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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순정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타고다녔습니다.
지금도 제 모자라는 운전실력때문에 타고있는 차의 성능은 과분하다고 항상 느낍니다.
하지만...
몇일전부터 너무 조용 ^^;;; 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약간은 박진감 넘치는 소리를 듣고 싶어졌죠
간간히 양재대로쪽에서 우렁찬 소리를 내며 달려나가는 차들이 부러워졌고 이니셜D의 첫 노래 앞부분만 크게 틀어 음악의 머플러 소리가 제차에서 나는것처럼 하게하는것 -_- 도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아주아주 약간만 웅장한소릴듣고싶어 여러모로 알아보는 중이랍니다
여기계신분들껜 소리때문에 튜닝을? 하며 한심하다,어이없다...질타를 받겠지만...성능엔 불만이 없거든요 ^^
하여간 어떤분이 롱인테이크를 추천해주셔서 하려했더니 메니를 추천하시는분이계시고 메니가 너무 비싸서 망설이니 머플러를 추천하시고...한쪽만 머플러 빼면 원래있던 두개중 하나가 없어져 안이쁠텐데...라는 어이없는고민을 요즘 합니다 ㅋㅋㅋ
튜닝하시는 분들은 어떤계기로 차에 손을 대기 시작했는지 궁금해 지는군요
물론 첫째는 차에대한 애정일까요?
지금도 제 모자라는 운전실력때문에 타고있는 차의 성능은 과분하다고 항상 느낍니다.
하지만...
몇일전부터 너무 조용 ^^;;; 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약간은 박진감 넘치는 소리를 듣고 싶어졌죠
간간히 양재대로쪽에서 우렁찬 소리를 내며 달려나가는 차들이 부러워졌고 이니셜D의 첫 노래 앞부분만 크게 틀어 음악의 머플러 소리가 제차에서 나는것처럼 하게하는것 -_- 도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아주아주 약간만 웅장한소릴듣고싶어 여러모로 알아보는 중이랍니다
여기계신분들껜 소리때문에 튜닝을? 하며 한심하다,어이없다...질타를 받겠지만...성능엔 불만이 없거든요 ^^
하여간 어떤분이 롱인테이크를 추천해주셔서 하려했더니 메니를 추천하시는분이계시고 메니가 너무 비싸서 망설이니 머플러를 추천하시고...한쪽만 머플러 빼면 원래있던 두개중 하나가 없어져 안이쁠텐데...라는 어이없는고민을 요즘 합니다 ㅋㅋㅋ
튜닝하시는 분들은 어떤계기로 차에 손을 대기 시작했는지 궁금해 지는군요
물론 첫째는 차에대한 애정일까요?
2006.10.19 12:02:47 (*.49.246.137)
1.너무 조용할 때^^
2.클러치가 너무나 가벼울 때
3.붕~ 떠보여 자세(?)가 안나올때
4.윗급 차 보다 빠르고 싶을 때....
5.핸들링이 둔할 때
6.엔진반응이 느리다고 생각 될 때
2.클러치가 너무나 가벼울 때
3.붕~ 떠보여 자세(?)가 안나올때
4.윗급 차 보다 빠르고 싶을 때....
5.핸들링이 둔할 때
6.엔진반응이 느리다고 생각 될 때
2006.10.19 12:08:12 (*.49.246.137)
그리고 에어필터 VS 매니폴드 VS 엔드머플러를 놓고 보면
가격대비 사운드(성능향상을 떠나서)는 에어필터>듀얼튜닝머플러>매니폴드의
순서로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에어필터만 교체하시는 것이 좋은 이유는 물론 공회전때도 약간의 흡기음 상승이
있지만 남한테 피해안주고 밟을때만 사운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니폴드만으로는 원하시는 사운드를 내기 힘드실 겁니다.......
하지만 N/A기준으로 촉매가 매니폴드에 붙어있는 경우는 매니폴드를 튠 용으로 바꾸시고
촉매를 구형차종의 위치로 옮겨주신다면 상당히 효과적인 토크up이 이루어집니다.
가격대비 사운드(성능향상을 떠나서)는 에어필터>듀얼튜닝머플러>매니폴드의
순서로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에어필터만 교체하시는 것이 좋은 이유는 물론 공회전때도 약간의 흡기음 상승이
있지만 남한테 피해안주고 밟을때만 사운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니폴드만으로는 원하시는 사운드를 내기 힘드실 겁니다.......
하지만 N/A기준으로 촉매가 매니폴드에 붙어있는 경우는 매니폴드를 튠 용으로 바꾸시고
촉매를 구형차종의 위치로 옮겨주신다면 상당히 효과적인 토크up이 이루어집니다.
2006.10.19 12:45:08 (*.119.3.141)

오토의 모자란 출력을 보강하기 위하여... 였습니다. 전. ^^
서스펜션, FL 투카 GTS 순정 그다지 불만족도 없었습니다만, 고rpm빨 하나 때문에 ㅋㅋ
서스펜션, FL 투카 GTS 순정 그다지 불만족도 없었습니다만, 고rpm빨 하나 때문에 ㅋㅋ
2006.10.19 13:27:53 (*.241.147.30)

"약간은 박진감 넘치는 소리를 듣고 싶어졌죠.
그래서 아주아주 약간만 웅장한소릴듣고싶어 여러모로 알아보는 중이랍니다"
인용부분만 보자면 세원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오픈형 에어필터" 추천드립니다. (+ 롱인테이크) ^-^
그래서 아주아주 약간만 웅장한소릴듣고싶어 여러모로 알아보는 중이랍니다"
인용부분만 보자면 세원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오픈형 에어필터" 추천드립니다. (+ 롱인테이크) ^-^
2006.10.19 13:37:44 (*.147.7.70)

어이없다뇨..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딸랑 엔드만 바꾸는건 "오직" 소리만을 위해서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텐데요 뭐~ㅎㅎ 프로필사진은 엘리인 것같은데.. 맞나요? 엘리라면 머플러만 바꾸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V6의 오로롱싸운드는 순정으로만 듣기엔 너무 아깝죠..^^
2006.10.19 16:50:34 (*.148.137.201)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결정을 못하겠네요 ^^ 그나저나 방금도 더블클러치 사용하다 삐끗 브레이크 끝부분을 밟아 말을 몇번이나 탄지 모르겠어요 ㅜㅜ
2006.10.19 16:54:12 (*.148.137.201)

롱인테이크 흡기를 30만원주고 하려했는데 튜닝샾에서는 k??것 50만원짜리정도는 해야된다는구요...역시 튜닝은 자본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2006.10.19 18:26:58 (*.190.131.121)
후.. 아빠차만 아니더라도.ㅠ.ㅠ 우리 귀여운 로체의 차체부터 좀 내려주고싶습니다만...;;(휠하우스로 주먹하나 들어가고도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2006.10.19 21:22:40 (*.115.56.83)
제경우는 뒤에서 제차에 뽀뽀할정도로 붙이는 차들이 넘 귀찮아서 왕창구경큰걸로 바꿨습니다... 제가 천천히 달려도 웬지 출처를 알수없는 가공할 포쑤를 느끼시라고... 실제로 이렇게 하고 다닌 다음부터는 꽁무늬에 5 Cm 남겨두고 붙는 차는 없어졌습니다.... 약간의 예외를 제외하면....(진짜로 대단한 뽀쑤를 가진 차들... 문제는 이분들은 잘 놔주시질 않더군요... ㅠㅠ)
2006.10.19 22:36:27 (*.146.27.237)

안녕하세요~^^ 접니당..;;
일단, 지금 완전 순정이라면 인테이크로 인한 소리부터 들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배기는 일이 크고.. 헤더(매니폴더), 촉매, 배기까지 전체를 생각해야 나중에 후회 없이
좋은 소리에 최적의 성능이 나옵니다.
AEM 롱타입 CAI(Cold Air Intake) 중에 분명 티뷰론4기통 용이 있을텐데..
Ver.1의 경우 북미에서 20만원 아래로 팔구요, Ver.2의 경우는 30만원 정도..
Ver.1 카피판은 "훨씬" 쌉니다만 필터를 못믿겠더군요.
개인적으로 티뷰론에 가장 적당하고 소리도 괜찮은 인테이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 완전 순정이라면 인테이크로 인한 소리부터 들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배기는 일이 크고.. 헤더(매니폴더), 촉매, 배기까지 전체를 생각해야 나중에 후회 없이
좋은 소리에 최적의 성능이 나옵니다.
AEM 롱타입 CAI(Cold Air Intake) 중에 분명 티뷰론4기통 용이 있을텐데..
Ver.1의 경우 북미에서 20만원 아래로 팔구요, Ver.2의 경우는 30만원 정도..
Ver.1 카피판은 "훨씬" 쌉니다만 필터를 못믿겠더군요.
개인적으로 티뷰론에 가장 적당하고 소리도 괜찮은 인테이크라고 생각합니다.
2. 와인딩에서 나보다 동급 저배기량의 차가 계속 멀어져만 가는데 드라이빙스쿨 가기는 귀찮을때
3. 펜더 갭 사이로 누가 깡통 넣어놨을때
4. 기어 하나만 갖고 숏턴의 와인딩, 혹은 서킷이 다 커버되어버릴때
5. ... 생각해보면 더 많을거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