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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안녕 하세요
이 성구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네요
다들... 감기조심 하세요
얼마전까지.. 애용하던 환승 공영주차장과 결별을 고하고
주거자 우선 주차장을 배정 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일제로..
이곳은 주택단지 이기 때문에.. 주차난이 조금 심합니다..
다행이도.. 불법주차 스티커는
일주일에 두어번 단속만 합니다..
그러다 보니.. 공간만 생기면 .. 주차하기 급급하죠
전 주거자 자리가 있어서
어느때도 상관 없이 들락날락 합니다..
하지만...
주간에는 다른 사람이 제 자리에 주차를 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전화연락 해서.. 바로 이동 해달라고 하죠..
하지만.. 일부 얌체운전자 분들 때문에.. 속한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동네에서 장사하는 직장이라..
동네주민들과 부딫쳐봐야 저만 손해고..
한번은..
스타크래프드 밴 차량이 주차를 해놯더군요..
전화 연락을 했더니..
안받습니다...
약 30분에 걸쳐.. 5회정도 통화를 시도 했는데.. 끝까지 않받더군요..
그냥.. 경인조치 시킬려다가..
문자를 보냈죠...
차량이동 안하시면 견인조치 시킵니다....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 오더군요...
그러면서 제게...아무래 제 자리지만.. 주차 좀 하면 안되냐고...
널린게 공터 인데..하면서.. 화내 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주간에는 연락이라도 시도 해보고 그러지만..
정작 갑갑한 시간대는 늦은 밤시간이나 새벽 시간입니다...
전화 연락 하기도 그렇고..
견인차를 불러서 사전연락 없이 견인시킬수도 없고..
오늘 새벽에 또.. 주차를 하였더군요...
첨에는 제 차량으로 못나가게 막아 놓았다가..
아침부터 큰 소리 나올것 같아서...
그냥 메모지 한장으로 대신 했습니다..
내용은..
지금 주차하신 자리는 제가 돈 내고 사용하는 자리 입니다..
다음부터는 무조건 견인조치 시킬껍니다...
라는 내용이였죠...
그중에.. 돈 이라는 단어를..
엄청크게 썻씁니다..
어느새.. 차량을 이동 시켰더군요..
갈수록 늘어만 가는 자동차 댓수와..
한정된 주차공간에서..
언제까지.. 싸워야 할지.. 난감 합니다
2006.09.22 09:32:54 (*.6.15.173)

훔...
주택가에 살고있는 저로서는 엄청나게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희 동네는 말도 아닙니다...
그나마 몇개 있는 거주자 주차공간들...
그 공간들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쟁터입니다...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모르시죠... ㅡ.ㅡ;;
골목에 세워놓았다가 지나가는 리어카에 의해 라인스티커 생기고... ㅡ.ㅡ;;
(박스 모으시는 할아버지시라서... 동네 산지도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어찌할 방도가 없어서 조심해달라고 말씀만드리고 말았던... ㅠ.ㅠ)
그나마 옆골목의 교회주차장에 평일엔 차를 모셔놓습니다...
양해를 구했죠...
집사님이 오래전부터 봐왔던터라 이해해주시더라구요...
훔...
이런일 저런일 생길때마다 아파트를 동경하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주택가에 살고있는 저로서는 엄청나게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희 동네는 말도 아닙니다...
그나마 몇개 있는 거주자 주차공간들...
그 공간들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쟁터입니다...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모르시죠... ㅡ.ㅡ;;
골목에 세워놓았다가 지나가는 리어카에 의해 라인스티커 생기고... ㅡ.ㅡ;;
(박스 모으시는 할아버지시라서... 동네 산지도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어찌할 방도가 없어서 조심해달라고 말씀만드리고 말았던... ㅠ.ㅠ)
그나마 옆골목의 교회주차장에 평일엔 차를 모셔놓습니다...
양해를 구했죠...
집사님이 오래전부터 봐왔던터라 이해해주시더라구요...
훔...
이런일 저런일 생길때마다 아파트를 동경하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2006.09.22 09:34:00 (*.150.0.242)

그냥 견인 시키세요. 계속 얼굴 보고 사는 이웃 사촌이라면 좀 바뀔 가능성도 있지만 관계 없고 개념도 없는 사람이라면 괜히 성구님만 스트레스 받습니다.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저희 아파트 앞에 주차된 NF에서 종종 도난 경보음이 들려서 짜증이 나곤 했습니다. 그래서 종이에 이러이러하니 차를 수리하셨으면 합니다 하고 써 놓으니 그 다음부터는 소리가 안 들리더군요.
2006.09.22 10:07:03 (*.254.212.129)

공감 100%인데요..^^
저도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이사온후에 은근히 주차문제로 주변이웃과 부딪히게 됩니다. 분명 사주지 주차장인데도..울타리가 없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너무 떳떳(?)하게 주차를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전화하면 어쩔땐 비어있는데 좀 주차하면 안되냐고..? 그럽니다.. 대문을 달아야 하남?^^)
매일 똑같은 사람이 그런다면 견인조치할수도 있습니다만, 맘 약해서 그것도 힘들구요..
주차장입구 막아놓구, 전화번호 없는 차량이... 강적이죠.
그런데, 분명한건... 자주 근처를 방문하는 사람한테는,
한두번의 전화나 메모가... 계도효과는 있는 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주차장 관리가 쉬워지고 있거든요..^^
힘내세요..^^
(저는 차에 몇가지 패턴의 프린트물을 가지고 다닙니다..
주차장입구를 막았을때, 입주자 주차장에 주차했을때, 현관입구를 막았을때..등등..ㅋ)
저도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이사온후에 은근히 주차문제로 주변이웃과 부딪히게 됩니다. 분명 사주지 주차장인데도..울타리가 없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너무 떳떳(?)하게 주차를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전화하면 어쩔땐 비어있는데 좀 주차하면 안되냐고..? 그럽니다.. 대문을 달아야 하남?^^)
매일 똑같은 사람이 그런다면 견인조치할수도 있습니다만, 맘 약해서 그것도 힘들구요..
주차장입구 막아놓구, 전화번호 없는 차량이... 강적이죠.
그런데, 분명한건... 자주 근처를 방문하는 사람한테는,
한두번의 전화나 메모가... 계도효과는 있는 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주차장 관리가 쉬워지고 있거든요..^^
힘내세요..^^
(저는 차에 몇가지 패턴의 프린트물을 가지고 다닙니다..
주차장입구를 막았을때, 입주자 주차장에 주차했을때, 현관입구를 막았을때..등등..ㅋ)
2006.09.22 10:23:28 (*.144.176.8)
거주자가 아닌 사람이 비어있는 곳을 이용할때 자신의 연락처 기재 및 출차시간 등을 메모해놓는다면 그래도 양심이 있는 사람이겠죠...강력한 조치 한방 먹으면 집나간 양심이 돌아올수도 있겠네요 ^^~~
2006.09.22 12:07:16 (*.73.132.142)

예전 본가 근처 주택가에 가보면, 죄다 쇠사슬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고 무단 주차를 막기 위해 각종 도구 들이 있어서 " 참 동네 살벌하다~ " 했었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면 이해가 가네요..^^;
2006.09.22 13:28:04 (*.154.135.76)
제가 살고 있는 건물의 주차장은 개방형으로 되어 있었더만 그냥 무대뽀로 주차하고 사라집니다. 하도 성질나서 제 차로 틀어 막아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제가 피곤해지더군요.
결국 셔터를 설치하고 말았지요. 근데, 또 다른 문제가 발생....ㅎㅎ....셔터를 설치하고 나니 주차장 입구를 틀어 막으며 주차를 합니다.
별 수 없었지요. 동네에 무단 주차된 차량들을 구청에 신고해서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청소(?)했습니다. 구청은 되게 좋아하더군요. 시간은 밤 10시....ㅡㅡ;;
결국 셔터를 설치하고 말았지요. 근데, 또 다른 문제가 발생....ㅎㅎ....셔터를 설치하고 나니 주차장 입구를 틀어 막으며 주차를 합니다.
별 수 없었지요. 동네에 무단 주차된 차량들을 구청에 신고해서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청소(?)했습니다. 구청은 되게 좋아하더군요. 시간은 밤 10시....ㅡㅡ;;
2006.09.22 13:32:37 (*.252.71.203)

저같으면 제 주차구역에 무단으로 대놓은 차들은 전번 있는경우 한번 걸어보고, 연락 안되거나 전번 없는경우는 모조리 견인조치시킬겁니다. 타인의 재산이나 권리를 침해하는 사람들은 응당 벌을 받아 마땅한 법이죠.
2006.09.22 13:33:33 (*.41.156.145)

저도 거주자 사용하지만 참 답답합니다. 테러는 기본이고 중국집 오토바이들이 침범하질 않나 무단주차들을 하지 않나 돈내고 쓰는 자린데 답답하더군요....구청도 돈 받은거 치고는 너무 무관심인듯 하여 아쉬울때도 있습니다;;;
2006.09.22 15:49:32 (*.219.18.20)

동감합니다. 저도 회사주차장(지하)에 SUV는 안들어가 거주자 우선주차
주간을 하고 있는데 이번주에 계속 출근하면 제자리에 누군가 계속 주차
해놨더군요~
안그래도 좁은 국토 효율적으로 쓰자라는 주의라 제가 주차 안할 때는
타차량와서 주차하는거에 대해서 불쾌해하지도 않았고, 견인 당했을 때
마음을 아는지라~ 전화해서 차주 불러 웃으면서 이동시키고 하는데
그것이 일주일내내 하게되니 인내력의 한계가.....
그제, 어제가 압권이었습니다. 한시간 반동안 10회이상 전화를 했는데도
차주는 감감무소식! ㅡ_ㅡ 제차는 거주자구역 밖에 불법주차 되어있고
단속조 돌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해서 도저히 안되어 견인차 부르고
혹시나 해서 최후의 전화 한통 했는데 그때서야 받는군요!
할 수 없이 견인차 취소시켰는데 그제, 어제만큼은 차주들이 사과해도
인상이 안펴지더군요~ㅡ.ㅡ;
거주자우선에 주차하는건 좋은데 제발 빨리 전화 받고 이동들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주간을 하고 있는데 이번주에 계속 출근하면 제자리에 누군가 계속 주차
해놨더군요~
안그래도 좁은 국토 효율적으로 쓰자라는 주의라 제가 주차 안할 때는
타차량와서 주차하는거에 대해서 불쾌해하지도 않았고, 견인 당했을 때
마음을 아는지라~ 전화해서 차주 불러 웃으면서 이동시키고 하는데
그것이 일주일내내 하게되니 인내력의 한계가.....
그제, 어제가 압권이었습니다. 한시간 반동안 10회이상 전화를 했는데도
차주는 감감무소식! ㅡ_ㅡ 제차는 거주자구역 밖에 불법주차 되어있고
단속조 돌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해서 도저히 안되어 견인차 부르고
혹시나 해서 최후의 전화 한통 했는데 그때서야 받는군요!
할 수 없이 견인차 취소시켰는데 그제, 어제만큼은 차주들이 사과해도
인상이 안펴지더군요~ㅡ.ㅡ;
거주자우선에 주차하는건 좋은데 제발 빨리 전화 받고 이동들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006.09.22 16:25:54 (*.44.1.76)

그나마 거주자 우선주차제는 좀 나으신 편입니다.
저희집은 총 8대가 주차가능한곳인데 입구를 막아버리면 한대도 못움직입니다.
밤 10시에 나가야 할일이 있어서 나가려고 하는데 누군가 낯선차가
입구에 억지로 세워놨더군요...
전화번호도 없고, 크게 불러봐도 아무도 안나오고,
파출소에 전화해서 와서 싸이렌울리고 했는데도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견인은 안되는겁니까?? 그랬더니, 사유지에 있는 차는 법적으로
견인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경찰분이 죄송한데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차적조회해서 집으로 전화했는데도 도저히 받지도 않고...
정말 왜 그런상황에서 사람들이 테러를 하는지 아주 마음속 깊이 이해하였습니다.
한 30분 시끄럽다가 사람들이 다 들어가고 좀있다보니까 몰래 살짝 나와서 차빼고
도망치듯 가더군요...
저희집은 총 8대가 주차가능한곳인데 입구를 막아버리면 한대도 못움직입니다.
밤 10시에 나가야 할일이 있어서 나가려고 하는데 누군가 낯선차가
입구에 억지로 세워놨더군요...
전화번호도 없고, 크게 불러봐도 아무도 안나오고,
파출소에 전화해서 와서 싸이렌울리고 했는데도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견인은 안되는겁니까?? 그랬더니, 사유지에 있는 차는 법적으로
견인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경찰분이 죄송한데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차적조회해서 집으로 전화했는데도 도저히 받지도 않고...
정말 왜 그런상황에서 사람들이 테러를 하는지 아주 마음속 깊이 이해하였습니다.
한 30분 시끄럽다가 사람들이 다 들어가고 좀있다보니까 몰래 살짝 나와서 차빼고
도망치듯 가더군요...
2006.09.22 16:26:50 (*.44.1.76)

왜 사유지는 견인이 안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럼 그런차는 사유지에 세웠으니 테러를 가하면 보상안해도 되는건가요???
양심에 호소하기에는 답답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더군요...
그럼 그런차는 사유지에 세웠으니 테러를 가하면 보상안해도 되는건가요???
양심에 호소하기에는 답답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더군요...
2006.09.22 16:31:31 (*.221.89.139)

전에 살던곳에서 주차 문제 때문에 아버지가 파출소까지 다녀오셨죠...지금 살고있는곳은 기냥 세워두기만 해도 되는곳이었는데 어느새 부턴가 원래 자기가 주차하던 자리라며 시비가 생기더군요 땅주인은 외지인인데...
2006.09.22 18:31:27 (*.122.83.50)
전...연락처 없고...몇번 저나해서 안받으면 바로 견인시킵니다..;;;...제가 주차할곳이 없기 때문에..어쩔수 없이....
2006.09.22 18:49:24 (*.154.135.76)
사유지의 견인은 안된다는 거 저도 경험했었습니다. 불법 주차는 공유지에 대해서만 통용되는 것이고, 사유지는 피해자가 직접 돈 주고 견인 후에 법적으로 댓가를 청구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주변의 주변에 보이는 무단 주차 차량을 견인 시킨것이었지요. 일단 견인차 여러대 오고 작업 하는 소리때문에 홍보 효과가 있었습니다.
2006.09.23 01:04:41 (*.72.243.246)

저두 그런경우 많아서 걍 안합니다..뭐 돈내구 자리사서 남들 눈치 보며 전화하구..기다리구 넘 귀찮은것 같으니 뭐 안되겠다 싶어 이젠 주차장있는 건물에다 주차 합니다..울나라 주차 문화 언제나 바뀔런지....
2006.09.23 05:45:17 (*.251.73.16)

이곳은 ... 테러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얼마전.. 제 옆 주거자분이.. 강제 견인 시킨후..
딱 이틀만에.. 전면유리에.. 돌 박혀 있는걸 목격했습니다..
후덜덜덜 입니다...
얼마전.. 제 옆 주거자분이.. 강제 견인 시킨후..
딱 이틀만에.. 전면유리에.. 돌 박혀 있는걸 목격했습니다..
후덜덜덜 입니다...
2006.09.23 07:48:30 (*.14.71.166)

거주지 우선 주차 구역의 제 구역에 주차된 차량을 새벽에 견인 요청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차를 대어야 하기에. 근데 구청 단속 직원이, 외제차이고 하니까(구청에서는 외제차 견인을 피하더군요) 유리창에 남겨진 전화번호로 차주에게 연락하여 차를 빼달라고 사정(사정까지 해야합니까?)한 모양이더군요. 구청 단속 직원(공익)이 제게 다시 전화가 와서, 불법 주차 차량 주인이 살인을 할 듯 화가 났다고 하더군요. 그밤에 자기 번거롭게 했다고. 새벽에 그깟 주차 때문에 자기 깨웠다고. 그래서 제 차에 화풀이 할 지 모르니, 며칠 간 다른 곳에 대라고 하더군요.
2006.09.23 07:52:06 (*.14.71.166)

제 거주지 우선 주차 구역 근처에는 교회 및 성당이 있었습니다. 신자들이 매주 오겠지요. 그러면 주차난 때문에 자신들의 차를 정상적으로 주차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겠죠. 그러면 대중 교통을 이용하거나, 근처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죠. 하지만 매주 차 끌고 와서 거주지 우선 주차 구역에 연락처도 없이 주차를 하더군요. 연락처를 남긴 경우에 전화를 하면, 예배를 드리는 성스러운 시간에 방해받기 싫다고 그러더군요.
2006.09.23 07:54:38 (*.14.71.166)

또 한 날은, 제 거주지 우선 주차 구역에 주차된 차를 견인 요청을 했더니, 해당 불법 주차 차량은 구청 단속 직원이 오자, 다시 다른 빈 거주지 주차 구역으로 계속 옮겨다니며 다람쥐 놀이를 하더군요. 제가 그러지 말라고 했죠. 그 불법 주차 차주는 40대 후반~50대 초반으로, 전혀 반성하는 기색이 없더군요.
2006.10.01 18:48:21 (*.92.20.219)

한박자 늦은 리플입니다 - 저도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해서.
한때 서울-사당역 근처 남현동에 살때 거주자 우선 주차를 10개월 만에 자리 확보를 했는데... 말이 거주자 우선이지, 아무나 대어 놓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하루는 밤 12시에 자리가 없어 주차증 없는 차를 불러 내었더니, 하는 말이 "늦은 시각 너무 한거 아니냐..."는 식의 대답을 하더군요. 어이가 없네요.
누구 때문에 늦은시각에 이러는지를 모르는...
서울에서의 거주자 주차는 말이 좋아서 그렇고요. 사실 좁은 주차 공간을 활용한 돈벌기 이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불법 주차 신고 해도 견인 하러온 것 못봤습니다. 딱지 조차도 구경 못했네요. 관리하는 공근은 배째라는 식의 대답에....
하루는 차량 한대 신고도 하고, 직접 주인 불러내서 자리 비키게 했는데(그 차는 옆에 동사무소 전용 자리에 다시 주아), 다음날 전화 왔네요 - 테러 당했다고 - 당신이 그런거 아니냐는 식으로 @.@
지금은 서울에 살지 않아 이런 경험 할 일 없어 다행입니다. - 넉두리가 되었네요 ^.^
한때 서울-사당역 근처 남현동에 살때 거주자 우선 주차를 10개월 만에 자리 확보를 했는데... 말이 거주자 우선이지, 아무나 대어 놓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하루는 밤 12시에 자리가 없어 주차증 없는 차를 불러 내었더니, 하는 말이 "늦은 시각 너무 한거 아니냐..."는 식의 대답을 하더군요. 어이가 없네요.
누구 때문에 늦은시각에 이러는지를 모르는...
서울에서의 거주자 주차는 말이 좋아서 그렇고요. 사실 좁은 주차 공간을 활용한 돈벌기 이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불법 주차 신고 해도 견인 하러온 것 못봤습니다. 딱지 조차도 구경 못했네요. 관리하는 공근은 배째라는 식의 대답에....
하루는 차량 한대 신고도 하고, 직접 주인 불러내서 자리 비키게 했는데(그 차는 옆에 동사무소 전용 자리에 다시 주아), 다음날 전화 왔네요 - 테러 당했다고 - 당신이 그런거 아니냐는 식으로 @.@
지금은 서울에 살지 않아 이런 경험 할 일 없어 다행입니다. - 넉두리가 되었네요 ^.^
"왔으면 됐지 않냐고.."
얼른 미안해서 사과한다면 때려 죽일수도 없는노릇인데요.
너무 신경쓰시면 잘하려다 도리어 상처받습니다..적당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