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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일산갈일이 있어서..
마포에서 강변북로에 올랐습니다.
차들이 약간 많지만. 라인을 잘타면 빈곳을 잘찾아 속도를 낼수있는 상황정도
였습니다.
속도를 올리려고 보니. 뒤쪽에 많이 흔들리는 라이트가 보여.
저차량이 왜그런가 의문을 품을 무렵.
그 차량은.......다름이 아닌 "바이크" 판명이 되었습니다.
보통 생계에 달려잇는 그들 조차. 비상등을 켜고 아주 가끔 보이던 곳인데.
그래서...
blocking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차들이 밀릴무렵....
그 바이크가 한번 "야리고~. " 가더군요. 정말 쫓아가고 싶었지만..
제가 알기로는 강변북로내지 88도로는 "자동차 전용" 도로 입니다. 즉 바이크들이
들어올수 없는곳이죠.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혹시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그러는것이죠?
주변에 그런분 계시면 꼬옥~ 말려주세요.!
ps. 역시 자동차 전용도로인 고속도로에서 무단횡단 인사사고에서 형사 책임이
면책되었던거 같기도 하던데요. 그곳은 사람이 들어올수 없는 곳이기 때문인걸로 압니다.
ps. 강변북로에 빨리 달리시는분들 참 많더라구요. 그리고 일산엔 어마 어마 한 휠의 흰색 엔터프라이즈를 봤네요.
마포에서 강변북로에 올랐습니다.
차들이 약간 많지만. 라인을 잘타면 빈곳을 잘찾아 속도를 낼수있는 상황정도
였습니다.
속도를 올리려고 보니. 뒤쪽에 많이 흔들리는 라이트가 보여.
저차량이 왜그런가 의문을 품을 무렵.
그 차량은.......다름이 아닌 "바이크" 판명이 되었습니다.
보통 생계에 달려잇는 그들 조차. 비상등을 켜고 아주 가끔 보이던 곳인데.
그래서...
blocking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차들이 밀릴무렵....
그 바이크가 한번 "야리고~. " 가더군요. 정말 쫓아가고 싶었지만..
제가 알기로는 강변북로내지 88도로는 "자동차 전용" 도로 입니다. 즉 바이크들이
들어올수 없는곳이죠.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혹시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그러는것이죠?
주변에 그런분 계시면 꼬옥~ 말려주세요.!
ps. 역시 자동차 전용도로인 고속도로에서 무단횡단 인사사고에서 형사 책임이
면책되었던거 같기도 하던데요. 그곳은 사람이 들어올수 없는 곳이기 때문인걸로 압니다.
ps. 강변북로에 빨리 달리시는분들 참 많더라구요. 그리고 일산엔 어마 어마 한 휠의 흰색 엔터프라이즈를 봤네요.
2006.10.24 18:15:16 (*.249.69.158)

경인고속도로 양천구쪽 끝자락 에도 오토바이 통행이 가끔 있습니다.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것이죠! 그런 오토바이들 볼때마다 단속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2006.10.24 22:02:24 (*.110.40.41)

하지만 세계에서 모터싸이클 통행이 자유롭지 않은 나라는 몇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위험한 행동을 해서는 안되겠지만요.
그래도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위험한 행동을 해서는 안되겠지만요.
그래도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06.10.24 22:13:06 (*.152.233.79)
그래도 안전장비 다 착용하시고 올라오시는 분들은 양반입니다.. 밤 12시가 넘어서 강변북로를 신나게 달리고 있는데 앞에 희끄므리한게 보여서 자세히 보니.. 어디서 훔쳐온듯한 전구가 모두 깨져있는(불이하나도 안들어와있는..) 오도방구(엑쉽이나 VF로 추정..)에 중딩~고딩 정도로 보이는 애들 2명이서 반팔면티를 입고 보호 장구를 아무것도 안하고선 40km 정도로 슬슬 가고 있더군요-_-; 정말 상의가 흰색이 아니었다면.. 아예 아무것도 안보일정도 였습니다;
2006.10.24 23:14:41 (*.83.144.64)

88이나 강변북로는 자동차전용이라는 고정의식을 버리고, 한번 바이크라이더 입장에서 서울을 그 도로들을 안타고 통과한다는 가정을 해보셨나요?
저는 서울에서 바이크 타던 1년간 한번도 위반은 안해봤지만, 저절로 이가 갈리고, 욕이 나올 정도로 불편했습니다. 가장 압권은 남부순환로를 타고 김포공항 가는길이었죠. 자동차 전용도로 피해서 가는것이 더 위험하게 느껴지도록 만들어진 체계였습니다.
OECD 가입국중 유일하게 이륜자동차가 고속도로 못들가는 나라입니다.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불법이라고 블로킹까지 하시는건 무리있어 보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바이크 타던 1년간 한번도 위반은 안해봤지만, 저절로 이가 갈리고, 욕이 나올 정도로 불편했습니다. 가장 압권은 남부순환로를 타고 김포공항 가는길이었죠. 자동차 전용도로 피해서 가는것이 더 위험하게 느껴지도록 만들어진 체계였습니다.
OECD 가입국중 유일하게 이륜자동차가 고속도로 못들가는 나라입니다.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불법이라고 블로킹까지 하시는건 무리있어 보입니다.
2006.10.25 02:15:43 (*.115.15.81)

미국 출장길의 한 고속도로에서 만난 수염기른 할아버지가 모시는 할리데이비슨을 봤을 때 참 멋지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무도 바이크로 보지 않고 그 자신도 자신은 그냥 같이 도로를 점유한 운송수단으로서 서로 공존하여 잘 다니는 모습이었죠.
하지만, 88이나 강북강변에서 자동차 전용도로 운전 모드에서 전혀 예상치 못하는 바이크가 바이크 나름의 주행을 할 때는 정말 깜짝 놀라곤 합니다.
물론 바이크가 자동차보다 위험하여서 블로킹까지는 않지만, 많이 놀라곤 하죠.
OECD니 뭐니 이런 것 보다 서로 좋은 방법으로서 바이크 타고도 공항 편히 가고, 행여나 잘못하여 바이크 건들여 식물인간 만들뻔 했다 라고 기겁하지 않고, 공존하기 위해서는 바이크 라이더나 자동차 운전자나 조금 더 배려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이크가 자동차 전용도로에 올라오려면 그에 맞는 제도 개선과 걸맞는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88이나 강북강변에서 자동차 전용도로 운전 모드에서 전혀 예상치 못하는 바이크가 바이크 나름의 주행을 할 때는 정말 깜짝 놀라곤 합니다.
물론 바이크가 자동차보다 위험하여서 블로킹까지는 않지만, 많이 놀라곤 하죠.
OECD니 뭐니 이런 것 보다 서로 좋은 방법으로서 바이크 타고도 공항 편히 가고, 행여나 잘못하여 바이크 건들여 식물인간 만들뻔 했다 라고 기겁하지 않고, 공존하기 위해서는 바이크 라이더나 자동차 운전자나 조금 더 배려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이크가 자동차 전용도로에 올라오려면 그에 맞는 제도 개선과 걸맞는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6.10.25 02:16:40 (*.204.170.101)

전세계에서 몇 안되는 고속도로 이륜차 통행금지 국가에 들어가죠...
법제도상으로 통행금지되어 있는 곳으로 들어간 이륜차의 잘못이긴 합니다만 호선님의 말씀대로 자동차전용도로를 피해서 다니기란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10분이면 갈 거리를 두 배, 세 배가 넘는 시간과 연료를 써가며 가야 할 때는 과연 이 나라가 고유가 시대에 대처할 생각이 있는 나라인지 의심이 갑니다. 에너지 절약을 들먹이며 대중교통수단이나 자전거의 이용을 장려하면서도 효율면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 이륜차에 대한 배려는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으니... 어제 오늘 일이 아니므로 이야기해봐야 입만 아픕니다만...^^
고속도로는 논외로 하더라도 대도시의 자동차전용도로라는 것 조차 그 의미가 무색해질 정도로 정체가 심해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데 단지 사고가 많이 날 것이라는 선입견만으로 자동차 전용도로에 이륜차 통행을 금지하고 있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크고 작은 교통시스템의 개선 작업들이 많이 이루어집니다만 늘 거기에서 이륜차는 고려의 대상에서 빠지지요.
법제도상으로 통행금지되어 있는 곳으로 들어간 이륜차의 잘못이긴 합니다만 호선님의 말씀대로 자동차전용도로를 피해서 다니기란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10분이면 갈 거리를 두 배, 세 배가 넘는 시간과 연료를 써가며 가야 할 때는 과연 이 나라가 고유가 시대에 대처할 생각이 있는 나라인지 의심이 갑니다. 에너지 절약을 들먹이며 대중교통수단이나 자전거의 이용을 장려하면서도 효율면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 이륜차에 대한 배려는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으니... 어제 오늘 일이 아니므로 이야기해봐야 입만 아픕니다만...^^
고속도로는 논외로 하더라도 대도시의 자동차전용도로라는 것 조차 그 의미가 무색해질 정도로 정체가 심해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데 단지 사고가 많이 날 것이라는 선입견만으로 자동차 전용도로에 이륜차 통행을 금지하고 있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크고 작은 교통시스템의 개선 작업들이 많이 이루어집니다만 늘 거기에서 이륜차는 고려의 대상에서 빠지지요.
2006.10.25 07:32:41 (*.35.74.68)

며칠 전 번호판도 달지 않은 R차와 새벽 자유로를 함께 달린 적이 있습니다. 나름 매너 라이딩을 하시던 분이라서 많이 의아했습니다.
2006.10.25 09:38:33 (*.6.15.140)

흠...
어려운 주제네요...
일단 저는 반대쪽의 의견입니다...
즉, 통행제한쪽의 의견입니다...
항상 그랬지만 대다수의 라이더 분들 때문이 아닌 일부 극소수의 라이더(?)분들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장비 잘 챙기시고 흐름파악하시면서 다니시는 매너있으신 분들, 88도로나 강북도로에서 많이 봤습니다...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소통에 전혀 방해되지도 않았구요...
하! 지! 만!
생계형으로 다니시는 분들, 철없는 우리 아그들, 개념없으신 막가파 형님들...
몇몇 분들께서 제 머리속에 잘 정리해주시고(?) 스쳐지나가셨습니다...
'저런 것들이 왜 여기로 다니는거야?'라는...
물론 안그러신 분들이 더 많다는거 압니다... 아니 그럴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건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이해를 바라기 이전에 라이더 분들께서 그러한 의식(안전 운행 및 매너 운행)을 서로 서로 주지시켜주시면서 성숙되기 이전에는 저는 안바뀔거 같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매너 라이더 분을 만나면 전 최소한 50cm라도 비켜드립니다...
멋지시니까요...
하지만 40km 정도 서행하는 강변북로 상황에서 차간거리 2~3m인 경우에도 그 사이를 막 밀고 들어오시는 犬선생님들을 가끔 만나면 절대 그러고 싶지 않아집니다...
당연히도 깜빡이는 자취를 감춘 상태가 많았고...
제가 보기엔 이 사안은 서로 이해를 바라기보다는 스스로 자기가 속해있는 집단 내에서 먼저 지킬것들 잘 지켜주고(매너 및 안전 운행),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융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걸 위해 만들어진 것 중에 하나가 법이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법이 합리적이지 못해서 문제이긴 하지만...
법으로 지키라고 정해놓은 이유도 충분히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짧지만 한자 남기고 갑니다..(길어졌네요... ㅡ.ㅡㅋ)
어려운 주제네요...
일단 저는 반대쪽의 의견입니다...
즉, 통행제한쪽의 의견입니다...
항상 그랬지만 대다수의 라이더 분들 때문이 아닌 일부 극소수의 라이더(?)분들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장비 잘 챙기시고 흐름파악하시면서 다니시는 매너있으신 분들, 88도로나 강북도로에서 많이 봤습니다...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소통에 전혀 방해되지도 않았구요...
하! 지! 만!
생계형으로 다니시는 분들, 철없는 우리 아그들, 개념없으신 막가파 형님들...
몇몇 분들께서 제 머리속에 잘 정리해주시고(?) 스쳐지나가셨습니다...
'저런 것들이 왜 여기로 다니는거야?'라는...
물론 안그러신 분들이 더 많다는거 압니다... 아니 그럴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건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이해를 바라기 이전에 라이더 분들께서 그러한 의식(안전 운행 및 매너 운행)을 서로 서로 주지시켜주시면서 성숙되기 이전에는 저는 안바뀔거 같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매너 라이더 분을 만나면 전 최소한 50cm라도 비켜드립니다...
멋지시니까요...
하지만 40km 정도 서행하는 강변북로 상황에서 차간거리 2~3m인 경우에도 그 사이를 막 밀고 들어오시는 犬선생님들을 가끔 만나면 절대 그러고 싶지 않아집니다...
당연히도 깜빡이는 자취를 감춘 상태가 많았고...
제가 보기엔 이 사안은 서로 이해를 바라기보다는 스스로 자기가 속해있는 집단 내에서 먼저 지킬것들 잘 지켜주고(매너 및 안전 운행),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융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걸 위해 만들어진 것 중에 하나가 법이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법이 합리적이지 못해서 문제이긴 하지만...
법으로 지키라고 정해놓은 이유도 충분히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짧지만 한자 남기고 갑니다..(길어졌네요... ㅡ.ㅡㅋ)
2006.10.25 10:11:01 (*.55.192.254)

이륜차도 면허증 있고 번호판 있는 차라는 생각에 차와 같이 행동하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까요? 깜빡이 안켜기, 라이트 끄기, 줄타기, 비집기, 갓길타기 이런거 안하고 샤륜차와 같이 움직이면 누가 욕할까요? 헬멧,복장은 자신을 위한거니 타인이 뭐라 할 말 없지만, 스스로 사륜차와 동급으로 움직인다면(예측가능하게 적정속도로), 제한할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요
2006.10.25 10:43:09 (*.112.181.227)

황호선님 ^^
88이나 강변북로는 자동차전용이라는 고정의식을 버리고,
~~~~~~~~~~~~~~~~~~~~~~~~~~~~~~~
이글은 오토바이가 자동차 전용도로를 들어와야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 논의는 아닙니다. 그리고. 위에 밑줄친말이 왜??? 고정의식인지요.
88이나 강변북로는 자동차전용이라는 규칙! 입니다.
입니다. 그걸 지키라는 의미 입니다. OECD 이런 범주를 내세우는건 논리를 설득하기 힘듭니다. 그러면 처음 경부고속도로에 이륜 차량이 진입가능했던 때는 OECD도 아니엇지만, 대단한 나라(?) 라고 하는것과 마찬가지 일테니깐요.
규칙을 정해 놓았으면 , 지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논외로. 여전히 서울 곳곳 혹은 시골 곳곳에 등록되지 않은 무적오토바이가 많은 이상 이륜차의 고속도로 진입은 반대합니다. ^^. 예전에 금지한 이유도 사고때문이니깐요.
지금의 문화로는 절대... 반대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밀리는구간에 튀어나가거나 혹은 요리 조리 다니는 바이크를 볼때..
경부고속도로 밀리는 구간이라. 신갈구간의 출퇴근 시간 정체 구간을 생각한다면..
그런 바이크들이 고속도로를 다닌다면 너무나 끔찍할거 같습니다. ^^.
88이나 강변북로는 자동차전용이라는 고정의식을 버리고,
~~~~~~~~~~~~~~~~~~~~~~~~~~~~~~~
이글은 오토바이가 자동차 전용도로를 들어와야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 논의는 아닙니다. 그리고. 위에 밑줄친말이 왜??? 고정의식인지요.
88이나 강변북로는 자동차전용이라는 규칙! 입니다.
입니다. 그걸 지키라는 의미 입니다. OECD 이런 범주를 내세우는건 논리를 설득하기 힘듭니다. 그러면 처음 경부고속도로에 이륜 차량이 진입가능했던 때는 OECD도 아니엇지만, 대단한 나라(?) 라고 하는것과 마찬가지 일테니깐요.
규칙을 정해 놓았으면 , 지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논외로. 여전히 서울 곳곳 혹은 시골 곳곳에 등록되지 않은 무적오토바이가 많은 이상 이륜차의 고속도로 진입은 반대합니다. ^^. 예전에 금지한 이유도 사고때문이니깐요.
지금의 문화로는 절대... 반대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밀리는구간에 튀어나가거나 혹은 요리 조리 다니는 바이크를 볼때..
경부고속도로 밀리는 구간이라. 신갈구간의 출퇴근 시간 정체 구간을 생각한다면..
그런 바이크들이 고속도로를 다닌다면 너무나 끔찍할거 같습니다. ^^.
2006.10.25 11:23:17 (*.12.180.129)

자동차 전용도로는 지금 시행되고 있는 규칙입니다. 개정되기 전까지는 이를 지켜야 할 의무가 바이크 라이더에게 있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바이크 라이더를 전용도로에서 만나면 그냥 신고하세요. 경찰에게는 무엇보다도 공공의 최대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규칙을 지키지 않는 이들을 단속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
일반 자동차 운전자에게는 전용도로를 달리는 바이크 라이더를 단속할 권한도 의무도 없습니다. 게다가 빠른 바이크에게 길을 내어주는 것이 서로의 안전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규칙을 위반했다 하지만 더 강한 철갑으로 둘러싸고 달리는 4륜 자동차 운전자의 입장에서 바이크를 보호하는 것은 그 어떤 것에도 앞서는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막히는 길만 따라서 돌아가야 하는 바이크 라이더들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시는 분이라면 슬쩍 못본 척 해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이크 위에는 올라타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그럴듯 하지만, 같은 길을 달리는 입장에서 이해하고 서로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
일반 자동차 운전자에게는 전용도로를 달리는 바이크 라이더를 단속할 권한도 의무도 없습니다. 게다가 빠른 바이크에게 길을 내어주는 것이 서로의 안전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규칙을 위반했다 하지만 더 강한 철갑으로 둘러싸고 달리는 4륜 자동차 운전자의 입장에서 바이크를 보호하는 것은 그 어떤 것에도 앞서는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막히는 길만 따라서 돌아가야 하는 바이크 라이더들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시는 분이라면 슬쩍 못본 척 해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이크 위에는 올라타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그럴듯 하지만, 같은 길을 달리는 입장에서 이해하고 서로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6.10.25 11:55:21 (*.244.218.10)

일전에도 한번 논의가 됐었던 기억이 있는 내용인 듯 합니다.
악법도 법이라는 유명한 말이 있듯이 자동차 전용도로에 이륜차가 다니는 것은 위법이며 지켜져야 할 사항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자동차 전용도로이니깐 이륜차는 절대 들어와서도 안되며, 보이면 바로 신고해버리자라는 생각은 저금 편협(?)한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자동차를 타고 전용도로에 있을 때 이륜차를 보게 되면 '흠.. 위험한데.. 왜 들어왔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저러지 말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지만 신고한다던가, 위협한다던가 하기 보다는 오히려 길을 터주고 안전하게 지나가게끔 하는 편입니다.
시내에서 막히는 도로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내 입장(자동차)에서만 바라보지 말았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악법도 법이라는 유명한 말이 있듯이 자동차 전용도로에 이륜차가 다니는 것은 위법이며 지켜져야 할 사항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자동차 전용도로이니깐 이륜차는 절대 들어와서도 안되며, 보이면 바로 신고해버리자라는 생각은 저금 편협(?)한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자동차를 타고 전용도로에 있을 때 이륜차를 보게 되면 '흠.. 위험한데.. 왜 들어왔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저러지 말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지만 신고한다던가, 위협한다던가 하기 보다는 오히려 길을 터주고 안전하게 지나가게끔 하는 편입니다.
시내에서 막히는 도로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내 입장(자동차)에서만 바라보지 말았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2006.10.25 12:19:07 (*.227.111.122)

도로의 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는 빠른 바이크들이 자동차 전용차로를 달리는것은 전혀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것은 도저히 속도를 낼 수 없어 흐름을 방해할 수 밖에 없는 위험천만한 125cc 이하의 바이크들입니다. 만약 지금의 88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에 철가방을 실은 씨티백이나 오봉이를 든 택트가 엉켜 달린다면 분명 크나큰 문제일 것입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에 2륜차 통행을 허용하는 외국의 경우에는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배기량에 따라 차등적용한다던지 뭔가 구분을 해야할것같습니다.
배기량에 따라 차등적용한다고 하더라도 대배기량look으로 위장한 125cc급의 바이크들이 들어와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에 2륜차 통행을 허용하는 외국의 경우에는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배기량에 따라 차등적용한다던지 뭔가 구분을 해야할것같습니다.
배기량에 따라 차등적용한다고 하더라도 대배기량look으로 위장한 125cc급의 바이크들이 들어와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2006.10.25 12:43:34 (*.147.93.104)

얼마전 남산에서 광화문을 거쳐 집에 오는길에 스쿠터를 타고 가시던 여성 라이더를 봤습니다. 정확히 차선 안에서 주행하고 깜빡이 잘 켜시고 신호대기에서도 차들 뒤에서서 신호를 기다리시는 모습에 살짝 감동했었습니다. 초록신호등이 들어오면 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기 위해 풀 스로틀로 가속을 열심히 하셨지만 그래도 교통 흐름을 완전히 따라가기는 어려워보이더라구요.. 현민님 말씀대로 이런 저배기량 바이크가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전용도로의 이륜차 통행 허용에 앞서 일단 라이더(특히 생계형 ..)들의 의식 개선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내에서 신호대기하면 어김없이 각종 바이크들이 정지선 앞으로 몰려 나옵니다. 분명 폴포지션에 서있음에도 시원스레 가속을 할 수가 없죠..
전용도로의 이륜차 통행 허용에 앞서 일단 라이더(특히 생계형 ..)들의 의식 개선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내에서 신호대기하면 어김없이 각종 바이크들이 정지선 앞으로 몰려 나옵니다. 분명 폴포지션에 서있음에도 시원스레 가속을 할 수가 없죠..
2006.10.25 13:27:36 (*.229.107.201)

김돈영님은 흐름에 방해를 줘도 여성라이더면 감동할듯..ㅋㅋㅋ
웅..은근한 도심배틀중, 머리굴려 폴포지션섰는데, 느린 바이크가 쓱 앞에 막으면 짱나지요. ㅎㅎ
90년대 초반 750cc 바이크 탈땐 88,강변에 250 cc 이상 달릴수 있어 좋았는데요. 리터급 바이크들은 자유로서 300 오버로 달리기도 하고.. 어지간한 빠른차들 쩜만드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바이크는 항상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고, 특히..하이매니아들은, '도로의 보호자'가 되어야 할 잠재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교통정책은 나라서 알아서 해야할 덕목이지만, 대체적으로 '있는자'인 승용차 오너들이, 상대적으로 '없는자'인 생계형 바이크오너들을 보호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가끔 화는 나지만 그때마다..참아야지 참아야지..한답니다.
웅..은근한 도심배틀중, 머리굴려 폴포지션섰는데, 느린 바이크가 쓱 앞에 막으면 짱나지요. ㅎㅎ
90년대 초반 750cc 바이크 탈땐 88,강변에 250 cc 이상 달릴수 있어 좋았는데요. 리터급 바이크들은 자유로서 300 오버로 달리기도 하고.. 어지간한 빠른차들 쩜만드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바이크는 항상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고, 특히..하이매니아들은, '도로의 보호자'가 되어야 할 잠재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교통정책은 나라서 알아서 해야할 덕목이지만, 대체적으로 '있는자'인 승용차 오너들이, 상대적으로 '없는자'인 생계형 바이크오너들을 보호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가끔 화는 나지만 그때마다..참아야지 참아야지..한답니다.
2006.10.25 14:48:56 (*.229.169.253)

법이라는 것이 완벽하게 지키고 살려면 너무나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도로마다 제한속도를 모두 지키려고 다니면 답답해서 울화병 걸리는 분들이 많이 생기겠죠. 오랜만에 아무도 없는 새벽에 산으로 와인딩을 즐기러 갔는데 그곳의 제한속도가 시속 30입니다. 30으로 와인딩을 타느니 차 세워 놓고 조깅이나 하고 말지요. 규칙이란 게 모든 이의 생각을 다 충족시킬 수는 없는 것입니다.
모터싸이클=사고 라는 등식을 머릿속에 새겨 두고 있는 한 자동차전용도로든 아니든, 정체되는 곳이든, 소통이 원활한 곳이건 간에 모터싸이클과 함께 달린다는 것 자체를 끔찍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모터싸이클=사고 라는 등식을 머릿속에 새겨 두고 있는 한 자동차전용도로든 아니든, 정체되는 곳이든, 소통이 원활한 곳이건 간에 모터싸이클과 함께 달린다는 것 자체를 끔찍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2006.10.25 15:22:25 (*.242.144.25)

전용도로 바이크 통행은 저도 질색입니다만 위반여부나 장소를 불문하고 사륜차들은 바이크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분 말마따나 정 맘에 안든다면 신고하는게 맞겠지요. 참고로 바이크의 전용도로 허용에 대한 헌법 소원은 각하된(or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6.10.25 20:05:57 (*.10.85.83)

김시훈님 의견에 적극 동의 합니다.
비단 리터급이 아닌 하다못해 50cc 스쿠터라 하더라도,
일단 이륜 車 입니다. 차라면 당연히 차로서의 도로상에서 의뮤와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만, 실제 상당수의 바이커들은 그렇지 못한 형편이고
이와마찬가지로, 다른 사륜차 오너들 역시 바이크를 차로서 그 존재감을
인지하는 경우도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교통의식의 수준과 교육의 문제이겠지만
현재의 도로현실에 대비해 볼 때, 자동차 전용도로로 구분되어진 구간들에
대한 이륜차 운행 금지는 어쩔 수 없는 필요 악(?)이 아닐까요?
비단 리터급이 아닌 하다못해 50cc 스쿠터라 하더라도,
일단 이륜 車 입니다. 차라면 당연히 차로서의 도로상에서 의뮤와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만, 실제 상당수의 바이커들은 그렇지 못한 형편이고
이와마찬가지로, 다른 사륜차 오너들 역시 바이크를 차로서 그 존재감을
인지하는 경우도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교통의식의 수준과 교육의 문제이겠지만
현재의 도로현실에 대비해 볼 때, 자동차 전용도로로 구분되어진 구간들에
대한 이륜차 운행 금지는 어쩔 수 없는 필요 악(?)이 아닐까요?
2006.10.26 08:51:21 (*.144.184.116)

경복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많이 들었던 내용이구요.
제가 리플을 쓰게된 이유는 경복님의 글에 블로킹을 하셨다는 내용이 있기에 전용도로를 달리는 이륜차에는 나름대로 사연이 있다는 것과... 다른 분들의 의견도 같이 듣고 싶어서였습니다.
바쿠둘 시절에 전용도로 통행에 관한 피곤한 사연을 많이 겪다보니, 이제는 관련한 논쟁을 많이 피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이 나올때마다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것인데요.
125cc급 (법 내용으로는 정확히 125cc 미만)까지는 원동기장치 자전거이고, 그 이상은 자동차세를 내는 이륜 자동車입니다. 최소한 테드에서는 자전거와 자동차의 구분은 할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헌법소원이 각하되었다고는 하나, 분명히 이륜자동차도 자동차세를 내고 있고, 국내 메이커에서 이륜자동차를 생산하는 이상, 비슷한 분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제가 리플을 쓰게된 이유는 경복님의 글에 블로킹을 하셨다는 내용이 있기에 전용도로를 달리는 이륜차에는 나름대로 사연이 있다는 것과... 다른 분들의 의견도 같이 듣고 싶어서였습니다.
바쿠둘 시절에 전용도로 통행에 관한 피곤한 사연을 많이 겪다보니, 이제는 관련한 논쟁을 많이 피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이 나올때마다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것인데요.
125cc급 (법 내용으로는 정확히 125cc 미만)까지는 원동기장치 자전거이고, 그 이상은 자동차세를 내는 이륜 자동車입니다. 최소한 테드에서는 자전거와 자동차의 구분은 할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헌법소원이 각하되었다고는 하나, 분명히 이륜자동차도 자동차세를 내고 있고, 국내 메이커에서 이륜자동차를 생산하는 이상, 비슷한 분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2006.10.26 10:10:27 (*.80.115.2)
바이크가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는것에 기본적으로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바이크도 자동차와 같이 차선을 준수한다는 전제가 따라야 할것입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 정확하게 차선을 지키는 바이크를 접할 기회가 없었어서...
국도를 달려보면 정말 기막힌 바이크로 갓길 운행, 차량 사이로 운행하는 바이크를 보면 마음이 싸~아 합니다.
물론 바이크를 차선 한쪽으로 내몬 자동차 운전자도 문제지만요.
결국... 모두의 의식 개선이 선행되야지만 해결될 문제로 보입니다.
하지만 바이크도 자동차와 같이 차선을 준수한다는 전제가 따라야 할것입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 정확하게 차선을 지키는 바이크를 접할 기회가 없었어서...
국도를 달려보면 정말 기막힌 바이크로 갓길 운행, 차량 사이로 운행하는 바이크를 보면 마음이 싸~아 합니다.
물론 바이크를 차선 한쪽으로 내몬 자동차 운전자도 문제지만요.
결국... 모두의 의식 개선이 선행되야지만 해결될 문제로 보입니다.
2006.10.26 11:13:31 (*.112.181.227)

say 황호선님 (^^ 이건 나우누리식인데.)
음 ... 블로킹한건. 겁을 주거나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던것은 아니랍니다. , 최소한의 "여기는 자동차 전용이라구요~" 라고 ..말을 해주고 싶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그 바이크는 갓길을 조용히 달리지도 않았고, 2차선을 질주중이었습니다. ^^ 혼자였고 좀 배기량이 큰 스쿠터였습니다.)
창문을 내리고 말을 해주고 싶었지만 -.-........시끄럽고 헬멧을 ㅆㅓㅅ던상황이라...안들릴거 같았거든요.
그런데 배기량과는 상관이 없이. 애매하지 않나요?
사고가 나면. 49CC도 차대차 사고이고...
제가 자전거를 타는데, 자전거도 마찬가지 차로 분류 됩니다. 즉 자전거는 법령상 인도를 달리면 되는것이 아니라. 도로를 다녀야 되는것이죠.
또한 횡단보도에서 자전거에 내리면 보횡자에 해당되고 , 내리지 않을경우 차에 해당됩니다.
저는 그래서. 차의 범위를 자전거에 까지로 알고 있고,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세금하고 차의 분류는 상관없을거라 봅니다....
음 ... 블로킹한건. 겁을 주거나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던것은 아니랍니다. , 최소한의 "여기는 자동차 전용이라구요~" 라고 ..말을 해주고 싶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그 바이크는 갓길을 조용히 달리지도 않았고, 2차선을 질주중이었습니다. ^^ 혼자였고 좀 배기량이 큰 스쿠터였습니다.)
창문을 내리고 말을 해주고 싶었지만 -.-........시끄럽고 헬멧을 ㅆㅓㅅ던상황이라...안들릴거 같았거든요.
그런데 배기량과는 상관이 없이. 애매하지 않나요?
사고가 나면. 49CC도 차대차 사고이고...
제가 자전거를 타는데, 자전거도 마찬가지 차로 분류 됩니다. 즉 자전거는 법령상 인도를 달리면 되는것이 아니라. 도로를 다녀야 되는것이죠.
또한 횡단보도에서 자전거에 내리면 보횡자에 해당되고 , 내리지 않을경우 차에 해당됩니다.
저는 그래서. 차의 범위를 자전거에 까지로 알고 있고,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세금하고 차의 분류는 상관없을거라 봅니다....
2006.10.26 16:45:28 (*.144.184.116)

say 경복님 (PC통신 명령어를 아직도 기억하시다니...)
법에 따라서 차마의 구분이 다르기는 하죠.
세금예기를 해서 혼선이 있었을지는 몰라도, "자동차안전기준시행세칙"에 자동차와 자전거를 구분하는 기준이 있어서 말씀드린것이고,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배기량125를 기준으로 고속도로 통행여부를 결정합니다.
법에 따라서 차마의 구분이 다르기는 하죠.
세금예기를 해서 혼선이 있었을지는 몰라도, "자동차안전기준시행세칙"에 자동차와 자전거를 구분하는 기준이 있어서 말씀드린것이고,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배기량125를 기준으로 고속도로 통행여부를 결정합니다.
2006.10.27 02:43:31 (*.155.230.198)

무분별하게 운행하는 일부 바이크 운전자도 문제이겠지만 자동차 운전자들의 질서 의식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질서를 잘 지키고 안전한 도로 문화가 형성된다면 바이크가 자동차 전용 도로에 들어오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바이크 운전자 역시 질서를 잘 지키는 운전자의 일부일테니까요.
바이크가 자동차 전용 도로에 들어온다고 하여 도로 소통 사정이 나빠진다기 보기는 어렵지요.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바이크 통행을 제한하는 것에는 차선을 밟고 달리거나 차량 사이를 자유 자재로 칼질하고 다니는 것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일차적인 것는 바로 바이크 운전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동차 전용 도로에 바이크가 들어왔다면 눈에 거슬리더라도 일단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는 것이 안전의 측면에서 바랍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량 운전자가 고의적으로 블로킹 하는 것은 바이크 운전자 입장에서는 생명의 위협이나 다름 없을 것이고 바이크 운전자가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적대감을 갖고 응징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이 할 일은 경찰에게...(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경찰은 코빼기도 안 보입니다. ㅎㅎ)
합리적인 안전거리를 확보하면서 달리고, 차로 변경시 미리 깜빡이를 넣고 차량의 흐름에 맞춰서 안전하게 변경하고, 차른 차량의 정상적인 차로 변경을 방해하지 않는 도로 문화가 달성(?)될 때 바이크의 자동차 전용 도로 진입도 허용되기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서를 잘 지키고 안전한 도로 문화가 형성된다면 바이크가 자동차 전용 도로에 들어오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바이크 운전자 역시 질서를 잘 지키는 운전자의 일부일테니까요.
바이크가 자동차 전용 도로에 들어온다고 하여 도로 소통 사정이 나빠진다기 보기는 어렵지요.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바이크 통행을 제한하는 것에는 차선을 밟고 달리거나 차량 사이를 자유 자재로 칼질하고 다니는 것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일차적인 것는 바로 바이크 운전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동차 전용 도로에 바이크가 들어왔다면 눈에 거슬리더라도 일단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는 것이 안전의 측면에서 바랍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량 운전자가 고의적으로 블로킹 하는 것은 바이크 운전자 입장에서는 생명의 위협이나 다름 없을 것이고 바이크 운전자가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적대감을 갖고 응징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이 할 일은 경찰에게...(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경찰은 코빼기도 안 보입니다. ㅎㅎ)
합리적인 안전거리를 확보하면서 달리고, 차로 변경시 미리 깜빡이를 넣고 차량의 흐름에 맞춰서 안전하게 변경하고, 차른 차량의 정상적인 차로 변경을 방해하지 않는 도로 문화가 달성(?)될 때 바이크의 자동차 전용 도로 진입도 허용되기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동차전용도로에 출입하는 이륜차들에 대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