교적 안전해서 80으로달려도 과속이라보기 어려운길입니다만)


오늘아침엔 아빠차로 성수대교 북단->남단 교차로 신호위반 딱지가 날라왔네요.


요즘은 교통법규위반을 하게되면 다음 자동차보험료에 할증된다는 기사를 보았던게 생각나서 

(두대 모두 명의자가 아빠이름)

과속찍힌건 제가한걸로 냈고 엄마가 속도위반한건 엄마이름으로 내려합니다.


저희 엄마가 옛날분치곤 보기드물게 20대 떄부터 운전댈 잡기시작하셔서 택시운전도 20년이상하신 베테랑이신데

60다되가시니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운동신경은 어찌할수가 없네요. 

주차하시면서 차도 잘 긁으시고.. 몇달사이에 벌써 세번째네요. 이달들어 두번째


범칙금내려면 돈열심히 벌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