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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2006.12.30 13:38:55 (*.94.1.21)
오너분이 안계시니... 슬쩍 제 생각을 쓰면은요.. 초반에 RPM 많이 떨어지는 그림을 보면.. 스티어링이 한쪽방향 최대한 끝까지 돌아간상태에서 테스트를 하신것 같습니다... 완전히 끝까지 돌아간 상태에서는 원래 차량의 부하가 많이 걸려서 RPM이 움찍거리는 현상이 당연한것이고(게다가 브레이크까지 밟고 계시다면 차의 부하는 더 해지겠죠.)... RPM이 보상이 되는지 여부는 끝까지 돌리고 가만히 계셔야 RPM보상여부를 확인할텐데 핸들을 풀었다 다시 감았다 하셔서 정확한 보상여부를 확인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평소 주행할때 좌회전 우회전시에는 스티어링이 끝까지 돌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유턴할때나 끝까지 돌려서 사용을 하시니.. 저 증상때문에 좌회전 우회전시에 움찔 한다는것은 연관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아파트 정문에는 속도방지턱으로 인해서 차량이 미끌어진것 같은데.. 겨울철 빙판길에 인도턱에 차가 부딛힐 정도로 미끌어지셨다면 결코 차량속도가 저속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4륜구동이라서 괜찮을 것이다라는 선입감에 휙~ 하고 틀었는데 속도방지턱때문에 차가 주르륵 옆으로 미끌어진것은 아닐까요?? 아무리 빙판이라고 해도 차가 5~10Km의 속도로는 그렇게 주르륵 몇미터씩 인도턱에 부딛힐정도로 미끌릴런지 궁금합니다.. 내리막이라면 그럴수 있겠지만.. 동영상엔 전혀 경사로가 아닌것 같아서요...
물론 헤드레스트가 지멋대로 움직이고(시골길 주행할땐 멀쩡한 사람 등꼴이 오싹하게 충분히 할만하네요..) 그리고 송풍구의 소음도 윤활제 같은것좀 발라서 소음을 막아야할텐데.. 그런부분은 충분히 불량이고... 간헐적으로 드드득 떤다는것은.. 화면상에도 보이는것 같은데... 엔진이 주기적으로 부조 일으키는거 아닐까요??
암튼 차주분께서 제글 보시면 기분나쁘시겠지만.. 저는 그냥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제가 다뤄본 차량들은 모두 핸들을 끝까지 꺾으면 엔진음색이 달라지고 경차량같은경우는 부르르 차체가 다 울리게 떨기도 합니다..그래서 저는 위에 적은것 처럼 생각했답니다.)
근데 교환은 안된다면서 차액주면 상위급으로 바꿔준다는건..... 오너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좀 보기 안좋네여... 오너분이 요구하시는대로 교환해주시고 저런 희한한 차량은 회사차원에서 원인분석을 해도 좋을것 같은데. 아쉽네여...(수입차도 역시나 뽑기가 존재하군요...)
물론 헤드레스트가 지멋대로 움직이고(시골길 주행할땐 멀쩡한 사람 등꼴이 오싹하게 충분히 할만하네요..) 그리고 송풍구의 소음도 윤활제 같은것좀 발라서 소음을 막아야할텐데.. 그런부분은 충분히 불량이고... 간헐적으로 드드득 떤다는것은.. 화면상에도 보이는것 같은데... 엔진이 주기적으로 부조 일으키는거 아닐까요??
암튼 차주분께서 제글 보시면 기분나쁘시겠지만.. 저는 그냥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제가 다뤄본 차량들은 모두 핸들을 끝까지 꺾으면 엔진음색이 달라지고 경차량같은경우는 부르르 차체가 다 울리게 떨기도 합니다..그래서 저는 위에 적은것 처럼 생각했답니다.)
근데 교환은 안된다면서 차액주면 상위급으로 바꿔준다는건..... 오너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좀 보기 안좋네여... 오너분이 요구하시는대로 교환해주시고 저런 희한한 차량은 회사차원에서 원인분석을 해도 좋을것 같은데. 아쉽네여...(수입차도 역시나 뽑기가 존재하군요...)
2006.12.30 14:05:59 (*.60.148.124)

용재님, www.carlife.net 자유게시판 가보시면 그동안 차주분이 올리신 글들이 있습니다. 그 글들을 다 읽어보시면 좀 이해가 되실듯 하여 알려드렸습니다.
2006.12.30 14:36:52 (*.133.99.193)

아무래도 전자식 쓰로틀의 문제 아닐까요..요즘은 워낙 독일차의 전자장비가 일본차 뺨치게 많아져서 잔고장도 장난 아닌 것 같습니다. 보디 단차도 그렇고 전혀 국산차에 비해 나은 점이 없어보이네요. 요즘 폭스바겐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품질문제도 한 몫 하지 않나 할 정도입니다..동영상을 보니 왜 미국에서 페이튼이 철수했는지 이해가 되겠네요..물론 브랜드 인지도도 있겠지만..
2006.12.30 14:38:19 (*.72.86.223)

과연 신차로 구매하셨는지...(판매업체가 사고차를 신차로 둔갑해서 팔았을 가능성) 의심이 들 정도로 정상이 아니네요. 폭스바겐차만 세 대를 관리하고 있는 입장에서 절대 정상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페이튼을 만들어내는 공정을 수 차례 비디오로 봤을 때, 절대 Quality Control상 발생할 수 없는 현상들이네요.
2006.12.30 14:49:48 (*.94.1.21)
이대기님께서 알려주셔서 방금 사이트에 가봤습니다... 오종용님으로 검색하니까 안나와서 페이튼으로 조회하니 엄청 많이 나오네요... 그런데 내용을 몇개 열어보니 위의 동영상에 나온 내용들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검색을 잘못해서 정확히 모든 내용을 확인 못했을 수도 있구요..).. 차주분께서 미션도 교체를 하신것 같고.. 증상이 꽤 오래 지속되었던것 같네요..
저는 차량은 상관없는 통신쪽 업계이 있지만. 클레임 가입자들을 많이 보고 그래서 약간 클레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선입감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저희도 보면 저희측 문제도 아닌데 크게 부풀리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법정싸움까지 번지고... 물론 카라이프 자유게시판에서 어느분의 리플처럼...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것을 수없이 보았죠... 그러다보니 일단 클레임성에 대해서는 별로 긍정적이지 못한 시선이 된것 같습니다..^^
참.. 리플을 쓰다가 저희 회사 업무용 뉴아반떼XD가지고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일단 제 생각을 가지고 계속 쓰는것보다 테스트를 해보고 올라오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일단 수온게를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몇바퀴 돌았구요.. 엔진 온도가 정상이 되기까지는 ECU에서 아무래도 RPM을 좀 높게 잡아서 안될것같아서여... 수온게이지가 정상위치로 되고나서 계속 해보니 동일한 증상이 재현이 되더군요.. 10번하면 3~4번... 그중에는 동영상과 같이 심하게 RPM이 떨어지며 차체가 부르르 떨더라구요.. 브레이크 잡고 그림에서 처럼 핸들을 꺾어보면서 핸들이 끝까지 돌게 하였습니다...(좌 끝, 우끝 모두 해봤구요)..
다만 페이튼처럼 RPM 변동이 아주 크게 요동치는것은 1~2번 이었지만.. 여기는 확인을 해야할것 이 있더라구요.. 아반떼 XD는 0~1000RPM 까지는 구간이 100씩이 아니고 구간이 듬성하게 해놓았더군요...1000~2000 까지는 정확히 반을 나누고 다시 반을 나눈 방식인데... 1000 이하는 그렇게 안되어있었습니다...(오늘 퇴근하고 제차가지고 해봐야겠군요.. 디지탈로 RPM별로 10개의 칸으로 모두 되어있으니까요...) 페이튼의 게기판도 보시면 0~1000RPM까지 10개의 구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다보니 RPM의 변동이 심하게 눈에 보이게 움직이는것처럼 보이는것이겠구요...아반떼도 10번거의다 조금씩은 미동이 있었으나 둔하게 RPM게이지가 움직이는관계로... 거의 티가 안나는것처럼 보이긴한답니다.. 엔진은 끝에 달때마다 부르르부르르 신호는 오구요.(차량은 2003년식 4만킬로 주행한차량입니다.)
제 생각에도 오종용님의 차량은 정상이 아닌것 같긴합니다.. 다만 몇가지의 문제를 보이기 위해 이상이 없는 부분까지 문제로 도출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몇몇가지 의구심을 제기한거구요.^^ (제가 편들어도 아니면 반론을 하여도 오종용님께는 득과실이 없다고 생각해서 자유롭게 제 생각과 의견을 적은것이니... 이해해 주세요~~~ 암튼 덕분에 흥미있는 테스트거리가 생긴것 같긴합니다... )
저는 차량은 상관없는 통신쪽 업계이 있지만. 클레임 가입자들을 많이 보고 그래서 약간 클레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선입감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저희도 보면 저희측 문제도 아닌데 크게 부풀리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법정싸움까지 번지고... 물론 카라이프 자유게시판에서 어느분의 리플처럼...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것을 수없이 보았죠... 그러다보니 일단 클레임성에 대해서는 별로 긍정적이지 못한 시선이 된것 같습니다..^^
참.. 리플을 쓰다가 저희 회사 업무용 뉴아반떼XD가지고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일단 제 생각을 가지고 계속 쓰는것보다 테스트를 해보고 올라오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일단 수온게를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몇바퀴 돌았구요.. 엔진 온도가 정상이 되기까지는 ECU에서 아무래도 RPM을 좀 높게 잡아서 안될것같아서여... 수온게이지가 정상위치로 되고나서 계속 해보니 동일한 증상이 재현이 되더군요.. 10번하면 3~4번... 그중에는 동영상과 같이 심하게 RPM이 떨어지며 차체가 부르르 떨더라구요.. 브레이크 잡고 그림에서 처럼 핸들을 꺾어보면서 핸들이 끝까지 돌게 하였습니다...(좌 끝, 우끝 모두 해봤구요)..
다만 페이튼처럼 RPM 변동이 아주 크게 요동치는것은 1~2번 이었지만.. 여기는 확인을 해야할것 이 있더라구요.. 아반떼 XD는 0~1000RPM 까지는 구간이 100씩이 아니고 구간이 듬성하게 해놓았더군요...1000~2000 까지는 정확히 반을 나누고 다시 반을 나눈 방식인데... 1000 이하는 그렇게 안되어있었습니다...(오늘 퇴근하고 제차가지고 해봐야겠군요.. 디지탈로 RPM별로 10개의 칸으로 모두 되어있으니까요...) 페이튼의 게기판도 보시면 0~1000RPM까지 10개의 구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다보니 RPM의 변동이 심하게 눈에 보이게 움직이는것처럼 보이는것이겠구요...아반떼도 10번거의다 조금씩은 미동이 있었으나 둔하게 RPM게이지가 움직이는관계로... 거의 티가 안나는것처럼 보이긴한답니다.. 엔진은 끝에 달때마다 부르르부르르 신호는 오구요.(차량은 2003년식 4만킬로 주행한차량입니다.)
제 생각에도 오종용님의 차량은 정상이 아닌것 같긴합니다.. 다만 몇가지의 문제를 보이기 위해 이상이 없는 부분까지 문제로 도출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몇몇가지 의구심을 제기한거구요.^^ (제가 편들어도 아니면 반론을 하여도 오종용님께는 득과실이 없다고 생각해서 자유롭게 제 생각과 의견을 적은것이니... 이해해 주세요~~~ 암튼 덕분에 흥미있는 테스트거리가 생긴것 같긴합니다... )
2006.12.30 14:50:07 (*.113.131.83)
저두 집에 있는 ef쏘나타 같은 경우 주차장에서 시동걸고 예열시키고 집앞까지 몰고 올때 (겨울엔 아빠나 엄마대신 제가합니다.^^;;) 예열전에 핸들을 움직이면 조금 rpm이 불안정 하더군요.. 브레이크를 계속 밟아다 놨다 해도 그렇구요.. 정비하시는 집사님에게 물어보니까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그게 부하가 걸려서 엔진회전수를 살짝 높여준다고 하셨나.. 암튼 정상이라고 하셨습니다..
2006.12.30 14:53:02 (*.94.1.21)
(사실 오늘 회사 당직이어서 일이 없다보니 계속 저 동영상만 리플레이 해서 보네요.. 무슨 동영상에 오점을 찾아내는것도아니구...ㅜㅜ ^^ RPM이 600으로 떨어질때를 유심히 보시면 핸들이 턱~ 하고 끝까지 걸리는것을 확인할수가 있는데요.. 600으로 떨어지고 바로 보상이 이루어지는데. 그때는 핸들이 풀려져 버리는데... 그러한 점도 눈여겨 볼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2006.12.30 15:13:32 (*.109.71.205)

다른건 정확히 모르겠지만,
오르막을 못올라갔다거나, 입구에서 미끌어졌다는, 머랄까. 약간은 꼬투리잡아 분위기 조성하려는 의도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오르막을 못올라갔다거나, 입구에서 미끌어졌다는, 머랄까. 약간은 꼬투리잡아 분위기 조성하려는 의도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2006.12.30 15:31:27 (*.4.17.234)
모든 차가 스티어링휠을 돌릴시에 회전수가 오르락 내리락 하긴 합니다.
제차도 100rpm정도는 그러고 저희 아버지차, 어머니차도 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정도는 아니더군요.. 어쨋든 저분 좋게 해결나셨으면 좋겠네요.
제차도 100rpm정도는 그러고 저희 아버지차, 어머니차도 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정도는 아니더군요.. 어쨋든 저분 좋게 해결나셨으면 좋겠네요.
2006.12.30 15:43:48 (*.81.219.112)

저런식으로 자주하면 파워스티어링휠 펌프 나갈텐데요... 5th기어에서 S65AMG로 도넛 그릴때 펌프 한방에 나가버리더군요.;;;;
2006.12.30 15:52:31 (*.94.1.21)
자동차생활에서의 자유게시판을 주르륵 보고 있는데... 일년에 50일 정도를 센터에서 있다가 나왔다고 하는데.. 오너분의 고통이 많이 보이긴하네요... 저 위의 동영상을 찍기 위해서 캠코더를 구입했는데 그 녀석마져도 고장이어서 서비스 센터에 입고.. 신품으로 교체 받았다고 하시는것 보니...^^ 올해 운이 조금 안좋으신듯 싶네여...
2006.12.30 15:55:32 (*.94.1.21)
이금준님 말씀하신대로... 핸들을 한쪽 끝으로 돌리면 파워스티어링 펌프에 무리가 간답니다... 파워스티어링을 한쪽 끝으로 돌리면 차에서 우르르릉 소리가 나는데 무시하고 그냥 계속있으면 파워스티어링오일이 부글부글 거리면서 모두 오버히트 해버린답니다.. 그래서 핸들은 한쪽 끝으로 돌려서 오랫동안 있으면 치명타를 얻을수 있죠..(유턴할때 핸들 끝까지 돌려놓고 있는 분들 계시던데... 그런분들볼때마다 조금 풀고 계세요~~ 라고 해드리고 싶더라구여)
2006.12.30 16:00:18 (*.81.219.112)

참... 동영상에서 말씀하실때 그동안의 맘고생이 마구 드러나네요. 죄송하지만 다른원장님에서 살짝 피식 했습니다.ㅎ 센터에서 어떤식으로 응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세를 낮추고 고객의 불만에 귀를 더 귀울였다면 이런식으로 동영까지 손수 만들어서 올릴정도까진 되진 않았을텐데요. 단차는 좀 심했네요... 육안으로 봐도 확실히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2006.12.30 18:35:21 (*.212.116.73)
오늘은 이 게시물로 인해서 하루를 일찍 보냈네요... 방금 집에 퇴근하면서 제 차량에서도 테스트를 했습니다.. 공도에서 신호대기할때 한번해보고 집에서 주차할때 해봤습니다..
(제 게기판은 디지탈게기판으로 한개의 눈금이 100RPM을 의미합니다.)
보통 700에서 핸들을 움직이면 800 정도로 올라갑니다... 그러다 핸들이 제일끝에 탁~ 하고 부딛히는순간(사진에서와 동일한 행위) RPM이 뚝 떨어졌다가 재빨리 보정이 됩니다.. 이때 RPM눈금이 3개가 순간적으로 없어집니다. 300RPM이 떨어졌다는 증거지요... 동영상에서 보는 페이튼의 RPM게이지와 매우 동일하게 RPM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결론은 요즘차량들은 대부분 1000RPM 이하의 회전수에서는 사실 정확히 페이톤이나 제차량 처럼 눈금을 10개로 나눠서 표시하는 차량이 많질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공회전시에 200~300 정도 움직이는 것은 미동이 거의 없거나 반응이 없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아마도 위의 문제가 불거진것 같습니다.. 따라서 RPM 부분은 지극히 정상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혹시 본인의 차량이 1000RPM 이하부분을 100개의 눈금으로 나누어서 민첩하게 RPM이 움직이는 차량이라면 저와 동일한 결론을 얻으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제 게기판은 디지탈게기판으로 한개의 눈금이 100RPM을 의미합니다.)
보통 700에서 핸들을 움직이면 800 정도로 올라갑니다... 그러다 핸들이 제일끝에 탁~ 하고 부딛히는순간(사진에서와 동일한 행위) RPM이 뚝 떨어졌다가 재빨리 보정이 됩니다.. 이때 RPM눈금이 3개가 순간적으로 없어집니다. 300RPM이 떨어졌다는 증거지요... 동영상에서 보는 페이튼의 RPM게이지와 매우 동일하게 RPM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결론은 요즘차량들은 대부분 1000RPM 이하의 회전수에서는 사실 정확히 페이톤이나 제차량 처럼 눈금을 10개로 나눠서 표시하는 차량이 많질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공회전시에 200~300 정도 움직이는 것은 미동이 거의 없거나 반응이 없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아마도 위의 문제가 불거진것 같습니다.. 따라서 RPM 부분은 지극히 정상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혹시 본인의 차량이 1000RPM 이하부분을 100개의 눈금으로 나누어서 민첩하게 RPM이 움직이는 차량이라면 저와 동일한 결론을 얻으실것이라 생각됩니다..)
2006.12.30 18:44:44 (*.212.116.73)
제가 폭스바겐 직원도 아닌데..ㅜㅜ 클레임을 건 이유에서 대략 유추해보면... 미션변속충격으로 미션교체1회 받음, 휀더부분 이음새 불량, 잦은 실내 잔고장, 주행중 간헐적으로 떠는 충격으로 차량을 교체하려고 하는데... 사실 주행중 간헐적 떨림은 증거를 제시하기가 어렵고(동영상에도 있는내용이구요) 다른부분은 사실 경미한 잔고장으로 차량교체를 해주기에도 터무니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던중 핸들을 틀었는데 RPM이 춤을 추는것을 보고... 집에 있는 다른 차량을보니 미동이 별로없고(위의 리플에 언급되었듯이...) 그래서 저부분을 중점으로 강조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폭스바겐이나 메트로모터스에서 허위사실유포로 공격하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네요....) 여유가 되거나 동영상의 분과 동일한 차량을 가지고 계신분이 동일증상을 재현해보시면 가장 정확한 정답이 나올것 같긴하네요...
2006.12.30 22:29:14 (*.106.68.107)

저도 GOLF의 잡소리를 1년째 못잡고 다시 1년째되는 어제 AS입고를 시켜놓은 상태이긴 합니다만, 오너의 고생이 눈에 선하기는 합니다만, 차량 교체내지는 환불사유까지 될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2006.12.30 22:44:19 (*.144.136.90)

첨 부터 교체나 환불을 요구하신건 아닙니다..문제는 메트로 모터스의
고객을 물로 보는 행동과 차량의 문제를 고치지 못하는 거지요..
고객을 물로 보는 행동과 차량의 문제를 고치지 못하는 거지요..
2006.12.30 23:00:08 (*.153.125.146)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고차를 둔갑하여 팔았다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네요. 90년대 초창기 차도 아니고 핸들을 끝까지 돌렸다고 해서 RPM이 저렇게 떨어지고 겨우 핸들끝까지 돌린 정도의 부하로 차량의 RPM을 떨어뜨릴 만큼의 전기적안정도가 떨어지는지...이해할 수 없네요.
부산에 거주하는 오너의 투아렉도 말도안되는 현상으로 환불요구와 더불어 맘고생하신것이 생각나네요. 조속한 처리가 이루어지길 빕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오너의 투아렉도 말도안되는 현상으로 환불요구와 더불어 맘고생하신것이 생각나네요. 조속한 처리가 이루어지길 빕니다.
2006.12.30 23:18:11 (*.127.196.79)
제가보기에는 끝까지 돌리지 않은 위치에서도 자주 300rpm 정도 떨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고장은 분명한것같으며 원인은 파워스티어링쪽 압력센서의 이상으로 보입니다
유압식 파워핸들은 핸들을 돌릴때 바로 타이어가 스티어 되는 것이 아니라 토션바가 비틀린뒤에 타이어가 스티어 되게 되어있습니다... 매우 작은 각도로 토션바가 비틀리기 때문에 느끼지 못할뿐입니다 이 토션바가 비틀리면서 유압을 필요한 실린더쪽에 전달해서 핸들을 돌리는 힘을 어시스트 하도록 밸브가 열리게 됩니다 핸들을 돌리다 멈추게 되면 토션바가 원위치로 돌아오면서 밸브를 막아주죠... 다시 말씀드리자면 운전자가 스티어링 동작을 멈춘뒤에도 타이어는 약간 더 스티어된뒤에 멈춘다는것입니다 토션바가 원위치일때... 즉 밸브가 막힐때는 리턴밸브가 열리면서 유압은 저장탱크로 바로 리턴됩니다... 핸들을 끝까지 돌릴때는 이 토션바가 계속 비틀린 상태를 유지하게 되므로 핸들을 돌리는데 힘을 보태주는 쪽의 실린더에 유압을 계속 공급하게 됩니다 핸들은 끝까지 꺽여서 더이상 돌수없는데... 유압을 계속 공급하다보니 유압펌프를 돌려주기 힘들게 되면서 엔진 rpm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압력이 올라가면서 오일 온도도 올라가게 되죠 보통 파워스티어링은 끝까지 돌릴때 마지막부분에서 약간 유격을 느낄수있게 되는데 이게 토션바가 꺽이는 느낌입니다
고장은 분명한것같으며 원인은 파워스티어링쪽 압력센서의 이상으로 보입니다
유압식 파워핸들은 핸들을 돌릴때 바로 타이어가 스티어 되는 것이 아니라 토션바가 비틀린뒤에 타이어가 스티어 되게 되어있습니다... 매우 작은 각도로 토션바가 비틀리기 때문에 느끼지 못할뿐입니다 이 토션바가 비틀리면서 유압을 필요한 실린더쪽에 전달해서 핸들을 돌리는 힘을 어시스트 하도록 밸브가 열리게 됩니다 핸들을 돌리다 멈추게 되면 토션바가 원위치로 돌아오면서 밸브를 막아주죠... 다시 말씀드리자면 운전자가 스티어링 동작을 멈춘뒤에도 타이어는 약간 더 스티어된뒤에 멈춘다는것입니다 토션바가 원위치일때... 즉 밸브가 막힐때는 리턴밸브가 열리면서 유압은 저장탱크로 바로 리턴됩니다... 핸들을 끝까지 돌릴때는 이 토션바가 계속 비틀린 상태를 유지하게 되므로 핸들을 돌리는데 힘을 보태주는 쪽의 실린더에 유압을 계속 공급하게 됩니다 핸들은 끝까지 꺽여서 더이상 돌수없는데... 유압을 계속 공급하다보니 유압펌프를 돌려주기 힘들게 되면서 엔진 rpm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압력이 올라가면서 오일 온도도 올라가게 되죠 보통 파워스티어링은 끝까지 돌릴때 마지막부분에서 약간 유격을 느낄수있게 되는데 이게 토션바가 꺽이는 느낌입니다
2006.12.30 23:25:15 (*.127.196.79)
유압이 리턴되는 상황이 아닌 핸들을 돌리기 위해 작용하는 상태라면 유압펌프를 돌려주기 힘들기때문에 끝까지 꺽은경우와 같은 과부하는 아니지만 부하가 걸리면서 엔진 rpm이 떨어집니다 이걸 보상하기위해 파워스티어링의 유압을 체크하려고 압력센서를 사용하고 유압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rpm을 올려서 보상해주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헤드라이트같은 전기적 과부하에도 rpm을 보상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런 보상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센서부터 점검해야 하고 센서가 정상이라면 배선을 점검해보고 마지막으로 ECU를 점검해 보아야합니다 아마도 A/S 센터에서 센서는 보았으리라 생각되고 (이것도 안보았으면 정비사 자격증이 있는지 부터 조사해보아야합니다) 아마도 귀찮은 작업인 배선점검을 안해보았으리라 생각됩니다
2006.12.30 23:30:40 (*.127.196.79)
일일히 열거하기 힘든 고장에 많이 시달리셔서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받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페으튼이란 차의 정비매뉴얼을 보지 못했기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할수는 없지만... 다른 회원분의 차역시 토인을 엄청나게주고도 정상이라고 출고시킨것을 보면... 폭스바겐의 A/S라인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이런 오류는 일개 회사의 문제가 아닌 거의 모든 수입차 A/S센터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2006.12.31 12:19:07 (*.54.50.153)
죄송 합니다. 제가 여기에는 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여기 방장님께서 폭스바겐 직원이란 얘기가 있어 염치불구하고 한 말씀만 드리고 나감니다. 물론 저 동영상은 스티어링 휠을 끝까지 감은 상태에서 주로 찍었지만 아주 약간만(1-2 cm) 돌려도 RPM이 300-400이상 떨어지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런것까지 동영상으로 순식간에 찍을 재주는 불행하게도 없습니다. 가끔씩 아무것도 안만지는데도 RPM이 떨어지기도 하고 엔진떨림도 물론 주관적이긴 합니다만 아직까지 저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시동 꺼짐도 증명하라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제가 주위 원장님이라고 한것이 기분 나쁘셨다면 정중하게 사과 드리고 저는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개원하여 (9년째 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였고 또한 차를 아주 좋아해서 분에 넘치는 차를 타고 있습니다. 제가 BMW X5도 한 대 더 가지고 있지만 BMW도 끝까지 스티어링 휠을 돌리면 순간적으로 RPM이 떨어지지만 연속해서 시도하면 올라가 있는 상태로 조정됩니다. 제 차는 아주 약간만 돌려도 심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고 시동이 꺼질것 같이 부르르 순간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그리고 아파트 안에서 미끄러 지는것도 제가 빨리 돌았다면 옆에 서있던 차를 다 받아버렸을 겁니다. 4륜이라 처음엔 과신?한적도 있었으나 제가 여러차례 미끄러지고 나서는 더이상 겨울철에 눈왔을땐 가지고 나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미끄러진건 입구에서는 옆으로 2-3미터 정도입니다. 다른 차들도 다 제 차와 같은 속도로 들어오는데 왜 제 차만 미끄러 질까요? 브레이크를 밟고 돌았던 것도 아니고요.
다른 문제도 말씀드리면 고개길 못올라간것 , 회전시 울컥거림등이 제가 무리하게 지어냈다고 생갓하시는것 같은데 제 뇌를 쪼개서라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거짓말 탐지기 검사도 받으라면 받겟습니다. 남의 문제가 있는차를 동정해 주고 안해주고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오해는 안하시는게 올린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년에 50일 넘게 수리센터에 있고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게 어떤 기분인지 아십니까? 제가 의사라는 것이 남이 쳐다보았을때 썩 호응을 받을 처지가 아닌건 알고 있으나 제 양심에 오해를 받는것 같아 한말씀 드렸습니다. 죄송 합니다.
제가 주위 원장님이라고 한것이 기분 나쁘셨다면 정중하게 사과 드리고 저는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개원하여 (9년째 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였고 또한 차를 아주 좋아해서 분에 넘치는 차를 타고 있습니다. 제가 BMW X5도 한 대 더 가지고 있지만 BMW도 끝까지 스티어링 휠을 돌리면 순간적으로 RPM이 떨어지지만 연속해서 시도하면 올라가 있는 상태로 조정됩니다. 제 차는 아주 약간만 돌려도 심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고 시동이 꺼질것 같이 부르르 순간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그리고 아파트 안에서 미끄러 지는것도 제가 빨리 돌았다면 옆에 서있던 차를 다 받아버렸을 겁니다. 4륜이라 처음엔 과신?한적도 있었으나 제가 여러차례 미끄러지고 나서는 더이상 겨울철에 눈왔을땐 가지고 나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미끄러진건 입구에서는 옆으로 2-3미터 정도입니다. 다른 차들도 다 제 차와 같은 속도로 들어오는데 왜 제 차만 미끄러 질까요? 브레이크를 밟고 돌았던 것도 아니고요.
다른 문제도 말씀드리면 고개길 못올라간것 , 회전시 울컥거림등이 제가 무리하게 지어냈다고 생갓하시는것 같은데 제 뇌를 쪼개서라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거짓말 탐지기 검사도 받으라면 받겟습니다. 남의 문제가 있는차를 동정해 주고 안해주고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오해는 안하시는게 올린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년에 50일 넘게 수리센터에 있고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게 어떤 기분인지 아십니까? 제가 의사라는 것이 남이 쳐다보았을때 썩 호응을 받을 처지가 아닌건 알고 있으나 제 양심에 오해를 받는것 같아 한말씀 드렸습니다. 죄송 합니다.
2006.12.31 14:33:09 (*.81.249.241)

전혀 기분나쁘진 않았습니다. 오해 하셨다면 오해 푸시고 혹시라도 기분 상하셨으면 사과드립니다. 그냥 머랄까 그 짧은 한마디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그랬을까요... 차를 아끼신다면 분신같이 여기실텐데 주위분들께 그것도 비슷한 급의 차를 모는 동료들에게 안좋은 이미지가 생긴다면 썩 기분좋은 일은 아닐 듯 합니다. 힘내시고 끝까지 품위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저번에 부산폭스바겐 딜러도 투아랙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그차도 V6 3.2엔진 이였죠 아마...
2007.01.01 08:44:04 (*.230.135.33)

A/S 50번 이상 받고 또라이 취급받고 하자 취급 받아본적있어서 잘~ 압니다.
99년식 에쿠스가 생각나는군요. 흠.. 저도 실험을 해봤는데..
일단 아버지 에쿠스(380)는 두번정도 rpm이 떨어지더니 담부턴 rpm보정이 됩니다.
엔진열 오르고도 증상은 똑같습니다.
어머니 오피러스(380) 이제 1200km 인차입니다. 아버지차와 증상은 같습니다.
저의 트라제(디젤) 예열전은 핸들 돌릴때마다 엔진 떱니다. 둥둥~ rpm이 200정도
떨어지네요. 한 열번하니 rpm이 100상승했습니다. 예열후에는 여전히 핸들 돌리면
엔진이 둥둥~진동이오지만.. rpm 바늘은 미세하게 내려갔다올라옵니다.
10번정도후에도 같습니다.
Z4는 예열전, 예열후 뭐 비슷하네요. 예열전이 rpm이 미세하게 더 떨어지나..
춤은 안추네요. 2번이상시 rpm보정 됩니다.
역시 속도감응이 아닌 그냥 파워스티어링인 트라제만 고생하는군요.
안그래도 무거운 스티어링.. ㅠ"
힘내세요.
99년식 에쿠스가 생각나는군요. 흠.. 저도 실험을 해봤는데..
일단 아버지 에쿠스(380)는 두번정도 rpm이 떨어지더니 담부턴 rpm보정이 됩니다.
엔진열 오르고도 증상은 똑같습니다.
어머니 오피러스(380) 이제 1200km 인차입니다. 아버지차와 증상은 같습니다.
저의 트라제(디젤) 예열전은 핸들 돌릴때마다 엔진 떱니다. 둥둥~ rpm이 200정도
떨어지네요. 한 열번하니 rpm이 100상승했습니다. 예열후에는 여전히 핸들 돌리면
엔진이 둥둥~진동이오지만.. rpm 바늘은 미세하게 내려갔다올라옵니다.
10번정도후에도 같습니다.
Z4는 예열전, 예열후 뭐 비슷하네요. 예열전이 rpm이 미세하게 더 떨어지나..
춤은 안추네요. 2번이상시 rpm보정 됩니다.
역시 속도감응이 아닌 그냥 파워스티어링인 트라제만 고생하는군요.
안그래도 무거운 스티어링.. ㅠ"
힘내세요.
2007.01.01 12:12:34 (*.212.116.73)
오종용님께서도 가입하셔서 리플을 남기셨군요... 제가 리플남기고 테스트 해놓은것을 직접 보셨으니.. 많이 기분이 상하셨을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몇가지는 정말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생각 할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당장 비교테스트를 할수 있는것에 대해서는 테스트를 해본것입니다. 오너분께 별다른 감정이 있는것이 아니라 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쉽게 이해가 안가는 부분때문에 리플을 달고 하루종일 동영상을 본것이랍니다...
아무튼 다른분들께서도 점검사항 및 몇가지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으니 많이 참고가 되셨으면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좋게 좋게 잘 해결되셨으면합니다.
아무튼 다른분들께서도 점검사항 및 몇가지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으니 많이 참고가 되셨으면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좋게 좋게 잘 해결되셨으면합니다.
2007.01.01 19:37:14 (*.54.50.153)
방금 여행 갔다가 막 들어 와서 보았습니다. 조용재님은 그래도 예의가 바르신 분 같습니다. 차를 바꿀 목적으로 제가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제 차는 처음부터 변속충격으로 시작하여 (이 때도 진단기상은 정상이었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결함들이 나타나 제가 20년동안 여러 차량을 보아 왔지만 이런 황당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또한 차량 교환을 요구한 시점은 일년에 50일동안 센터에 갔다 온 후일년이 넘은 시점입니다.
처음부터 교환을 요구한 적도 없었고 통화 기록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저의 경우 명에 훼손 운운하시는분이 계신데 제가 지금 메트로 모터스를 명예 훼손죄로 쳐넣지 않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제 차의 증세는 길게는 15개월전 처음 차를 샀을때부터 시작하여 짧게는 수개월전까지의 결함인데 제 차와 똑같은 증세를 가지셨던 독일에서 사시다 온 그분이 없었더라면 저는 아주 거짓말쟁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상식이라는게 있고 처음 차를 사자마자 멀쩡한 차를 클레임 걸 바보도 없을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리스이기 때문에 페널티가 크기 때문에 중도에 차를 바꾼다는건 공짜로 차를 교환한다고 해도 손해가 큽니다. 그 정도의 부자도 아님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이상이 있는 차를 AS를 요구한것이고 통화 기록이 이를 증명하고 있구요.......없는 증상을 센터에 전화해서 무얼 요구했단 말입니까? 제가 써 올린 글을 처음부터 읽어 보시면 대충 이해는 가시겠지만 RPM문제도 사실 핸들을 중립에 놓은 상태에서 1-2cm만 움직여도 300-400씩 떨어지는 경우가 간헐적으로 나타나는데 이런 현상을 찍을 수 있는 시간과 방법이 제겐 없어서 손쉽게 보여 드릴수 밖에 없어서 핸들을 끝까지 감아서 나타나는 현상을 보여드린것이고요, 이것만 보더라도 비정상 아닌가요? 제가 고개길을 못올라가는걸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던데 저 혼자만이 아니고 여러 증인이 있고 이 역시 제가 바로 센터에 여러차례 전화를 했던 기록도 있고 오토조인스 김 기태 PD님에게도 문의를 드린적이 있는 사항입니다. 저는 직업이 의사이고 또 컴맹에 가까워서 많은 분들의 도움과 많은 개인적인 시간을 빼앗기면서까지 싸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제 차가 상식적인 면을 벗어나 있는 결함 차량이기 때문이고 짓밟힌 제 양심에 대한 항거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저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저는 제 양심에 따라 행동하고 있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교환을 요구한 적도 없었고 통화 기록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저의 경우 명에 훼손 운운하시는분이 계신데 제가 지금 메트로 모터스를 명예 훼손죄로 쳐넣지 않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제 차의 증세는 길게는 15개월전 처음 차를 샀을때부터 시작하여 짧게는 수개월전까지의 결함인데 제 차와 똑같은 증세를 가지셨던 독일에서 사시다 온 그분이 없었더라면 저는 아주 거짓말쟁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상식이라는게 있고 처음 차를 사자마자 멀쩡한 차를 클레임 걸 바보도 없을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리스이기 때문에 페널티가 크기 때문에 중도에 차를 바꾼다는건 공짜로 차를 교환한다고 해도 손해가 큽니다. 그 정도의 부자도 아님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이상이 있는 차를 AS를 요구한것이고 통화 기록이 이를 증명하고 있구요.......없는 증상을 센터에 전화해서 무얼 요구했단 말입니까? 제가 써 올린 글을 처음부터 읽어 보시면 대충 이해는 가시겠지만 RPM문제도 사실 핸들을 중립에 놓은 상태에서 1-2cm만 움직여도 300-400씩 떨어지는 경우가 간헐적으로 나타나는데 이런 현상을 찍을 수 있는 시간과 방법이 제겐 없어서 손쉽게 보여 드릴수 밖에 없어서 핸들을 끝까지 감아서 나타나는 현상을 보여드린것이고요, 이것만 보더라도 비정상 아닌가요? 제가 고개길을 못올라가는걸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던데 저 혼자만이 아니고 여러 증인이 있고 이 역시 제가 바로 센터에 여러차례 전화를 했던 기록도 있고 오토조인스 김 기태 PD님에게도 문의를 드린적이 있는 사항입니다. 저는 직업이 의사이고 또 컴맹에 가까워서 많은 분들의 도움과 많은 개인적인 시간을 빼앗기면서까지 싸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제 차가 상식적인 면을 벗어나 있는 결함 차량이기 때문이고 짓밟힌 제 양심에 대한 항거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저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저는 제 양심에 따라 행동하고 있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2007.01.01 20:24:08 (*.96.191.178)

차리리 저희 as 센터에서는 아직 기술력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독일에 엔지니어를 많은돈을 투입해서 as기술을 로얄티를 받고 들여올수도 없는 실정입니다. 전문적인 부분에 한해서는 저희도 기술이 없으므로 as를 해드릴수 없는실정 입니다. 라고 말한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는부분이지만 무슨 배짱으로 정상이다 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종용님 힘내시고 꼭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7.01.02 21:20:36 (*.198.153.38)
제차인 현대 클릭도 저정도로 심하게 떨어지진 않는데요;
동영상보고 다음날 저도 시험해봤는데, Lock to lock으로 아무리 돌려대도 저런식으로 RPM이 춤을 추진않았습니다. 운행중에 핸들을 끝까지 꺾으면 물론 RPM보상하면서 엔진이 꺼질듯이 푸드득 거리지만, 제자리 상태에서는 전혀 보상이 된다고 알수없을정도로 미미하더군요.
동영상보고 다음날 저도 시험해봤는데, Lock to lock으로 아무리 돌려대도 저런식으로 RPM이 춤을 추진않았습니다. 운행중에 핸들을 끝까지 꺾으면 물론 RPM보상하면서 엔진이 꺼질듯이 푸드득 거리지만, 제자리 상태에서는 전혀 보상이 된다고 알수없을정도로 미미하더군요.